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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충남 지역이 제일 많던데

스캠피싱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25-10-22 08:27:48

이번에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지역중 충남이 제일 많아서

49명중 45명이나 되던데

왜그런거죠?

사건의 도화선이 됐던 경상도 남성도

충남에서 대학 다니다 선배한테 권유 받았던 거라 하구요.

근데 또 사기에 사용된 계좌는 대구은행이 대부분이고.

찾아보니

대구은행은 이미 몇년전부터 캄보디아 피싱 범죄에 많이 연루가 되어 있었고요.

 

 

IP : 210.109.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명이
    '25.10.22 8:29 AM (118.235.xxx.57)

    생기면 그넘이 모집책이라 그렇겠죠

  • 2. ..
    '25.10.22 8:29 AM (182.221.xxx.184)

    그 지역 통일교. 기독교 계통의 대학이 있지요

  • 3. 피해자가가해자
    '25.10.22 8:31 AM (76.168.xxx.21)

    캄보디아가 감금된 지인이 돈 잘번다 꼬셔서
    지인이 지인을 또 그런식으로 유인..
    그래서 그래요.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된거죠

  • 4. 뉴스에
    '25.10.22 8:45 AM (1.241.xxx.181)

    천안에 있는 대학에선
    강의도 중단한 채
    전교생 대상으로
    이번건에 대해서 교육도 했다는데
    어느 대학일까요?

  • 5. ..
    '25.10.22 8:53 AM (1.243.xxx.9)

    연암대학이네요.

  • 6.
    '25.10.22 9:14 AM (183.107.xxx.49)

    충남지역 출신 피의자가 아니라 그냥 충남 경찰청에 많이 배당시킨거 아닌가요?

  • 7. 어머
    '25.10.22 9:22 AM (118.235.xxx.168)

    천안 연암대학교 LG그룹 구씨가 설립한 대학인데

  • 8. 천안 아산
    '25.10.22 9:25 AM (106.101.xxx.178)

    그 지역 통일교. 기독교 계통의 대학이 있지요222222

    이게 커요.취직은 안되고 쉬운 돈벌이에 혹 한거죠

  • 9. 원래
    '25.10.22 10:12 AM (223.38.xxx.195)

    연암대 같은 지방대들은 예전부터 조폭계열 학생회가 있었고, 학교생활 하면서 선배후배, 형님동생 하다가 자연스럽계 조폭으로 흘러갔어요. 제가 91학번인데, 라떼도 이미 그랬습니다.

    제가 유학할 때 학생회장 하다가 조폭이 되기 싫어 도피유학한 지인에게 들은 얘기가 많은데, 남의 얘기라 여기서 쓰긴 좀 그렇네요.

    이번 캄보디아 사태도 같은 학교 선후배들이 자연스럽게 mz조폭에 편입된 케이스입니다.

  • 10. 영통
    '25.10.22 11:01 AM (106.101.xxx.96)

    충청도가 시가인데
    연암대
    처음 들어본 대학인데
    저 대학이 특히 특이 사항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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