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사람들 예상대로

[우싀]

어제

영례가 밝은 드레스 입고 칼 맞을거라 하더니..

정말로..

아 짜증

[..]

영례는 어쩜 종희의 오해를 풀어줄 말들을 안한걸까요?
음흉해요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영례와 종희의 우정도 좋았고요.

[ㅇㅇ]

꽤 괜찮은 드라마 였어요.
그런데 영례기 무슨 말을 안했단 걸까요?
제가 중간 부분 몇 회를 안봐서...

[..]

종희는 그냥 아낌없이 주는 나무예요.
그런 나무의 존재를 영례만 알고 아무도 몰라요.
제일 열받는거..영례 장학지원금도 종희가 줬어요.
영례엄마가 영례 깨어나거든 사과하라던데..
진짜 그때 그 리어카 망가진거 누가 돈으로 다시 사준건데..
어쩜 그 가족은 그 중요한 이야길 안하는지..

[그러고보니]

리어카 값 갚긴했어요?

[....]

끝에가서
너무 흐지부지. 용두사미

한재필이아닌 정현을 응원했건만 ㅠㅠ

[ㅡㅡ]

종희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니요 ㅡㅡ

[띄엄띄엄]

봤는데 영례가 종희 양엄마의 친딸이라는 데까지 나왔나요?
목에 점..

[네?]

영례가 종희 양엄마 친딸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