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2 10:24 AM
(211.208.xxx.199)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자녀가 제 앞가림만 잘하고 살아도
노년엔 걱정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정답입니다!!!
2. 딸
'25.10.22 10:30 AM
(118.235.xxx.226)
시집잘가면 전문직 아들 필요없어요.
제 친구도 딸이 생활비 200만원 보내줘요 전업인데도
3. ..
'25.10.22 10:32 AM
(58.228.xxx.67)
당연하죠
주부들이라는게 남편 자식이 어떻게 풀리느냐에따라
인생이 왔다갔다 합니다
특히 전업주부..
남편의 직업이 내 직업이 되는 현실이기도 어느정돈 하니까요
집이 쭈그러들거나 남편가업이 망하거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자식이 잘 안풀려 그러면
잠수하시는 분도 있잠ㅎ아요
친구관계 정리되고
4. ..
'25.10.22 10:34 AM
(58.228.xxx.67)
전업주부인데 친정에 200보태주는건
시댁입장에선 참 그럴꺼같긴하네요
5. 그래서
'25.10.22 10:38 AM
(113.199.xxx.97)
딸을 더 잘키워야 하는데 아직도 아들아들이죠
인물이든 학벌이든 뭐든간에 잘 키운딸이면 딸엄마 누녀도 될거 같아요
문제는 능력없이 키워놓고 원하고 바라는게 많은 부모죠
6. ...
'25.10.22 10:41 AM
(1.235.xxx.154)
인생사 피고지는건데 늘 좋을수만도 없고 나쁠수도 없는거같아요
7. 결혼 늦게한
'25.10.22 11:00 AM
(59.6.xxx.211)
친구 딸은 박사인데 부모가 학부 때부터 유학 보내고
돈 많이 들었어요.
그 아이가 공부하느라 결혼이 늦어지자 주변에서
딸 유학. 보내서 결혼만 늦어진다고 주변에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해서
친구가 맘고생을 했는데
그 딸 결혼식 가보고 다들 놀라고 부러워했어요.
8. ㅇㅇㅇ
'25.10.22 11:06 AM
(210.96.xxx.191)
그러게요. 제딸 스카이 나왔을때 세상다가진거같더만 결혼못하고 있으니 조용히 있어요. 친구딸 이뻐서 결혼잘한거보니 아직도 여잔 외모가. 젤 중요하구나 싶고
9. 싫다
'25.10.22 11:09 AM
(223.62.xxx.245)
딸
'25.10.22 10:30 AM (118.235.xxx.226)
시집잘가면 전문직 아들 필요없어요.
제 친구도 딸이 생활비 200만원 보내줘요 전업인데도
ㅌㅌㅊㅊㅊㅊ
이런 거지근성 정말 싫다
딸 팔아 생활하는 건지.....
저희 딸은 저렇게 안살기를....
10. ..
'25.10.22 11:15 AM
(223.39.xxx.15)
자식 덕보기 힘들어져요
딸에게 줄 게 있어야 받을 것도 있는거지
200바라다가 빠른손절 당함
제가 친정 손절했거든요
11. 한숨나온다
'25.10.22 11:35 AM
(221.138.xxx.92)
시집잘가면 전문직 아들 필요없어요.
제 친구도 딸이 생활비 200만원 보내줘요 전업인데도..
---------------------
이 댓글 쓰신분,
부끄러움을 좀 알면서 삽시다.
민망하네요...애도 아니고.
12. ddd
'25.10.22 11:44 AM
(61.77.xxx.91)
저 아는 언니도 지방 의사한테 시집가서 친정에 매달 200씩 보내주는데
그 언니는 엄청 예쁜데 남자는 배나오고 뚱뚱해요. 저거 참고 사는 비용이구나 싶어요
친정만 노났죠 뭐
13. 아이고
'25.10.22 11:46 AM
(163.116.xxx.116)
요즘 결혼잘하려면 여자도 똑똑하고 전문직이여야해요 ㅋㅋㅋ
요즘 남자아이들 똑똑해서 본인만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겠다고 안해요.
세상의 흐름을 좀 읽으셔야...
14. .....
'25.10.22 11:53 AM
(112.155.xxx.247)
제 친구도 친정 살 집도 해주고 생활비도 보내줘요.
친정 아버지 병원비도 대다가 남편 눈치 보인다고 요즘 자영업해요.
자영업 할 돈도 물론 다 남편이 대준거구요.
15. ㅣㅣㅣㅣ
'25.10.22 11:55 AM
(218.149.xxx.73)
동남아 매매혼 비난 포인트 중 하나.
친정에 생활비 보내기..
16. ..
'25.10.22 11:59 AM
(223.39.xxx.88)
겨우 200일까요?
매달 2천씩 주는 딸도 있다는 댓글 올라올 때가 됐는데
다들 꿈꿔봅시다
몸만 시집보내서 매달2천에
강남에 집도 좀 사주는 딸이면 더 좋죠
17. 에휴
'25.10.22 12:06 PM
(58.235.xxx.21)
결국 돈 ㅋㅋㅋ
자녀가 결혼잘해서라기보다 부자가 돼서겠죠~
내 사업 대박나거나~ 자녀가 전문직돼서 돈 잘 벌거나~ 뭐 등등
암튼 돈 잘 벌어서 비즈니스타고 여행시켜주고 집 사주고 그럼 결혼안했어도 인생대박인거죠뭐
그리고 그 집딸은 공부도 많이 했고 똑똑하네요 단지 덜 부자라는 이유로 이렇게 결혼잘했다 라고 비교해도되나요...
18. ..
'25.10.22 12:07 PM
(182.172.xxx.71)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자녀가 제 앞가림만 하고 살아도 노년에 걱정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33333332
그냥 여기까지..
19. ...
'25.10.22 12:59 PM
(115.138.xxx.39)
시집가 노는 딸한테 200을 왜 받아요?
저 지경이면 집 마련하는데 돈한푼 안보탠건 불보듯 뻔한일인데 모녀가 쌍으로 사기꾼이네요
사돈집 돈 빼돌리는
20. 에혀..
'25.10.22 2:03 PM
(61.254.xxx.88)
결국 돈돈... 그놈의 돈돈돈돈ㄷ
21. ㆍ
'25.10.22 2:10 PM
(118.235.xxx.157)
자기복이네요
22. 저 쥐뿔도
'25.10.22 3:20 PM
(180.229.xxx.203)
없는데
손녀 봐주고 내돈 써요.
잘하니 못하니
불만 없어요.
미안해 하고 고마워해요.
중요한거는
손녀가 주는 기쁨이 최고예요.
손녀 얘기만 하면 우리 부부 광대승천
왜 그렇게 웃기고
귀엽고 신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