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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책임은 안진다는게 틀린건가요?

누나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25-10-21 06:03:02

 

결혼할때 시부모님은 시누집에 들어가 합가해서 

시누애들을 키워주고계셨어요 살림 육아 모든걸 다 담당

시누는 아무것도 안하고 직장만 다녀요 

일단 사위는 합가를 싫어했고 분가를 주장했지만 애도 봐줘야하고 또 강력하게 시어머니 시누가 같이 살기를 바래서 어영부영 싸우면서 십년넘게 같이살았어요 

같이 산거에 대해서도 사위는 자기가 많이 참고 모시고 살았다 시어머니는 내가 저희들 도와준거다 모시긴웃긴다 

 

십몇년 같이 살며 살뜰히 부려먹고 

시누이네는 멀리 이사갑니다 분가 

시부모님 편찮으시고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혼자 되시고 역시 많이 편찮으시고 병원 다니고 수술 병수발 

 

우리집 모셔와서 저더러 수발하라는데 

전 직장 다니며 시터쓰며 애들 키우고 경제적 도움도 친정에서 받았는데 내가 왜 시어머니를 모시냐 반발하고

시어머니/ 시누/ 남편 모두 

그동안 딸이 모셨으니 아들집도 가셔야지 입장 

 

누구말이 맞나요? 

그리고 제남편은 아무리 자기 누나라지만

본인 엄마 피하혈할정도로 과로하며 살림 청소 육아하는거 봤으면 엄마좀 그만 부려먹으라는 생각 안드나요? 

제남동생은 제가 친정 가면 엄마 피곤할까봐 자기애는 자기가봐라 난리쳐요 엄마힘들게할까봐 그리고 전 그렇게 내소중함 엄마 쓰러질정도로 부려먹고싶지도않아요 

정말 그동안 딸이 모셨고 이젠 제차례인가요? 

 

저는 그동안 딸네 살림해주고 애들 다 키워주고 

왜 나한테 수발을 바라느냐 는입장 

그런데 아들며느리도 책임져라는 입장은 

아들이라고 뭘 재산 받았겠다는 전제죠? 저 안받았어요 

시누가 얼마없는 시부모님 예금도 탈탈 털어가며 애들 키우는데 다썼는데요 

IP : 71.227.xxx.1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6:15 AM (61.43.xxx.113)

    잘잘못 가릴 필요 없구요
    원글님이 싫은 일은 강력하게 거절 의사 표하면 됩니다
    아들과 살고 싶으면 시모와 둘이 살라 하세요
    이혼 불사 각오를 밝혀야 입을 닥치려나...

  • 2. 강력
    '25.10.21 6:35 AM (175.199.xxx.36)

    다 필요없고 죽어도 못한다고 해야죠
    모시기 싫으면 솔직하게 의사표현 제대로 하세요
    요즘 아픈 시엄마 며느리가 책임 안져요
    딸이랑 아들이 자기 엄마 챙겨야죠
    각자 부모요

  • 3. ㅇㅇ
    '25.10.21 6:37 AM (125.130.xxx.146)

    이혼 불사 각오..222
    못한다만 계속 얘기하세요

  • 4. ㅇㅇ
    '25.10.21 6:41 AM (125.130.xxx.146)

    최근 시어머니 수술로 병원 다녔는데
    의사 비롯 보는 사람마다 딸이냐고..
    시어머니도 민망했는지
    요즘은 다 딸이 데리고 다니니..라고 말 끝을 흐림(시누 셋)

    나이든 환자가 많은 병원인데
    제가 이번에 본 보호자들은 배우자와 아들이 많았어요

  • 5.
    '25.10.21 6:53 AM (118.219.xxx.41)

    원글님이 가장 불쌍 ㅠㅠ

  • 6. 딸들이
    '25.10.21 7:13 AM (223.38.xxx.155)

    그러더라구요
    필요할 때 부려먹다가 유효기간 지나면
    나도 할만큼 했다

  • 7. .. .
    '25.10.21 7:32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딸이 최고네요

  • 8. ..
    '25.10.21 7:34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Ebs다큐 보세요
    순하고 교양있는 딸이 손자 밥상 대령 시간 조금 늦었다고 자기 엄마를 얼마나 무섭게 혼내는지

    이런 글에도 딸이 최고네요?

  • 9. ....
    '25.10.21 7:35 AM (39.115.xxx.14)

    저희 옆집 손자 둘 서너살, 갓난아기였을때부터 종일 봐주심, 지금 중, 초등생인데 딸네 같은 단지 살다가
    이사감. 그동안 고운얼굴 폭삭 늙으시고, 딸만 키워봐서 아들손주 너무 힘들다고 하시며 아들 둘 어찌 키웠냐고 내내 말씀하셨어요.

  • 10. ..
    '25.10.21 7:37 AM (223.39.xxx.27)

    Ebs다큐 보세요
    순하고 교양있는 딸이 손자 밥상 차리는거 조금 늦었다고 자기 엄마를 얼마나 무섭게 혼내는지

    온갖 노동에 딸눈치 보면서 딸이 최고

  • 11. ㅡㅡㅡ
    '25.10.21 7:57 AM (70.106.xxx.95)

    할말 해야죠
    보통 전업으로 사는 며느리한테 합가강요가 들어가는데
    님은 지금 맞벌이잖아요.
    요즘 누가 같이사냐고 하세요

  • 12.
    '25.10.21 8:12 AM (121.167.xxx.120)

    이혼 불사 333
    만약 합가 하겠다고 하면 이혼 하겠다고 해야 해결돼요
    시누네 들어갈때 가지고 간 시부모 재산에다 부족한 돈 보태서 집 구해서 아들보고 모시고 나가 살라고 하세요

  • 13. ㅇㅇㅇ
    '25.10.21 8:16 AM (210.96.xxx.191)

    안받고 시누이 애 케워주고 시누이가 모셔야죠.

  • 14. ..
    '25.10.21 8:22 AM (59.20.xxx.3)

    잘잘못 가릴 필요 없구요
    원글님이 싫은 일은 강력하게 거절 의사 표하면 됩니다
    아들과 살고 싶으면 시모와 둘이 살라 하세요 22222

    시모가 건강할 때 도움받은 시누가 책임질 일기도 하고요.

  • 15. ㅇㅇ
    '25.10.21 8:25 AM (125.130.xxx.146)

    명절에는 시가에서 3박에서 5박 하던 동네 엄마가 있어요.
    2박으로 끝나는 명절에도 그 전에 가서
    시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커튼 이불 빨래부터 시작해서
    진짜 "종년"처럼 지냈어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니 나는 혼자 못산다,
    무서워서 혼자 못잔다를 시전..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남편이 며칠 시가에 지내고 오더니
    합가를 하자고 하더래요.
    옆에서 답답할 정도로 유순한 동네엄마가
    합가하면 자기 죽는다고 거절했대요
    죽으면 죽었지, 이혼하면 이혼했지 합가는 못한다고 했대요
    그러면 같은 단지 소형 아파트로 이사하게 하자 했는데
    그것도 반대했대요.
    어머니 성격 모르냐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집에 와있을 것이다..
    이렇게 세게 나갔대요.
    결국 어렸을 때 시어머니가 시누이네 애들 봐줬는데
    그 시누이집으로 감.
    명절에는 동네 엄마 집으로 오는데
    시어머니 눌러 앉을 기세 물리치느라 힘들다고..

  • 16. 웃김
    '25.10.21 8:28 AM (175.197.xxx.135)

    여기서 피해자는 며느리 사위
    시누는 정말 웃기네요 본인이 모시고 산게 아닌데 요샌 다들 같이 살면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거기에 늙고 병들면 바로 쌩까고요
    못하겠다고 하세요 아들만 보내주겠다 하시던가

  • 17. 시모는
    '25.10.21 8:48 AM (121.124.xxx.33)

    따로 집이 없나요?
    싼곳에 작은 집 전세라도 구해서 남편이 모시라고 하세요
    같이 살면 지금 원글님이 생각하는것보다 몇배의 지옥이 열릴겁니다. 이혼 각오하고 싸우셔야해요
    경험자인데요 1년정도 살다가 다니 시누넉 모셔다 드렸어요
    내가 정신병 걸려서 입원할 정도 되서요

  • 18. .........
    '25.10.21 8:53 AM (220.125.xxx.37)

    우리 작은 시누가 거기 계신줄...

  • 19. 이제
    '25.10.21 9:34 AM (211.211.xxx.168)

    그 동안 시어머니가 시누 시중 든거고
    이제 진짜 시누가 어머니 모실 시기지요.

    최소한 너네가 공짜 식모로 부림 기간 만큼 모시러 하세요.

  • 20. 노노
    '25.10.21 9:54 AM (116.34.xxx.24)

    잘잘못 가릴 필요 없구요
    원글님이 싫은 일은 강력하게 거절 의사 표하면 됩니다33333



    저희 시가도 몰염치 빠지지 않아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남편놈.
    시누시모 상대할 필요없어요
    남편이랑 대화 끝내요. 통보!
    내가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결정하세요
    저는 남편이 돈을 자꾸 흘려서 (친정에서 받고 시가 주는구조)
    결국 인연 끊었고 최근 시모 돌아가심
    이제 아버지 떠 안으려 하길래 제 조건 이야기하던중 또 끊으려 들길래
    끊든지 말든지 내 알바 아니고
    나는 올해까지는 월 얼마 (어머님 돌아가시고 새 지역 이사하셨으니) 내년 부터는 반으로 깎아 얼마 이거 하겠다.
    형제들과 아버지 인연 끊는건 니가 알아서~!

    부부끼리 정하세요
    남편이 지랄하고 꼭 모셔야하면
    남편이 시모집으로 가야죠

  • 21. 아는 집
    '25.10.21 10:24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시모가 아들만 3명인 며느리 집에서 손주들을 키워줬어요. 며느리는 직장에 다니고 집안 일은 도우미가 하고 시모는 아이들 케어만 했는데 생색 엄청내고 할 소리 못 할 소리 다 하는 시모, 그런데 며느리도 참는 성격은 아니라서 둘이 엄청 자주 싸웠대요.

    애들이 어릴땐 그런 시모라도 필요하니 한집에 같이 살았는데 문제는 막내가 중학생이 되면서 필요가 없어진거죠. 며느리는 시모 내보내라 안 그럼 이혼한다 난리치고 다른 자녀들은 이제껏 부려먹다 필요없어지니 버리는거냐 난리치던 중 그집 아들이 사고로 사망했어요.

    그러자 며느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시모를 내쫓았고 자녀들중 아무도 같이 살겠다는 사람이 없어 첫째네집 부터 일정기간씩 살게 되었는데 시모가 어찌나 막말을 하고 못되 처 먹었는지 딸 아들들이 다들 손을 들었어요. 아무리 자기 엄마라도 같이 살기 너무 힘들다 해서 결국 가장 가난하고 마음약한 자식이 모든 재산을 다 가지기로 하고 남매들이 모아준 웃돈까지 받고 모시게 됨.

    그래도 그 집은 자식 하나가 희생해서 그나마 수습이 되었는데 다른 집은 손자 손녀 키워주고 가진 재산까지 다 줬는데도 쫒겨남. 그러자다른 자식들은 아이 키워주고 재산까지 다 퍼 줬는데 이제와서 빈 몸으로 내쫓냐 난리치며 싸우는 꼴을 보다 충격받아 쓰러졌는데 퇴원후 갈 곳이 없어 요양병원에 들어갔는데(재산을 물려받지 않은 자녀들이 병원비 댐) 친구나 친척들이 병문안(코로나 이전임) 올 때마다 자식들 욕을 그렇게나 해댔다고...

    우리 엄마가 그 꼴들을 보고 손자 손녀 절대 안 돌봐준다 결심했는데 오빠가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오니 어쩔 수 없이 돌봐줌. 그래도 우리 엄마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분이라서 집에 가사 도우미도 있었고 시터도 고용해서 오빠가 재혼할 때까지 조카를 10년가량 길러줌.

    사람 쓰고 본인 건강 챙기면서 돌본거라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그로인해 가족들이 싸우는 일 없이 지금까지 사이좋게 잘 지냄.

  • 22. 아는 집
    '25.10.21 10:40 AM (211.114.xxx.107)

    시모가 아들만 3명인 며느리 집에서 손주들을 키워줬어요. 며느리는 직장에 다니고 집안 일은 도우미가 하고 시모는 아이들 케어만 했는데 아이 키워준다 엄청 생색내고 할 소리 못 할 소리 다 하는 시모, 그런데 며느리도 참는 성격은 아니라서 둘이 엄청 자주 싸움.

    애들이 어릴땐 그런 시모라도 필요하니 한집에 같이 살았는데 문제는 막내가 중학생이 되면서 필요가 없어진거죠. 며느리는 시모 내보내라 안 그럼 이혼한다 난리치고 다른 자녀들은 이제껏 부려먹다 필요없어지니 버리는거냐 난리치던 중 그집 아들이 사고로 사망했어요.

    그러자 며느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시모를 내쫓았고 자녀들중 아무도 같이 살겠다는 사람이 없어 첫째네집 부터 일정기간씩 살게 되었는데 시모가 어찌나 막 말을 하고 못되 처 먹었는지 자녀들이 아무리 자기 엄마라도 같이 살기 너무 힘들다 해서 결국 가장 가난하고 마음약한 자식이 모든 재산을 다 가지기로 하고 남매들이 모아준 웃돈까지 받고 모시게 됨.

    그래도 그 집은 자식 하나가 희생해서 그나마 수습이 되었는데 다른 집은 손자 손녀 키워주고 가진 재산까지 다 줬는데도 쫒겨남. 그러자다른 자식들은 아이 키워주고 재산까지 다 줬는데 이제와서 빈 몸으로 내쫓냐 난리치며 싸움. 그집 엄마는 자식들이 서로 안 모신다 싸우는 꼴을 보다 충격받아 쓰러졌고 퇴원후 갈 곳이 없어 요양병원에 들어갔는데(재산을 물려받지 않은 자녀들이 병원비 댐) 돌아가실때까지 누가 병문안을(코로나 이전임) 오면 자식들 욕을 그렇게나 해댔다고...

    우리 엄마가 그 꼴들을 보고 손자 손녀 절대 안 돌봐준다 결심했는데 오빠가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오니 어쩔 수 없이 돌봐줌. 그래도 우리 엄마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분이라서 집에 가사 도우미도 있었고 시터도 고용해서 오빠가 재혼할 때까지 조카를 10년가량 길러줌.

    우리 엄마는 사람 쓰고 본인 건강 챙기면서 돌본거라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그로인해 가족들이 싸우는 일 없이 지금까지 사이좋게 잘 지냄.

  • 23. 이혼불사
    '25.10.21 11:30 AM (182.211.xxx.204)

    돈이고 도움받은 시누가 모셔야지
    왜 원글이 모시나요? 양심도 없는 시누네요.

  • 24. 우리집도
    '25.10.21 11:36 AM (172.225.xxx.233)

    시누가 시모 이사까지 시키더니 아이 중등가니까 맞벌이히먄서 애들 다키운 저희집에 보낸다는 염치없는 소리를....
    이혼불사 싸우고 시집도 한동안 안갔어요. 이보다 더 믾은 일이 있었고요.
    원글도 싸우세요. 시집은 좋게좋게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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