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리조트에서 본 한국인부부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25-10-22 15:04:15

동남아 럭셔리 리조트에 와있어요.

오래전부터 계획해서 큰맘먹고 왔는데

오늘 아침 클럽라운지에 아침먹으러갔는데 며칠째 있는동안과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직원들이 숫자상 많이 나와있고 긴장해 있는게, 뭔가 행사가 있나, 대체 뭔일인가 싶었는데 50대중반으로 보이는 부부가 들어오니 다들 정렬, 양복입은 멋진 신사분이 접대하고, 여기 미슐렝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데 그 포스터에 있는 수석쉐프가 같이 인사함.

하필 저희가 문가쪽 가까이 앉아서 다 들림.

 

8박 머물렀다, 너무 아름다운 프로퍼티, 즐거웠다, 25년전 신혼 여행을 여기 왔었는데 다시 와서 의미있었다...모시게되어 영광이었다, 다시 찾아주시길 꼭 바란다, 잊지못할 디너를 준비해주어 고맙다, 긴 비행 안전하길 바란다,,,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참 하하호호 정답게...영어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리조트 전체 매니져부터 높은 사람은 총출동한 듯. 어디 독채빌라에 머물렀는지 우리는 처음 봤고요, 엄청 수수하고, 염색도 안한 자연스런 부부였어요. 미스터킴 미세스킴이라고 불러서 한국분들인줄 알왔네요.

 

정치인도 아니고 재벌도 아닌것 같던데.  오 신기하네..하다가

 

직원들이 ******를 우리 리조트에 모시게되어 영광이었다고 하는게 신기해서,

남편이 검색해보니 그 호텔체인에서 1년에 4만불이상 숙박하는 멤버를 부르는 호칭이더래요.

 

오우~

IP : 210.1.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3:08 PM (39.118.xxx.199)

    전세계 호텔체인 단골 VIP인가 보죠.

  • 2. 음,,
    '25.10.22 3:17 PM (115.236.xxx.26)

    4만불이면 아주 많은건 아니네요.
    그 정도로 그런대우??
    신기하네요.

  • 3. ...
    '25.10.22 4:22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영어 잘 하는 사람들 부럽다고 하셨는데
    원글님이야말로 영어로 하는 그 얘기를 옆에서 다 알아들으셨구만요ㅋ

  • 4. 오우
    '25.10.22 4:32 PM (211.210.xxx.96)

    다 알아듣는 원글님도 vip ~

  • 5. ……
    '25.10.22 5:04 PM (112.148.xxx.227)

    4만불 이상이 vip라는거지 그 부부가 딱 4만불 썼다는 얘기는 이니죠. 그 호텔 체인 전체에서 상위 vip인가봅니다.

  • 6. ㅋㅋㅋㅋ
    '25.10.22 7:53 PM (118.235.xxx.90)

    생각해보니 진짜 저거 다 알아들으신 원글님도 똑똑

  • 7. 부럽네요.
    '25.10.22 8:04 PM (106.102.xxx.69)

    다음생에는 저도 그런 삶을 꿈 꿔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747 집밥 먹으면서 제일 싫은건 음식쓰레기예요 19 ㆍㆍ 2025/11/30 4,051
1770746 영화 세계의 주인 2번째 보고 왔어요. 8 ... 2025/11/30 2,265
1770745 머리결, 헤어팩 글 올렸다 지운 사람이에요. 33 2025/11/30 8,123
1770744 마켓컬리 새벽배송이나 상품 괘찮나요? 20 ㅇㅇ 2025/11/30 2,946
1770743 다이아 팔면 얼마정도 받을까요 7 궁금 2025/11/30 2,936
1770742 당근 웃긴글 2 .. 2025/11/30 1,952
1770741 쿠팡탈퇴 했어요 16 . 2025/11/30 4,200
1770740 3년째 살까말까 고민을 끝낼까하는데요 6 블루커피 2025/11/30 3,072
1770739 당근에 가품 팔아도 되나요? 3 당근 2025/11/30 1,676
1770738 남편이랑 둘다마음이 너덜너덜해요 9 루피루피 2025/11/30 10,332
1770737 근데 왜 짤린거예요? 5 명세빈 2025/11/30 3,871
1770736 학원 왜 보내는지 알 것 같아요. 8 2025/11/30 3,258
1770735 파마 후 언제 머리감아도 되나요? 7 짜짜로닝 2025/11/30 1,524
1770734 민생쿠폰 사용했는데 차감이 안되고 있어요 11 소비쿠폰 2025/11/30 2,227
1770733 이런거 갱년기 우울 증상일까요? 9 ㅇㅇ 2025/11/30 2,646
1770732 돌아가신 부모님께 죄송하고 후회되는거 얘기해봐요 7 ㅇㅇ 2025/11/30 3,319
1770731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ㅠ 2 2025/11/30 2,766
1770730 아까 베그트글 머릿결 14 ㅋ러 2025/11/30 3,941
1770729 무인편의점 사건 관해서 다른데서 글을 읽었어요. 8 ... 2025/11/30 2,496
1770728 와코루 속옷 환불 가능할까요? 4 Oo 2025/11/30 1,236
1770727 유튜브 까르슈살림에 나오는 냄비세트 아시는 분~ 4 까르슈살림 .. 2025/11/30 1,151
1770726 걱정, 두려움, 불안, 우울한 감정으로 힘들어요 12 ㅇㅇ 2025/11/30 4,029
1770725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큰 걱정이 없다네요.(펌) 18 부럽당 2025/11/30 12,377
1770724 29살 딸이 곧 출산을 해요 10 2025/11/30 3,687
1770723 엘베에서 이런 행동 무개념 맞죠? 5 ㅡㅡ 2025/11/30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