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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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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ㆍㆍㆍ 조회수 : 739
작성일 : 2025-10-20 23:43:56

아이 사주를 봤는데요

머리는 무지좋고  성취욕도있는아이.

인데

적성이 한량. 예술성. 창작.

이라고 나옵니다

 

지금 공부도 무지 안하고 못해요.

머리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눈치 되게없고

자기 고집세고

친구랑 두루두루 지내지도 못하네요

보면. 

 

그래도 한편

예술적 감수성 있어보이고

착하고 순수하고 섬세해요

한쪽으로는요. 

 

다른쪽으로는 괴팍하고

무슨 말을 못하게 하고 무지 예민하게

반응해서 엄청. 조심스럽게 대하게 되는 아이.

네요. 

이애를 어찌키우면 좋을까요.

우선 이번성적 수학 30점대받아왔네요

학원 끊고 혼자 해보겠다더니

역대급 점수네요.

학원다녀 60-70점. 애들 평균은 70-80점인데.

얘를어쩜좋을까요

그래도 과학은 재밌다고.혼자해서 80-95점도 받아오네요. 

 

고집센아이 키워보신분

어찌키우면 좋을까요.

우문현답 부탁드려오.

어떤말씀이든. 기다립니다. 

넘 답답해서요.

 

 

 

 

 

IP : 219.248.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2:22 AM (223.38.xxx.2)

    몇 학년인지도 안쓰고... 조언을 어찌 할까요

  • 2. 몇살인데요?
    '25.10.21 2:24 AM (220.78.xxx.213)

    일단 수학을 그정도 못하고 예술쪽 재능있으면 미술 고려해보세요
    물론 아이 의견이 우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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