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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원장이 변형문제 프로그램 개발자면 문제 좀 줄 수 있지 않나요?

들꽃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25-10-21 20:19:4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02130&page=2

 

글쓴이에요. 제가 이상한가요

아이가 몇년을 다니고

수학만 수강중이라도 원장이 영어프로그램 개발자면

애들 내신기간에 영어 변형문제도 좀 챙겨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IP : 175.123.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8:26 PM (118.235.xxx.229)

    헐 원글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수학 수강하는데 영어를 왜 챙겨주죠?
    심지어 영어 수업도 하는 곳인가요? 그럼 수강하며 바랄걸 바래야지 그러는거 아니에요

  • 2. ..
    '25.10.21 8:28 PM (118.235.xxx.149)

    원장이 상주하지 않는건 별개 문제 그게 맘에 안들고 방식이 별로면 그만둬야죠

  • 3. 그냥
    '25.10.21 8:33 PM (220.89.xxx.14)

    왜 시간 돈 에너지 낭비를 하세요.
    학원 싫으면 다른 곳 옮기세요.
    어떤 얘기가 듣고 싶은건지...
    영어시험지는 그 학원이 생각해서 주면 고맙고
    안줘도 할 수 없구요.
    저는 신경조차 안 쓸 문제를
    원글이는 글 두개씩 올리고 있네요.

  • 4. ㄴㄴ
    '25.10.21 8:42 PM (119.149.xxx.28)

    그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그 학원에 원글님 아이가 영어 내신반을 다니지 않고 있고
    혹은 내신반이 개강 안했으면 영어 문제를 줄 수 없죠
    그게 자판기에 음료수 뽑듯이 돈만 넣으면 나오는게 아니라
    시험범위에 맞게 조건을 넣어야하고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파악해서 뽑아야하는데
    그 수고스러움에 대한 댓가없이 그냥 달라구요?
    몇년을 다녔던지 한달을 다녔던지
    그건 안되죠

  • 5. 34vitnara78
    '25.10.21 8:43 PM (125.129.xxx.3)

    아이가 다른 영어학원 다니는데 수학학원에서 영어문제를 줬다 그러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혹시 시험 잘 보면 다른 영어학원이 칭찬받겠죠?
    어느 학원덕분인지 애매하게 됩니다

    수학학생은 그학원 영어학생이 아니죠 당연히 안 줍니다

  • 6. .....
    '25.10.21 8:49 PM (182.224.xxx.149)

    그 변형 문제는 그 원장의 노동의 산물이예요.
    노동은 당연히 댓가를 받으려고 하는거구요.
    오래 다녔다고 수학 수강생에게 영어문제를 준다면
    돈내고 영어듣는 애들은 바보인가요?
    일단 오래 다닌 동네 마트에 가서 물건 하나 더 달라고 얘기해보세요.
    나 여기 오래 다녔다...어필하시면서요.

  • 7. ......
    '25.10.21 8:52 PM (58.230.xxx.146)

    아뇨 원글 이상합니다
    영어는 영어, 수학은 수학인데요
    수학만 수강했는데 원장이 영어 프로그램 개발자라고 그 문제를 왜 줘야 되는데요??????? 왜요??????

  • 8. 들꽃
    '25.10.21 8:52 PM (175.123.xxx.71)

    변형문제 자기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클릭만하면 AI 생성되는 식이에요. 블로그에 올릴 정성으로
    재원생도 챙길 수 있지않나요? 전국에서 쓴다더니

  • 9.
    '25.10.21 8:56 PM (175.119.xxx.162)

    이전 글도 읽어봤지만... 교수건 원장이 안나오건...이런 것 보다는...이분 글의 핵심은.. 영어 문제를 안챙겨준게....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라는....생각을...살짝 해봅니다.

  • 10. ㅈㅅ
    '25.10.21 8:57 PM (119.149.xxx.28)

    학원 안 다니고 자료만 받아도 수강료 그대로 다 냅니다.
    자료 달라고 요구하는건 무리예요

  • 11. ...
    '25.10.21 9:00 PM (106.101.xxx.209)

    그 학원에서 영수를 다 듣는 학생들이 원글님 아이가 수학만 다니면서 영어문제를 받은 걸 알면 자기들도 수학만 다니면서 문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고등 영어학원은 대부분 문제 받으려고 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딸깍 하면 문제가 생성되는 식이라고 쉬운 것처럼 얘기하면 안됩니다. 오랜 시간 걸려서 습득하거나 만든 남의 기술이나 전문지식을 우습게 아는 거예요.

  • 12. 댓글
    '25.10.21 9:00 PM (175.119.xxx.162)

    댓글 단김에.... 이런 분들이 있으니...모 프렌차이즈 수학학원에서는 해당 학교 시험기간 중 주요과목 기출을 시험 때 마다 나눠주느라 원장 등살에 강사들이 진이 빠졌다는 말도 들리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먼 수학학원에 다른과목 기출을 주나 했는데....

  • 13. 아니에요
    '25.10.21 9:01 PM (114.206.xxx.18)

    애들 그 자료 받으려고 학원등록해요 시간 없어서 수업 못들어도 자료만 받으려구요 만약 블로그 같은 곳에 올렸으면 그 블로그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이런 문제들도 다 지적 재산권입니다..

  • 14. ㅇㅇ
    '25.10.21 9:09 PM (121.190.xxx.190)

    원장이 개발하고말고 수학학원인데 왜 영어문제를 기대하시는지..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 15. . . .
    '25.10.21 9:09 PM (180.70.xxx.141)

    원글님이 프로그램 돌려서
    손가락 딸깍 해서 영어 프린트 만들어서 아들 주세요
    아들 친구들도 쫙 돌리구요

    남이 베푸는건 아주 하찮고 쉬워보이나봐요 ㅎ

  • 16. 학원 안다니고
    '25.10.21 9:30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자료만 받는것도 학원비 반 정도 금액을 냅니다. 원글님 아이만 왜 공짜로 줘야해요?
    손가락 까딱은 프로그램 구성하기까지 노고가 있으니 가능한거죠. 피카소가 손가락 까딱하고 그린 그림이 천문학적인 금액에 팔리는건 그 한번의 까딱이 있기까지 피카소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있는거예요.

  • 17. 건강해
    '25.10.21 9:34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자료만 받는것도 학원비 반 정도 금액을 냈어요.저희는 계속 다닌 학원이어서 그나마 원장쌤이 배려해주신 거구요. 다른 애들은 돈내고 받아가는걸 원글님 아이는 왜 공짜로 줘야해요?
    손가락 까딱은 프로그램 구성하기까지 노고가 있으니 가능한거죠. 피카소가 손가락 까딱하고 그린 그림이 천문학적인 금액에 팔리는건 그 한번의 까딱이 있기까
    지 피카소의 시간과 노력이 인정받아서 그런거예요.
    남의 노력을 공짜로 얻어먹으려면서 뭐가 이리 당당해요?

  • 18.
    '25.10.21 9:39 PM (125.129.xxx.235)

    원글 너 이상해!
    전에 글도 봤는데 대형학원으로 옮겨라.
    그런 정신으로 애들이 공부나 잘하나? 엄마 닮았으면 이상하겠네.

  • 19. -_-???
    '25.10.21 10:32 PM (182.208.xxx.134)

    원글 참 이상하네요. 이거 대전 유성구 학원 이야기 아닌가요-_-;;; 저희 학원에서도 이 변형문제 프로그램쓰는데 저는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대표님이 아직도 학원 유지하고 계신지도 몰랐네요 학원안하셔도 이미 잘 나가실텐데요. 남편분 명문대 교수님인데 큰일날 일 있나요 입시상담이라니,,,,, 그 프로그램으로 저희학원 진짜 쫀쫀하게 관리하고 있거든요?

  • 20. -_-???
    '25.10.21 10:39 PM (182.208.xxx.134)

    홈페이지 찾아보니 고등 수학 33만원이라니 충격이네요 저 대치동인데 초등도 이거보다는 더 나겠어요. 카이스트출신 쌤이 33?? 그 대표님께 연락한번 드려봐야겠네요. 근데 대치동에서도 카이스트출신 샘 찾기 어렵구요, 잘 가르치는 사람 찾기 어려워요. 개별로 관리를 잘해준다하면 그냥 계세요. 대형학원들을 왜 이리 믿는지 모르겠네요. 애들 관리도 못하고... 어중띠는 대형말고 선생님들이 꽉 쥐고 알차게 하는 중소형학원에 보내세요.... 진짜 답답합니다...

  • 21.
    '25.10.22 12:26 AM (211.211.xxx.168)

    염치좀 챙가고 삽시다

  • 22. 아 쫌
    '25.10.22 12:58 AM (222.102.xxx.75)

    그 문제 님 아이 주면 다 풀기는 할까요?
    무슨 사은품도 아니고 왜 남의 엄연한 지적자산을
    공짜로 가져가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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