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바로 여름되더니 이제 여름에서 가을도 거의 없이 겨울되려나봐요.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없다니 아쉬워요.
가을옷 사기도 이제 돈아까울 지경이네요.
겨울에서 바로 여름되더니 이제 여름에서 가을도 거의 없이 겨울되려나봐요.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없다니 아쉬워요.
가을옷 사기도 이제 돈아까울 지경이네요.
그러네요
못 입고 지나가는 옷이 수두룩...
네. 저도 언제부턴가 가을옷은 전혀 사지 않아요. 예전에 사둔 트렌치 하나 입어야할 상황되면 입고 (그래봐야 몇번 못입어요) 겨울에도 코트속에 입을수 있을만한 가디건, 스웨터 등등만 사네요
가을자켓 사고 어제 한번 입었고 오늘 입었더니 춥네요. ㅜㅜ
가을 아우터는 진짜 필요없는듯요. 얇은 가디건입다가 바로 경량패딩으로 갈아타면 될듯..
사는 돈이 아까울거 같네요
여름용 얇은외투 좀 입다보니
바로 경량패딩 입어야하네요;;;
트렌치코트 올해 봄에도 못입고 가을에도 못입고;;
백화점에도 가을옷들이 별로 안 보이더군요.
원피스 사러 갔는데 매장에 한두개.. 그것도 새로운 옷은 아닌성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