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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트렌치는 뭐가 다를까요

ㅁㄵㅎㅈ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25-10-21 23:04:53

트렌치 여러 브랜드에서 나온거 입어보고

잘 어울리는건 이쁘기도 하고

근데 버버리에서 나온 트렌치는 넘 비싸서

아직 안입어봤는데요

뭐가 다른가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11:07 PM (58.182.xxx.59)

    제가 2000년도 영국 가서 산거
    아직 입어도 괜찮아요.
    남색으로 샀고 디자인도 심플요.

  • 2. ㅇㅇ
    '25.10.21 11:38 PM (221.167.xxx.130)

    닥스에서 나온 신상 트렌치 멋있어요.

  • 3. 가격이
    '25.10.22 12:21 AM (180.71.xxx.214)

    비싸요
    버버리 로고있어. 나 버버리다. 끝

  • 4. 지금은
    '25.10.22 12:30 AM (58.29.xxx.96)

    어떤지 모르는데
    뻣뻣하기가
    잘안입고 쳐박아뒀다
    옥션에 팔았던기억이

    그리고 소매가 동양인인 저에게도 짧아서
    소매까지 내서 입었던

    가을에 입기도 애매해
    초겨울에는 추워

    그걸 왜 입는지 모르는 1인
    비싸기는

  • 5. 클래식음악
    '25.10.22 12:38 AM (169.197.xxx.44)

    은 유행따라 사라지는게 아니듯…클래식 명품옷도 유행을 초월하는 클래식만의 위엄이 있으니깐요..
    버버리 트렌치…샤넬 트위드…이런 것들. 시대에 상관없는 옷이죠.

  • 6. ...
    '25.10.22 1:21 AM (218.148.xxx.6)

    이름값이죠 명품도 유행 타요
    닥스도 좋아요
    헤지스것도 괜찮고

  • 7.
    '25.10.22 9:32 AM (220.117.xxx.100)

    클래식만의 위엄이란 것도 그 옷을 사거나 갖고자 하려고 지어낸 명분 아닐까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버버리라서 사고 집에서 모셔두고 하는게 아니라 한철 혹은 한두번 입으려고 사고 버버리 말고도 비싸고 좋은 옷이 널렸을테니 수백가지 옷 중 하나일뿐 명품이니 클래식이니 하는 생각도 없을걸요
    없는 사람들이 하나 사면서 귀하게 여기고 모셔두고 그러죠
    그리고 이제 세상이 바뀌어서 그렇게 뻣뻣하고 디자인 변함없는건 덜 관심을 가져요
    세상이 바뀌는건 사람들의 눈도 생각도 가치도 달라지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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