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초본을 뗄일이 있어서 떼봤는데
제 인생 처음 전입이 ㅇㅇㅇ(친할아버지 성함)의 손
이렇게 되어있고 5년후 ㅇㅇㅇ(아버지)의 자녀 로 했다가
3년후 다시 ㅇㅇㅇ의 손으로 전입 했다가
다시 2년후 아버지의 자녀로 전입되어 있거든요ㅡ
왜 이렇게 했을까요?
위장전입이나 이사 문제도 아니구요..
저희 집은 그쯤 이사 없이 할아버지 댁 옆에 살기는 했는데
쭉 근처에서 같이 살기는 했거든요...
뭘까요??
주민등록 초본을 뗄일이 있어서 떼봤는데
제 인생 처음 전입이 ㅇㅇㅇ(친할아버지 성함)의 손
이렇게 되어있고 5년후 ㅇㅇㅇ(아버지)의 자녀 로 했다가
3년후 다시 ㅇㅇㅇ의 손으로 전입 했다가
다시 2년후 아버지의 자녀로 전입되어 있거든요ㅡ
왜 이렇게 했을까요?
위장전입이나 이사 문제도 아니구요..
저희 집은 그쯤 이사 없이 할아버지 댁 옆에 살기는 했는데
쭉 근처에서 같이 살기는 했거든요...
뭘까요??
부모님께 여쭈어보시지..
뭔가 숨기는 비밀이 있을까봐 조심스러워서요
이젠 아실때도 되었죠.
님도 궁금하신거잖아요.
비슷한 케이스 인 분들 계신가요?
별일 아닌데요...
그냥 세대원들은 세대주의 관계에 따라 바뀌는 거라서...
그때그때 세대주가 할아버지였다가, 아버지였다가 그랬을뿐....
저희집이 할아버지 집의 근처에 살았지만
실제적으로 세대주는 계속 아버지였고 집이 따로 있었거든요.
그니까 별거 아니라고요.
그냥 전입신고는 신고주의라서 어떤 사람은 한달에 서너번도 전입신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냥 그때 그때 사정에 의해서 주소가 바뀌어야하는 이유가 있었나보죠. 그 사정이라는게 부모님도 기억못하는 굉장히 사소한 일이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