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생일을 언제까지 챙겨야될까요?ㅜㅜ

숨막혀 조회수 : 7,051
작성일 : 2025-10-21 23:53:09

생일챙기는거 너무 지겹고 지치네요.

94살 아버지 생일이라고 타지에 있는 자식 부르고 직장바쁜 자식시간 맞추고 난리를 떠는데  머리아프고 지겨워 죽겠네요.

 

며느리 들은 애저녁에 나가 떨어졌고 애먼 옆에 사는  딸 한테 날짜를 바꿔서 예약을 해라 .. 다  못 모이면 다음달 로 미뤄라 ..난리를 떠는데   무슨 늙어 죽을때까지 생일을 할건지.

이제는 같이 밥먹고 케익사서 손뼉치고 노래불러 주는것도 지칩니다.

정작 자기부모(우리 할아버지)는 80초반에 돌아가셨을때 호상이라고  하하호호 하더니

..

이런말 하면 못된년이라 하겠지만  나이 70 다 된 딸은 기가막힙니다.

나는 내 생일은 지금도 자식들 한테 전화로만 축하받고 조용히 넘어가구만 도데체 언제까지 자식들을 자기 재롱잔치에 동원할건지..

 

 

 

 

IP : 115.22.xxx.12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11:54 PM (1.232.xxx.112)

    못한다 하세요

  • 2. 해주면서
    '25.10.21 11:55 PM (211.208.xxx.87)

    이런 소리 여기다 하면 뭐 하나요?

    저 나이까지 저러는 사람이 바뀌겠어요?

    화를 내든 울든 안 해주면 됩니다. 내가 먼저 죽을 것 같다고 하세요.

  • 3. ....
    '25.10.22 12:04 AM (1.233.xxx.184)

    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장수하는 노인들이 많으니 이런경우가 더 많아지겠죠 자식들 생일은 챙기지도 않으면서...

  • 4. 작성자
    '25.10.22 12:05 AM (115.22.xxx.124)

    다른집들은 생일에 다들 어찌하는지요?
    엄마가 고관절 두개 수술한 몸으로도 집에서 생일상 차려주면 받아먹던 아부지입니다.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식사준비를 못하면서 외식으로 바꿨는데 추석지나고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저 난리를 떠는지 ..

  • 5. 그냥
    '25.10.22 12:06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자녀들도 다들 일해야해서 따로 모이는 거 못한다 하시고, 생신 때 간단하게 식사나 한 끼 하고 마세요. 그것도 뭐라 하시면 용돈 드리고 말아야죠. 혼자 어디 가서 식사 하시라고.

    그리고 원글님 이제 칠순이신데 꼭 생일 당일 아니라도 일주일 앞뒤로 해서 자녀들이랑 식사 같이 하세요
    원글님이 자녀집이나 직장 근처로 가서 칼국수라도 한 그릇 같이 드세요
    그래도 명절 당일 아니라 전후라도 한 번씩 그리고 생일은 서로 챙겨야죠
    이런 저런 일 만들어서 부담 주는 게 문제지, 생일 전후로 얼굴 한 번 보는 게 사는 낙이죠. 근처 가서 두 시간 얼굴 보는 것도 안 하면ᆢ 그것도 정이 너무 없습니다
    겸양지덕도 정도 문제죠
    원글님 부친께서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시니 그거에 질려서 또 원글님이 너무 아무 것도 하지마라, 그러시지 마세요

  • 6. 책임감
    '25.10.22 12:08 AM (121.200.xxx.6)

    그렇더라고요.
    애들 다 내보내고 일년에 몇번 못보겠지 했더니
    추석이다 설이다 어버이날이다 생일이다 기일이다....
    뜻하지 않게 이래저래 밖에서 만나게 되네요.
    여건 안되는 놈은 빠지지만
    그래야 다섯명이라 단촐하니 의외로 만나는 횟수가 만만치 않아요.
    승용차 1시간 이내라 멀리 살지않아 가능한듯.

    케잌같은거 뭐하러 하나요?
    형제들한테 월 몇만원씩 회비 내라고 해서 적립해 놓고
    그냥 딱 날 잡아 식당 예약하고 만나세요.
    회비로 식대 결제하고 못오는 집은 제사정이니
    어쩔수 없는 거죠.
    그런 식으로 하고 속 끓이지 마시고 편하게 사세요.

  • 7. 지금
    '25.10.22 12:11 AM (70.106.xxx.95)

    팔십 여섯번째 생일식사 얼마전에 하고왔네요
    하나도 안반가워요.
    그정도 했음됐지 뭘 늙어서 생일을 찾냐 주책이다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싶어요 .
    늙을수록 생일 오는게 싫더만
    지금 자식들 손주들 한창 바쁘고 저는 제 생일도 귀찮아요

  • 8. 생신은
    '25.10.22 12:15 AM (113.199.xxx.97)

    일년에 한번이다 치면 되지만
    옆에사는 딸 수시로 불러서 이거좀 해다오 저거좀 해라등등
    그 딸도 아픈데가 많은 분이라서...
    한 날은 너무 서럽고 속 상해 엄마 나도 봉양받을 나이라고
    했대요

    자식 재롱도 어릴때나 얘기지
    자식도 나이가 저렇게나 됐는데 너무 하시네요 진짜...

  • 9. 작성자
    '25.10.22 12:19 AM (115.22.xxx.124)

    위로들 감사합니다.

    아들이 아래로 둘인데 하나라도 못 맞춰오는게 속상하신가봐요.

    옆에사는 내가 이리저리 전화해서 조율해놓으면 또 전화해서 저녁시간으로 해라 점심으로해라 아주 기가차네요.

    내년에는 저는 아예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가버려야겠어요.

    다른 자식들하고 맞춰서 만나라해야지 까다로운 성정을 도저히 못 마추겠네요.ㅜㅜ

  • 10. 생일되면
    '25.10.22 12:19 AM (180.71.xxx.214)

    만나는 거야 뭐 그럴 수 있다고 쳐요

    전 더 짜증나는게
    다른 형제가족들이랑 스케줄 맞춰 만나야하는데
    사실. 애들도 있고. 아프고 다른 스케줄 있고.
    경조사 끼고 행사나 다른 계획있음
    날짜를 잡아야 하는데.

    짜증나는 포인트가 꼬옥 ! 다같이 만나야 하는것
    꼭 ! 생일 전에 만나야 하고 지나선 못만난다는거
    이 두가지가 개짜증나요 .
    안만나고 싶어져요. 괜힌 똥고집 내세우는게요

    이제 만나서 같이 먹을 음식도 없어요 사실
    누구는 이빨아프다 , 회가 싫다 , 고기가 싫다 , 애가 안먹는다
    등등.

    저희는 또 가족생일들이 다 명절 연휴 랑 겹치거나 비슷한
    시기에요 . 그럼 그걸 핑계로 또 만나요
    진정 욕나와요
    얼마전에 봤는데 또 봐야함

  • 11. 맞아요
    '25.10.22 12:29 AM (115.22.xxx.124)

    다 같이 모여야 된데요. 참 나..

    지금 80대 90대 노부모 돌봐야되는 50대 60대는 장수시대에 독박쓰는 세대입니다.

  • 12. 고생이
    '25.10.22 12:33 AM (58.29.xxx.96)

    많으시네요
    94살인데
    까다롭기는
    대충드시지

    욕심도 과하시네요

  • 13. 모든
    '25.10.22 12:34 AM (211.34.xxx.59)

    요구를 다 들어주지마시고 적당히 하세요
    너무 다 들어주니 문제..

  • 14. 그니까요
    '25.10.22 12:37 AM (70.106.xxx.95)

    따로 시간될때 만나고하면 되는걸 꼭 다같이 모이래요
    무려 열두명 넘는 인원들이 다들 일하고 학교가고 시험보고 바쁜대
    할일없어 맨날 자식네만 쳐다보는 노인들처럼 한가한줄 알아요

  • 15. ..
    '25.10.22 12:42 A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별 불만없던게 이제 감정노동으로 다가온다면 그만둬야 할 때입니다 저도 8-90 노인들 늘 양심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들 대부분 나이 40-50에 부모 다 여의었어요 팔자 좋은거죠
    소수의 의식있는 부모만 자식소중한 줄 알고 독립적이고 이상한 요구 안하죠 반면교사삼아 소중한 내자식 괴롭히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 16. ...
    '25.10.22 12:44 AM (211.234.xxx.30)

    별 불만없던게 이제 감정노동으로 다가온다면 그만둬야 할 때입니다 저도 8-90 노인들 늘 양심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들 대부분 나이 40-50에 부모 다 여의었어요 팔자 좋은거죠
    반면교사삼아 소중한 내자식 괴롭히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 17. Mmm
    '25.10.22 12:55 AM (70.106.xxx.95)

    맞죠
    정작 본인들은 일찌기 부모 돌아가셨어요. 다들 육칠십대에 가셨어요.
    그시절에야 환갑잔치 칠순잔치가 대단한거지만 .
    지금 다들 팔구십 이상 살면서 참 ..
    생일에 각종 명절에 뭐에 본인들은 챙김받으니 기를 쓰고 불러들여요

  • 18. ㅇㅇ
    '25.10.22 1:04 A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복 많은(?) 노인이네요... 어려서부터 일상이 방치였던 저는
    생일, 어린이날 챙김 받은 기억이 없네요...
    그렇게 자란 저는 제 생일은 물론(그냥 신나지도 않고..),
    당연히 부모 관련 기념일도 챙기지 않거든요?

    근데 님은 받은만큼 이라고 해도 아버지 연세 94세라니.. 너무 고생 많으셨겠다 싶네요...
    정경화 부모님처럼 너무 심하게 자식한테 모든 걸 내준 부모님이라 죽어서도 갚아야 할?
    뭐 그런 것도 아닐텐데..
    이젠 못한다 하세요.. 아버님이 워낙 연세가 많은 분이라 오히려 하기 힘들 거 같지만.....

  • 19. ,,
    '25.10.22 1:1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남편 70인데 어머니 생신 다녀요
    아주 어렸을때 미역국은 끓여 주셨을래나 모르겠지만 아들, 손주 생일에 양말 한짝 주신적도 없어요
    90훨씬 넘었고 자식들도 다 60중반부터 70인데 아직도 건강하시니 앞으로도 얼마나 생일상 받으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제 안간다했고 남편만 가요

  • 20. 세상에나
    '25.10.22 1:42 AM (125.178.xxx.170)

    70이시면 진짜 질릴만도 하네요.
    성인되고부터 치면
    생일 명절 어버이날 챙겨드린 게 50년이네요.
    30년도 지긋지긋한데요.

  • 21. ...
    '25.10.22 1:42 AM (42.82.xxx.254)

    무슨 빨간날이란 빨간날은 죄다 자기날인줄 아는 시부모님..생일날 케잌에 꽃바구니에 용돈에 여행에 이제 본인 동생들까지 다 초대하고 싶어하고....

  • 22. ㅇㅇ
    '25.10.22 1:50 AM (211.246.xxx.81)

    진짜 힘들고 지쳐요
    시부모 95세 94세
    생일, 어버이날, 명절, 크리스마스(성탄절은 왜 챙겨야 되는지 모르겠음), 제사, 초복, 말복,
    동지..
    윗님이랑 똑같아요. 본인들 동생들 초대해서
    돈이 이중 삼중으로 엄청 깨집니다.

  • 23. 근데
    '25.10.22 2:01 AM (112.145.xxx.27)

    노인들이 생일 지나고 많이들 돌아가신데요
    노인이 되면 생활에 별 낙이 없잖아요
    그나마 생일이라도 되어야 자식들 볼수 있고
    좀 사는거 같고
    그 기대로 생일까지는 버티신다고

  • 24. ..
    '25.10.22 3:10 AM (192.80.xxx.180)

    늙으면 자식 보는 낙밖에 별 낙이 없다고 하지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해봅니다. 근데 자식은 보기만 해도 좋은 존재라 그때 가서 어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하는 일도 있고 건강해서 어디든 갈 수 있고 하지만 그 때는 거동도 힘들고 친구들도 다 죽고 만날 사람도 없고 하루가 너무 길 거 같긴 하네요. 우리 아버지 그렇게 열심히 보던 책도 드라마도 안 보시고 나중에는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내가 살아야 하니까 이제 그만 해야죠. 외로움은 나의 몫. 자식이 와주면 감사하고 안 와도 어쩔 수 없는 것.

  • 25. 그게
    '25.10.22 3:34 AM (70.106.xxx.95)

    이기적이잖아요. 자식들도 다 생업이 있고 애들은 학교 일정이 있는데
    무조건 다제치고 그날만 오라고 하고.

  • 26. 힘드는 일
    '25.10.22 3:48 AM (86.173.xxx.18)

    엄마 아빠 일찍 여읜 제 입장에선 부럽기도하지만
    내 나이 칠순이면 이제 대충 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누구누구는 바빠서 못온다 하시고
    날짜 시간 정해서 통보해버리세요

  • 27. ...
    '25.10.22 5:32 AM (112.148.xxx.119)

    다 같이 못 모인다 선언하고
    집마다 되는 날 찾아오라고 하세요.

  • 28. 울엄마
    '25.10.22 6:07 AM (39.7.xxx.49)

    언제가부터 생신 그녕 넘어가셨어요
    현83세
    자식도 바쁘고 나이먹어가는대 하시고
    덕분에 송금만해드리고 미안함을 보탭니다

  • 29. ㅇㅇ
    '25.10.22 6:56 AM (125.130.xxx.146)

    94세 되면 뇌도 퇴화해서
    남 배려 못해요
    극이기주의자가 되어있죠

  • 30.
    '25.10.22 7:00 AM (118.216.xxx.114)

    또배운다
    저렇게늙지말아야지
    그전에가야지

  • 31. ㅎㅎ
    '25.10.22 8:08 AM (121.154.xxx.224)

    몇 번 더 하시면 끝이 있을 것 같은데요

  • 32. ...
    '25.10.22 8:19 AM (39.7.xxx.130)

    어른들은 생일 안 챙겨주면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우리 시모는 생일 2주전부터 매일 전화를 해요.
    어디서 모일거니?
    어느 식당 갈거니?
    나 뭐뭐는 필요없고 뭐뭐가 필요해.

    어른들 항상 같은 레파토리
    생일 아니면 언제 얼굴 보냐.
    설날 아니면 언제 얼굴 보냐.
    추석 아니면 언제 얼굴 보냐.
    어버이날 아니면 언제 얼굴 보냐.
    제사 아니몈 언제 얼굴 보냐.
    자식 생일 아니면 언제 얼굴 보냐
    손주들 생일 아니면 언제 얼굴 보냐
    등등
    따지고 보면 적어도 한달에 한 번 어쩔땐
    한달에 두번도 만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만날때마다 봉투 드리고 이것저것 챙겨야
    하니까요. 자식들 돈은 무슨 화수분인가요?

  • 33. 송금
    '25.10.22 9:15 AM (172.224.xxx.17) - 삭제된댓글

    양가부모님 다 송금해드리고 전화로 생신축하드립니다! 하고 끝이예요. 그걸 어떻게 다 만나서 밥먹고 챙겨요. 자식들 바쁜데. 그동안 너무 잘해드린 것 같네요. 다같이 만나서 밥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듯.

  • 34. less
    '25.10.22 9:22 AM (49.165.xxx.38)

    양가 생신... 참석 못하면.. 돈보내고.. 시간되는 가족끼리만. 따로 합니다..~~~

    돌아가실때까지.. 생신은챙겨야 하는데.. 매번 어떻게 다 시간맞춰서 만나나요..

  • 35. ....
    '25.10.22 9:44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자식들 나눠 만나면 기쁨을 여러 번 누릴 수 있다고 하세요. 저희 형제간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명절에도 나눠 만나는데 되려 좋아하시는듯.

  • 36. ..
    '25.10.22 2:50 PM (218.234.xxx.34)

    전 결혼 후 시가 쪽에서 생신 몇 주 전부터 챙겨 달라고 하셔서 어머님 생신엔 10번 넘게 모임에 참석했고, 못 가더라도 꼭 용돈을 드렸어요. 그런데도 어머님이 가족들 앞에서 “난 생일 같은 거 없었다”고 서운해하셔서 놀랐죠. 생일 챙기는 방식은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른데, 계속 일방적으로 요구받으면 힘들어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 37. ....
    '25.10.22 3:25 PM (223.38.xxx.221)


    70이시라니.
    원글님도 보살핌 받을 나이인데.
    힘드시겠어요.

  • 38. ㅠㅠ
    '25.10.22 4:03 PM (1.243.xxx.9)

    노인네 할 일 없어서 그래요.
    심심하고, 옛날 할머니들 동네 누구네 생일이다~ 누구네 제사다 다 꿰고 있잖아요.
    매일 똑같은 날인데, 특별한 날 기다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289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6 레거시너네는.. 10:03:35 3,064
1766288 저가 전자레인지는 원래 소음이 좀 있나요? 5 소리 09:58:31 403
1766287 백내장 초기증상일까요? 4 고도근시 09:54:54 1,356
1766286 주진우의 자백(?) 5 000 09:54:39 1,758
1766285 내성발톱, 며느리발톱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2 . . 09:48:37 557
1766284 파마하고 이틀동안 머리 안감으세요? 10 머리 09:46:44 1,218
1766283 40대 아줌마, 오토바이 배울 곳 있을까요? 8 ..... 09:42:49 773
1766282 청소업체 2 친정 09:40:37 390
1766281 애랑 남편 등교 출근 다 시키고 7 에효 09:37:41 1,468
1766280 일본 의료민영화한대요 28 vg 09:36:33 3,750
1766279 올해 대졸한 아이들 취업율 11 어때요? 09:35:49 2,386
1766278 쿠쿠 as비용이 15만원이나ᆢ 5 나비 09:30:14 1,015
1766277 인터넷게시판보고 주식하는거 아니네요 18 .. 09:28:29 2,479
1766276 82에 도움받은 것-수면 5 ㅁㅁ 09:26:37 1,525
1766275 오세훈- 국민세금으로 한강버스 보증 1 000 09:23:18 405
1766274 LED전구의 수명은 얼마나 돼요? 4 .... 09:22:30 681
1766273 내로남불당 7 느리미 09:21:46 284
1766272 초등학교 5학년 딸 어떻게 하면 좋을지 14 엄마 09:18:10 2,473
1766271 보헤미안랍소디 2 보헤미안랍소.. 09:16:29 575
1766270 특검이 오세훈 수사를 안한다 3 ㅇㅇ 09:08:37 768
1766269 온수매트 VS 탄소매트 11 겨울 09:05:52 877
1766268 캄보디아 사건보면, 한국은 개판 선진국이 아니라 그냥 캄같은 나.. 7 그런 09:05:44 1,239
1766267 중년분들, 노부모 다들 어떻게 돌보고 계세요? 37 09:05:14 4,086
1766266 1회용 렌즈 어디서 싸게 파나요?? 4 ..... 09:04:34 535
1766265 금현물 엄청 떨어지네요. 10 ... 09:03:03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