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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아이책을 다 버렸어요

아이 조회수 : 4,525
작성일 : 2025-10-20 11:42:36

저희 아이가 어제 스터디카페갔다가 울면서 왔어요.

사물함에 넣어둔 책이 모두 없어졌답니다.

아이에겐 자긴 절대 안건드렸다고 모르는척 하다가 남편이 갔더니 사장남편 말이 다 버렸다네요.

저희 아이가 돈을 주고 산 사물함이었는데 잠그지 않았던게 실수고

사장남편말은 제일 구석자리라 분실물함인지 알았고 정리가 안되어있길래 그 사물함 안에 있는게 쓰레기인줄 알고 다버렸다고 하네요.

부인사업장에 나와서 도와준답시고 일을 저지른거에요.

저희아이 고3 입니다. 공부하던 책 다 거기에 넣어뒀다는데 ... 너무 화가 납니다.

스카쪽에서 재활용업체 가본다고는 했는데 아마 못찾을거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IP : 118.235.xxx.9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11:44 AM (202.20.xxx.210)

    책은 못 찾죠 당연히. 하지만 잠그지 않은 실수 어쩔 수 없죠..

  • 2. ..
    '25.10.20 11:46 AM (211.46.xxx.53)

    잠그지 않았다고 해도 버리면 안되죠. 책에 필기가 많이 되어있을까요? 우선 책을 다 변상받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 3. 말안됨
    '25.10.20 11:46 AM (106.101.xxx.11)

    당연히 관리책임이 있죠
    배상 받으셔야하고 너무 화나네요

  • 4. 아...
    '25.10.20 11:46 AM (1.239.xxx.246)

    저도 고3엄마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애는 같이 못 가도 엄마가 같이 재활용업체에 가 보세요
    애한테는 목록 적어달라고 하고요

    그리고 못 찾는다 해도 애한테 어쩌냐 큰일이다. 어쩌냐 하지 마세요
    어짜피 공부한거 머리에 다 있고, 필요한 책 말해주면 바로 엄마가 사 오겠다
    그거 보면 된다. 아무 상관없다 하세요.
    내신도 아니고 메모해 놓은거 다시 못 봐도 되요.

  • 5. ...
    '25.10.20 11:47 AM (222.106.xxx.66)

    그래도 그걸 알아보지도 않고 홀랑 버리나요.
    어디 한달이라도 놔두든가.

  • 6. ㅇㅇ
    '25.10.20 11:47 AM (49.230.xxx.234)

    그렇다고 버리면 안되죠
    말도 안됩니다

    대문 또는 차문도 열어두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 7. ㅇㅇ
    '25.10.20 11:48 AM (14.52.xxx.45)

    와 진짜 너무 화나네요. 고3 중요한 시기에..아무리 문이 안잠겨있어도 누구껀지 하루이틀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한건데ㅜㅜ. 어떻게 이런일이..수능 한달 앞두고. 문을 잠그던 말던 그 사물함을 돈주고 사용하는건데..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ㅜㅜ 찾을 방법은 없을거같아요.
    아이 나무라지 마세요. 안잠가도 임의로 유료대여공간 손대는거 아닙니다. 스카과실 100프로에요

  • 8. 아이
    '25.10.20 11:53 AM (118.235.xxx.98)

    중간고사 기간이라 지금 스카에 갔는데 아무도 없다네요.
    처음에 저희 아이가 책이 없어졌다고 할때는 자긴 모르는 일이다 딱 잡아떼면서 cctv도 보여줄수 없다고 했는데 남편이 가니 실토하더래요. 본인말로는 쓰레기 수거해가는 분에게 연락해서 재활용업체 가본다고는 하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목록적어서 새책은 받아야하는게 맞는데 그동안 공부한거 필기한거 어쩌나요.
    저희 아이는 지금 손해배상 청구해야한다며 난리에요

  • 9.
    '25.10.20 11:55 AM (106.101.xxx.11)

    꼭 사고는 덜떨어진 남편놈이 치죠. 와이프 사업장 알지도 못하고 뭘도와준다고. 지금 고3한테 그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어떻게 보상할건지 제시하라고 하세요. 책값으로는 택도 없죠. 거기서 속상해서 공부못할테니 사용료 환불 싹 받으시고, 얼마 보상받아야하는지 수험생 카페나 동네 카페에 공론화하기전에 우선 제시해보라하세요

  • 10. ㅇㅇ
    '25.10.20 11:55 AM (49.230.xxx.234)

    저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 11. ㅅㅅ
    '25.10.20 12:00 PM (221.157.xxx.208)

    (1) 회수가능성 극히 낮지만 일단 수거업체 빨리 연락해서 확인. 오늘 저녁 안에 확인 완료
    (2) 오늘 찾아지면 다행, 아니면 오늘 저녁 내로 새 책 매입해서 공부
    (3) 스카측 책임소재는 그 후에

  • 12. 뜨아
    '25.10.20 12:02 PM (58.235.xxx.21)

    말이됩니까
    잠그지 않았어도 돈내고 계약된 사물함칸인데요?? 그걸 확인도 안하고 버리나요
    그리고 사물함이 뭐 얼마나 크다고 그게 쓰레기장이니 뭐지. . 그런 핑계를 대요
    욱해서 일 저지른거죠 사장이나 직원도 아니면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손해배상 받으라고해야죠 근데 수능 한달도 안남았는데
    이런일에 스트레스 받게하고ㅠㅠ

  • 13. .......
    '25.10.20 12:03 PM (119.196.xxx.115)

    그 사물함 기한이 끝난것도 아니고 돈을 낸 상태인데 자물쇠를 잠그던말던 쓰레기를 넣던말던 주인이 뭔상관이에요 자물쇠안했다고 아이탓하는 댓글이 보여서요
    당연히 손해배상받아야지요 돈을 내고 사물함을 빌렸잖아요 자기맘대로 그걸 왜 버려요 확인도 안하고.......

  • 14. 이거
    '25.10.20 12:06 PM (223.62.xxx.230)

    민법형법 다 걸리고 그렇게 급한 일 아니에요
    증거만 잘 확보하시고 톡톡하게 받아내세요

    법무사에게만 상담해도 제목 다 적어낼 수 있어요

  • 15. ㅁㅊ
    '25.10.20 12:06 PM (211.234.xxx.173)

    와 무슨 그런 덜 떨어진 놈이 ㅠㅠ
    아이 너무 열받겠어요. 자물쇠건 말건 돈주고 빌린건데 말도 안되죠.
    손해배상 당연히 알아보세요. 미쳤다 진짜 ㅠㅠ
    아이에게는 담담하게 새책 사주고 손해배상도 할테니 걱정 말아라 지장안가게 엄마가 처리해줄테니 걱정말라하세요

  • 16.
    '25.10.20 12:07 PM (211.206.xxx.180)

    독서실 운영을 저따위로.
    말도 괘씸해서 알아보고 할 수 있는 대응은 다해야
    다시는 저렇게 한심한 운영을 안할 듯.

  • 17. ...,
    '25.10.20 12:09 PM (175.193.xxx.138)

    그렇게 함부로 버릴 수 있나요?
    동네 헬스장, 동네 구민체육센터 다니는데, 사물함 비우라는 공지 최소1달하고, 그 이후 주인없는 물건들도 1달은 널어두고 안가져가면 버린다고 공지하고 버려요.
    돈내고 산 사물함인데, 그냥 싹~버리다니요. 미쳤나봐요.

  • 18. @@
    '25.10.20 12:14 PM (223.39.xxx.111)

    잠그고 안잠그고는 여기는 따질 필요가 없어요.
    유료로 이용 중이었잖아요.
    거짓말 했던것 까지 제대로 보상 받으세요.

  • 19. 아이
    '25.10.20 12:19 PM (118.235.xxx.98)

    연락왔는데 책은 못찾았고 하루2번씩 수거해간다고 하네요.
    이것도 믿을수가 없고...
    본인은 책값만 물어준다고 하네요.

  • 20.
    '25.10.20 12:24 PM (175.197.xxx.135)

    말도 안돼 잠궜던 아니든 너무하네요 어떻게 무조건 버리나요
    유료로 이용중이었음 정말 제대로 보상받아야 겠어요
    보통 널브러져 있는 물건도 무조건 버리지 않던데

  • 21. ditto
    '25.10.20 12:25 PM (114.202.xxx.60)

    스카 쪽 말만 듣고 그쪽이 해결하길 기다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현장에 가서 수거해 가는 업체나 고물 줏어 가시는 어르신들 붙잡고 얘길해 보세요 발품 팔아야 할 듯. 재활용 쓰레기를 하루에 2번 수거해 간다는 게 말이 되나요

  • 22. ㅡㅡ
    '25.10.20 12:25 PM (211.217.xxx.96)

    경찰신고해서증거확보하세요
    보통 합의는 20배로 시작합니다
    보상까지 합쳐서 그이상 받으세요 고3 책을 미친놈이네요

  • 23. 건강
    '25.10.20 12:27 PM (218.49.xxx.9)

    돈주고 임대한 사물함을
    열려있다고 왜 비우는지요
    그거 자체가 잘못입니다
    보상 받으세요
    미쳤네요
    은행 금고 안잠겨있음
    열어서 내용물 버려도
    되는건가요?
    아이에겐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 24. 어이
    '25.10.20 12:35 PM (118.235.xxx.176)

    싹싹빌고 먼저 사과해야하는 상황인데 책값만 물어준다?
    괘씸죄발동시켜야죠
    일단은 아이 진정시키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겠어요

  • 25. 어이
    '25.10.20 12:37 PM (118.235.xxx.169)

    스카 운영할 기본이 안된 사람이에요
    수능끝나고 정리를 해야지
    그것도 며칠이후로 정리한다 공지하고

  • 26.
    '25.10.20 12:37 PM (210.90.xxx.55)

    고3 책을 버려놓고 책값만이라굽쇼
    망해도 싸네.
    모든 수를 다 동원해서라도 찾아달라 강력요구하세요.

  • 27. ....
    '25.10.20 12:38 PM (223.38.xxx.20)

    책값이 문제가 아닌데 스카 주인이 미쳤나보네요.
    심지어 돈내고 빌린 사물함이라면서요. 그걸 어떻게 함부로 버릴생각을 하는지...
    증거 확보하고(이미 여러번 거짓말 했으니) + 경찰신고 + 무료법률상담이라도 받으시고.

    문제는 아이 책이네요
    고3이라니... 액땜했다하고 아이 위로 잘해주세요. 얼마나 황당할지..
    어휴... 저도 고3엄마라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 28. , , ,
    '25.10.20 12:45 PM (175.209.xxx.199)

    일단 경찰 신고부터..

  • 29. ㅇㅇ
    '25.10.20 12:48 PM (14.5.xxx.216)

    경찰 신고하고 소송하겠다고 하세요
    수거업체 족쳐서라도 찾아오게요

    현금버린것도 쓰레기장 다 뒤져서 찾아오는 세상에서
    왜 못찾아옵니까

  • 30. .....
    '25.10.20 12:50 PM (115.21.xxx.164)

    신고할 일 맞고요. 자물쇠를 안잠가서는 말이 안되요ㅡ 애들 대부분 안잠그고 다녀요.

  • 31. 세상에
    '25.10.20 12:52 PM (222.102.xxx.75)

    고3 책을
    지금 이 시기에!
    아 정말 너무 화나네요
    거기 어딘가요 같이 화내주고 싶을 정도에요

  • 32. 일단
    '25.10.20 12:53 PM (182.221.xxx.40)

    애한테는 새로 책 사주시고 수십배 손해배상 빋아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해주세요. 부모님은 특히 아빠가 나서서 증거수집 하시고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민사 걸겠다고 하시구요, 애한테는 절대 연락 안가게 해주세요. 필기도 다 해놨을텐데 수능 며칠 안남기고 뭔 일이래요. 맘카페도 글 올리시구요.

  • 33. ㅇㅇ
    '25.10.20 1:00 PM (14.5.xxx.216)

    문 안잠근거 탓할일이 아니죠
    도둑 맞은게 아니고 주인이 버린거잖아요

  • 34. 유료로
    '25.10.20 1:05 PM (221.149.xxx.157)

    사용하는 내 사물함 잠그던 말던 내용물을 왜 건드리나요?
    님 아이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요.

  • 35. .dc
    '25.10.20 1:22 PM (125.132.xxx.58)

    스카 옮기시고 책 준비 하셔서 하루빨리 잊어 버리세요.
    아이가 하루라도 더 신경쓰는게 손해입니다. 고3 이잖아요.
    실랑이 할 가치도 없습니다.

  • 36. 아니
    '25.10.20 1: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내고 내가 빌린 사물함을 열고 다니거나 말거나 지저분하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인가요? 신고하셔야 할 일이에요.
    월세집에 집주인이 내 집에 들어와서 집이 더러워서 쓰레기인줄 알았다고 물건 쓸어서 다 버린거랑 뭐가 다른가요?

  • 37. ㅇㅇ
    '25.10.20 1:31 PM (14.5.xxx.216)

    길거리에 떨어진 물건도 건드리면 점유이탈물 횡령죄인데
    저건 횡령죄 맞죠

    빨리 안찾아내면 신고하고 소송할거라고 닥달하세요
    분명 찾아낼 방법이 있을거에요
    태워버리지 않은한 어딘가에 있을거잖아요

  • 38. ...
    '25.10.20 1:39 PM (203.125.xxx.107)

    스카쪽 변명이 말이 안되는게 설령 재활용품이라도 책같은거 업장 특성상 함부러 버리면 안될텐데 부인이랑 확인안한 것도 그렇고... 사장 남편이 치매인가요?
    저도 댓글처럼 민사 손해배상 청구랑, 경찰 신고도 하시고 맘카페랑 파급력 큰 게시판에 글도 올리세요. 스카의 사후대처가 너무 안일하네요.
    분실물함인지 알았다는건 그 사람 사정이고, 아이가 문 안잠근건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저도 재활용업체 알아내서 지푸라기 잡은 심정으로 한번 가볼거 같은데... 왠지 스카쪽 변명일거 같아요. 혹시 경찰쪽에 아는 사람 있으면 부탁해서 같이 가보는것도 방법인데...

  • 39. 와미친
    '25.10.20 1:48 PM (218.147.xxx.180)

    듣기만해도 열받네요
    수거업체 어디인지 동행해서 찾으러가야될거같고
    182님 얘기대로 아이한테 얘기하시고
    맘카페에도 올리시고 꼭 경찰신고하세요
    초장에 사과안하고 지랄떤것도 짜증이네요

    스카를 하면서 책의 중요성을 몰라요??
    ㅂㅅ 짓을 해도 어지간했어야지
    차근차근 경찰서 보험사 차례대로 문의해보세요
    업체랑 통화할때 녹음하시고 두번씩 수거하는업체
    연락처 받으세요

  • 40. ㅇㅇ
    '25.10.20 1:52 PM (211.220.xxx.123)

    미쳤다.. 고3책을...

  • 41. ㅇㅇ
    '25.10.20 2:16 PM (14.5.xxx.216)

    수거업체 연락처부터 알아두세요
    제대로 찾아는 봤는지 의심스러워요
    경찰과 함께 간다고 연락해보세요
    귀중품 도난 분실했다고요

  • 42. ,,,,,
    '25.10.20 2:17 PM (110.13.xxx.200)

    다른거 보다 애 멘탈 잡아야하니까 빨리 정신 환기하고 다시 공부에 몰두하게 도와주세요.
    엄마가 괜찮다 빨리 책사서 공부하자.
    엄마가 어떻게든 이 일은 처리한다 말하시고 경찰에 연락해서 빨리 신고하고 처리하세요.
    손해배상청구 할수 있는거 다 할거라고 말해주세요.
    아이멘탈이 제일 중요해요. 지금 이시점.

  • 43. ..
    '25.10.20 2:17 PM (223.131.xxx.165) - 삭제된댓글

    유료 대여한 사물함 물건 마음대로 처분했음 절도죄인거 같은데..
    아이는 새책 사주시고
    스카랑은 부모님이 해결보세요. 책값만 주겠다는 건 그쪽 생각이지 사과도 제대로 안한거 같은데요.

  • 44. 화딱지
    '25.10.20 2:19 PM (99.139.xxx.175)

    경찰에 신고하시고
    제보는 jtbc 사건반장에 바로 하세요

    첨부터 애라고 얕잡아보고 딱 잡아뗐다니
    애초에 ㄱㅅㄲ네요
    자물쇠가 있든말든 타인재산 손대고 버린거라서
    처벌받야죠 근데 하필그게 고삼 책이라니 ㅠㅠ

  • 45. 우와
    '25.10.20 2:59 PM (211.211.xxx.168)

    미친거 아닌가요?
    동네 소문내서 망하게 해 버리세요,
    돌았나봐요.

  • 46. 우와
    '25.10.20 3:0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 도난으로 신고해 버리세요. 책값 안 줘도 되니 빨간 줄은 꼭 그어주고 싶다고 하세요.

    빨간줄 가기 싫으면 수거 업체에 연락해서 직접 찾아 오라 하세요, 돈 버린 것도 찾아 오던데 찾으려 하면 못 찾을까요?
    이와는 별개로 아이 없는 뒤에서 처리하고 당장 공부해야ㅜ하루아이챡은 빨리 사 주시고요,
    세상에 이런 일이

  • 47. 우와
    '25.10.20 3:04 PM (211.211.xxx.168)

    경찰서에 도난으로 신고해 버리세요. 책값 안 줘도 되니 빨간 줄은 꼭 그어주고 싶다고 하세요.

    빨간줄 가기 싫으면 수거 업체에 연락해서 직접 찾아 오라 하세요, 돈 버린 것도 찾아 오던데 찾으려 하면 못 찾을까요?

    이와는 별개로 아이 없는 뒤에서 처리하고 당장 공부해야 하니 아이책은 빨리 사 주시고요.
    세상에 이런 일이

  • 48. 글고
    '25.10.20 3:05 PM (211.211.xxx.168)

    무슨 재활용 업체가 하루 2번이나 수거해가요? 그것부터 거짓말 같은데

  • 49. 글고
    '25.10.20 3:06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무슨 재활용 업체가 하루 2번이나 수거해가요? 그것부터 거짓말 같은데.
    분실믈힘? ㅁㅊ
    여기는 분실한 아이책 버리는 스카라고 문 앞애서 1인시위 하겠다 하세요,

  • 50. 경찰신고
    '25.10.20 3:19 PM (118.235.xxx.139)

    꼭 먼저하시길 바래요 cctv도 확보해야하구요
    전화통화하실때 녹음하시구요

  • 51. 덩이
    '25.10.20 3:31 PM (211.114.xxx.134)

    와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아무리 주인이 없다고 쳐도 보통 일주일이나 한달 기한주고 공고문 붙이고 주인없으면 버린다해야지..어찌 저런 엄청난 짓을!

  • 52. 아이
    '25.10.20 3:51 PM (58.122.xxx.194)

    재활용장 가봤는데 (할머니들이 박스 주워서 가져다주는 곳) 거기서 도저히 책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찾아도 더러워서 공부 못할정도로...지져분하고

    오는길에 파출소 들러 문의해봤는데 책값정도만 받을 수 있대요. 더이상은 법원소송해야하고 고의성이 없어 보상도 힘들거라고.ㅠㅠ
    웃긴건 사장남편 왈..사물함이 적어서 책 4~5권 정도일거에요....이러네요. 저희 아이는 10권정도 된다는데...계속 거짓말만 해대니 너무 괘씸해요.

  • 53. 아이
    '25.10.20 3:54 PM (58.122.xxx.194)

    바로 새책은 주문했고 스카쪽에 주문리스트 보내주고 마무리해야할거 같아요. 이사실 모른채 어제 1달치 결제했는데 바로 환불받아서 왔고 아이에게 잊고 공부에 집중하자 했네요

  • 54. ㅇㅇ
    '25.10.20 4:34 PM (14.48.xxx.198)

    보상문제는 나중이고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해서 기록을 남기세요
    고의성있는지는 cctv 봐야 아는거구요
    스카 업체도 적당히 넘어가지 않을걸 알아야 엉뚱한 소리 못하죠

    경찰에 신고해야 cctv 볼수 있을거 잖아요
    남의 사물함을 열어 물건을 꺼낼때는 이유가 있는거죠
    새로운 고객 받으려고 한다든지요
    그건 고의가 있는거죠
    남의 소유물을 함부로 가져간거니까요

  • 55. 엄마라네
    '25.10.20 6:34 PM (114.206.xxx.18)

    필요한책 싹 다 주문해서 영수증 청구하세요 ㅠㅠ
    시험 한달도 안남았는데 어휴 ㅠㅠ

  • 56. 저기
    '25.10.20 9:32 PM (223.62.xxx.230)

    정신적 피해로손해배상 청구헐수 있어요
    경찰들은 귀찮아서 대강 대답해요

    옛말에 액땜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시험 잘 보려고 미리 약땜한거 같아요

  • 57. 어우
    '25.10.21 1:16 AM (122.36.xxx.85)

    사장놈 개xx네. 먼저 싹싹 빌어도 모자를판에.
    고3책을 지금.이시기에.
    저라면 할수있는거 다할래요. 그리고.거기 후기도 꼭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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