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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제조기 아래 마우스패드 깔아도 소음 줄까요?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25-10-22 21:20:52

직장  사무실에서 아침마다 두유만들어 먹는 직원이 있는데  제자리근처에서   하니까 시끄러워요.

거의 삼십분동안 믹서기소리때문에  그러는데요.

마우스패드라도 깔면 나을까요?

 

그거 좀 깔고 쓰라고 말하면 화낼사람이긴해요.

제발  제삶이 편해지면 좋겠네요.

IP : 223.39.xxx.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9:26 PM (175.198.xxx.14) - 삭제된댓글

    그냥 사드시는걸 추천...? 너무 시끄럽고.. 세척도 깨끗하게 안되는 느낌...
    그냥 몇번 쓰다.... 아름다운 가게 넘겼어요..

  • 2. 낙동강
    '25.10.22 9:31 PM (210.179.xxx.207)

    그걸 집에서 해먹고 와야지…
    별 사람 다 있네요

  • 3.
    '25.10.22 9:34 PM (223.39.xxx.16)

    그러게요ㅜㅜ
    작년부터 시끄러운데 참고있어요.
    자기가 만들어서 상사들 아침마다 주니깐 다른사람은 아무말도 안해서 저혼자만 스트레스받고 있네요.

  • 4. …..
    '25.10.22 9:34 PM (27.84.xxx.97)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이네요.
    눈 딱 감고 마우스패드 다섯장 선물 하셔요.

  • 5. 그런데
    '25.10.22 9:35 PM (122.34.xxx.60)

    직장에서 왜 두유제조기를 써요? 30분 아니라 3분이라도 직장에서 무슨 두유를 제조해서 먹나요

    사장이든 직장 상사든 뭐라고 안 하나요??

  • 6.
    '25.10.22 9:37 PM (223.39.xxx.16)

    아침에 계란찌고 두유만들고 그러네요

  • 7. 두유를
    '25.10.22 9:44 PM (118.221.xxx.141)

    물에 불려오면 소음이 확 줄어요. 날콩을 갈아대는데 사무실에서 그래도 되나요?

  • 8. 불려도
    '25.10.22 9:53 PM (221.158.xxx.215)

    서리태 푹 불려서 해도 제 기준 엄청 시끄러워서 세탁실에 두고 돌리는데 그걸 사무실에서 쓴다니 ㅠㅠ

  • 9.
    '25.10.22 10:17 PM (223.39.xxx.16)

    싫다고 제발 안하면안되냐고 말했지만 끝까지 먹어야되나봐요
    아침마다그큰소음 듣는게 힘들어요.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말해도 안통하고ㅜㅜ

  • 10. 00
    '25.10.22 10:28 PM (175.192.xxx.113)

    폭신한 타올깔고 하니 소음이 줄드라구요.

  • 11. 꿀잠
    '25.10.22 10:50 PM (116.46.xxx.210)

    상사한테 말하세요 익명보장해달라고하고 못하게 해달라고요

  • 12.
    '25.10.23 12:06 AM (223.39.xxx.16)

    에이 상사한테 갈아서 한잔씩 주니깐 같이 먹는데
    어떻게 말해요

  • 13. 와우
    '25.10.23 12:48 AM (211.197.xxx.13)

    할꺼면 자기자리옆에서 하지
    어차피 뭐 까실거면 마우스패드말고
    접이식미니방석 (애들 매트재질) 그런거사서 까세요

    글고 화내면 눈부라리세요

  • 14.
    '25.10.23 5:15 AM (182.221.xxx.134)

    헐...그 시끄러운걸 회사에서요??? 진짜 대박
    시끄럽다고 말해야 할듯
    매번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 15. 멀티탭
    '25.10.23 7:54 AM (61.83.xxx.51)

    사다가 선연결해서 그 직원 옆에서 하게 하세요. 그냥 삐지거나 화난척 하지 말고 님이 소음에 민감해서 그 소리가 넘. 힘들다. 팩트로 다른 자리에서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16. ㅇㅇ
    '25.10.23 11:08 AM (211.252.xxx.103)

    저 매일 아침 집에서 만들어가는데 그거 소음 아침에 듣기엔 어마어마한데 그걸 직장 사무실에서요??? 그것도 탕비실도 아니고 자기 자리에서??? 세상에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이 많으네요..

  • 17. .....
    '25.10.23 2:10 PM (210.92.xxx.162)

    집에서 안하는 이유
    전기세가 아까운 모양이군요
    눈치가 보이니 상사한테 입막음용으로 갖다 바치고

    약삭빠르고 넘 진상이네요
    상사를 업고 있으니 그만두진 않을테고
    참 이런 인간 답도 없을거 같은데

  • 18. 계속
    '25.10.23 11:48 PM (1.225.xxx.83)

    계속 눈부라리고 계속 클레임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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