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고양이 말고 최애 동물 뭐예요?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5-10-22 17:53:41

저는 치타가 예뻐요

얼굴은 울상에 귀요미인데

바디는 너무 멋지고

맹수인데 무섭지 않고 귀여워요

 

IP : 125.141.xxx.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0.22 5:54 PM (210.96.xxx.10)

    우리집에서 키우는 거북이
    너무 귀여워요
    사람만 졸졸 따라다녀요 ㅎㅎ
    물론 어항 안에서요

  • 2. 저도요
    '25.10.22 5:56 PM (182.216.xxx.37)

    치타가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더라구요. 사냥 하면 하이애나에게 많이 뺏기고 사자에게 양보하고 맹수중에서 약해서 멸종위기라고 하더라구요. 치타 동영상을 많이 보니깐 계속 떠서 더 자주 보게 돼요.

  • 3. ㄱㄹㄷ
    '25.10.22 5:59 PM (123.111.xxx.211)

    판다요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사랑해~

  • 4. ...
    '25.10.22 6:03 PM (211.198.xxx.165)

    판다요
    조물주가 만든 생명체중에 제일 귀여운거 같아요

  • 5. ....
    '25.10.22 6:04 PM (39.7.xxx.68)

    수달, 해달, 다람쥐같은 귀여움 탑재된 동물과
    시베리아호랑이(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볼 수 있어요)

  • 6. 호랑이
    '25.10.22 6:04 PM (220.78.xxx.44)

    코끼리-귀여움
    아기 때 읽었던 동화책 중 [아기 코끼리 덤보] 제일 좋아했어요.

  • 7. ㅇㅇ
    '25.10.22 6:05 PM (121.173.xxx.84)

    저는 새들이요

  • 8. 저는
    '25.10.22 6:17 PM (1.227.xxx.55)

    사자
    아기 사자 키워 보는 게 꿈

  • 9. ..
    '25.10.22 6:19 PM (125.178.xxx.170)

    저는 푸바오네. 호랑이요.

  • 10. 거북이
    '25.10.22 6:34 PM (112.184.xxx.50)

    어디 놀러 갔다가 거북이가 나 따라댕기는거 보고 귀여워 죽는줄

    제주도 바닷가에서 어싱하는데 물고기 한마리가 조류를 잘못 거슬러 모래에서 파닥거리고 있길래 바다에 데려다주려고 했더니
    손바닥위에서 파닥거리며 몇번이나 떨어지더라구요
    몇번의 시도 끝에 물가로 데려다 줬는데 또 모레로 떠밀려 온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 멀리 데려다 주려고 손바닥으로 잡았더니 절 알아보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다 귀여운거 같애요

  • 11.
    '25.10.22 6:43 PM (220.65.xxx.99)

    해달요
    물위에 동동 떠서
    조끄만 애기해달 꼬옥 안고 다니는데
    넘넘 귀여워서 슬플 정도에요

  • 12. 앵무새요
    '25.10.22 6:44 PM (220.126.xxx.164)

    우연히 쇼츠 뜬 꾸꾸라는 앵무새 보고 귀여워 죽는줄요.
    지금 강아지 키우는데 진심 앵무새 한마리 들일까 막 고민되더라니까요.
    요즘 매일 꽁알거리는 꾸꾸영상 보는게 낙이에요 ㅋㅋ

  • 13. 그건 바로
    '25.10.22 6:55 PM (211.201.xxx.28)

    바오 패밀리죠.
    보고 있음 세상 무해한것이 나도 모르게 웃고 있어요.

    사실 세상 모든 동물들이 다 예뻐요.

  • 14. 저는
    '25.10.22 6:59 PM (74.75.xxx.126)

    사슴. 토끼 다람쥐. 여우도 귀여워요. 시골에 살아서 다 저희집 마당에 놀러 오는 아이들이에요.
    근데 얼마전 돌아가신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여사 인터뷰를 봤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당연 침팬지나 오랑우탄이겠네요, 하고 질문했더니 전혀 아니라네요. 침팬지는 사람이랑 너무 비슷해서 싫고 사랑하는 동물은 오로지 개. 그렇게 순수하고 완전한 사랑을 주는 동물은 개 뿐이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저는 그냥 고양이 할래요

  • 15. 햄스터요
    '25.10.22 7:07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다 예쁜데
    전 푸딩이랑 골든이 최고 예뻐요.
    특히 골든이요.

  • 16. 쥬쥬
    '25.10.22 7:13 PM (1.218.xxx.66)

    렛서판다, 마눌고양이 요. 너무 귀욥.

  • 17. 여우요!
    '25.10.22 7:40 PM (183.97.xxx.222)

    왜 여우가 사람 홀리는지 알것 같아요.
    다럼쥐,청솔모도 귀엽고 새들도 예쁘고...
    치타도 좋아요.

  • 18.
    '25.10.22 7:40 PM (39.7.xxx.44)

    뱀이요
    얼굴이 귀여워요 독사이미지말고
    뱀들도 망충하게 생긴 애들 있거든요ㅎ
    반드르르한 몸도 예쁘고요.

  • 19. 고양이과 동물
    '25.10.22 8:20 PM (123.214.xxx.155)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야생에 있는 작은 고양이들이 있는데
    정말 귀엽고 예뻐요.

    저는 파충류.양서류는 좀 그렇지만
    모든 동물들이 사랑스럽고 예뻐요.

  • 20. ㅇㅇㅇㅇㅇ
    '25.10.22 9:26 PM (175.199.xxx.97)

    애견가족인데
    개.고양이 뺀다면 참새요

  • 21. 아, 그리고
    '25.10.22 10:29 PM (183.97.xxx.222)

    사슴이요!
    사슴은 너무 완벽해요 그 아름다움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97 호르몬약 복용 중단시 두통올수도 있나요? 1 .. 2025/10/23 479
1766196 까르띠에 남자시계 여자가 차면 좀 그런가요? 1 또도리 2025/10/23 1,206
1766195 최욱씨도 시력이 9 사람보는 눈.. 2025/10/23 3,392
1766194 집 팔고 올라오는 길입니다. 4 ㅇㅇ 2025/10/23 4,426
1766193 이태원참사 원인 …"대통령실 용산이전 때문" 12 ... 2025/10/23 2,943
1766192 어제 밤에 체해서 토했는데, 저녁 건너 뛰는게 나을까요? 4 2025/10/23 1,022
1766191 입원했습니다… 6 ㅏ다 2025/10/23 2,978
1766190 홈플러스에서 배송 때 오는 1 홈플 2025/10/23 1,336
1766189 "나경원 아들 조사했어요" 까랑까랑한 박은정 .. 12 2025/10/23 4,817
1766188 허벅지 운동기구 샀어요 5 ........ 2025/10/23 1,484
1766187 너무 단 머루포도 설탕주사? 7 의심 2025/10/23 1,920
1766186 투자와 투기 차이 16 .... 2025/10/23 1,970
1766185 시신기증 4 ... 2025/10/23 1,656
1766184 태양광 설치한 걸로 죽어라고 까대던 글들이 요즘은 안보이는 이.. 4 ㅇㅇ 2025/10/23 1,115
1766183 서울아파트 묻는 글 왜 많죠? 23 갑자기 2025/10/23 2,577
1766182 집 결정을 해야되는데요! 8 .. 2025/10/23 1,298
1766181 명태균 "김영선, 오세훈에 연애편지 문자".... 11 ... 2025/10/23 5,727
1766180 80~90년대 대학 합격자 발표 현장 8 ㅇㅇ 2025/10/23 2,169
1766179 성인영어회화 4 질문 2025/10/23 1,675
1766178 갑자기 우유가 너무 잘 먹혀요 7 갑자기 2025/10/23 1,876
1766177 아마 씨를 오랜 만에 샀는데 2025/10/23 412
1766176 울나라 사람들 강약약강의 묘한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7 ... 2025/10/23 1,459
1766175 아프신부모님 생신-하는거아니라는데. 맞나요? 4 ㅇㅇ 2025/10/23 1,546
1766174 본문삭제 25 외노자부부 2025/10/23 2,069
1766173 부모가 오래살고 있으면 그게 큰복이라고 하더군요 17 ........ 2025/10/23 6,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