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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vs 임윤찬 활동과 수상내역?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5-10-19 17:42:27

최근 82쿡에서 화제인듯하여
두 피아니스트의 공식 기사와 주요 행보를 ‘보도 시점 기준’으로 팩트를 정리해봤어요.
기사 수는 구글검색기반 대략적인 수치이며, 단순 참고용입니다.
타임라인을 보니 순서나 노출 시점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공유드려요

 

[앨범 발매]
 - 임윤찬 (24년 4월) 쇼팽 에튀드 전곡 앨범 발매 --> 발매하면서 공식 기사 5개
 - 조성진 (25년 1월) 라벨 라발스 제외 전곡 앨범 발매 --> 기사 21개 
     - 24년 11월 : 내년 발매 예고 기사 9개
     - 25년 1월 : 발매 기사 12개 

 

[수상/차트]
 - 임윤찬 (24년 10월)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그라모폰 상/2관왕 --> 기사 14개 
 - 임윤찬 (24년 11월) 디아파종 황금상 --> 기사 9개 
 - 임윤찬 (25년 4월) 사상최초 BBC 어워즈 3관왕 --> 기사 10개 
 - 임윤찬 (24년 12월) 빌보드 연말연간차트 앨범 1위 및 클래식 아티스트 1위 --> 기사 안남

 -임윤찬 (24년 12월) 애플뮤직 연간앨범 1위 —> 기사 2개
- 임윤찬 (24년 12월) 뉴욕타임즈 올해의 음반 —> 기사 2개
 - 조성진 (23년 3월) 빌보드 주간차트 1주 1위 --> 기사 6개
 - 조성진 (25년 6월) 오푸스 클래식 수상 --> 기사 22개 
    - 헤드라인 : "또 해냈다"

 

[한국작곡가 초연]
- 임윤찬 (24년 10월) 친한 동생 후배 작곡가 이하느리 곡 위촉해서 초연 --> 공연 후 기사 3개
- 조성진 (25년 5월) 11월에 작곡가 신동훈한테 곡 위촉/초연할 예정 발표 --> 기사 12개 

 

[자선/기부 및 최근]
- 임윤찬 (22년 12월) 건대 자선음악회 --> 비밀리에 함/기사 안남
- 임윤찬 (23년 1월) 명동성장 자선음악회  --> 비밀리에 함/기사 안남
- 임윤찬 (23년 1월) 리움 자선음악화 --> 비밀리에 함/기사 안남
- 임윤찬 (23년 12월) 삼성서울병원 자선음악회 --> 비밀리에 함/기사 안남
- 임윤찬 (25년 2월) 명동성당 자선음악회--> 비밀리에 함/기사 안남

 

조성진 자선음악회는 나오는게 없었어요

 

- 임윤찬 (25년 6월) 2일 소아환자 위해 가톨릭 중앙의료원에 1억 기부 --> 20개
- 임윤찬 (25년 10/12~16) 8월에 한 이태리 매체 인터뷰 일부 내용 중심 기사 --> 30개
     - 헤드라인 : 17세때 한국에서 지옥같이 힘들었다 -> "한국이 싫어서" "지옥 같았다" "
- 조성진 (25년 10/17~19) 쇼팽콩쿨우승 10주년 기념메달 판매금 중 일부 기부예정 발표 --> 기사 48개 (참고로 방탄소년단 진이 아산병원 어린이 환우 위해 1억 기부한거 기사 20개 정도 났더라고요)
     - (25년 9월 23/24) 우승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할 예정 --> 기사 26개
     - (25년 10/17~19) 판매금 중 일부 소아환자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기부예정 발표 --> 기사 22개

IP : 211.234.xxx.47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5:46 PM (106.101.xxx.240)

    임윤찬 (24년 12월) 빌보드 연간 차트에서 1위요? 엄청나네요 근데 이런게 기사가 안날수도 있어요?

  • 2. ㅇㅇㅇ
    '25.10.19 5:48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일단 임윤찬 한국 소속사가 작아요

  • 3. ㅇㅇ
    '25.10.19 5:48 PM (211.235.xxx.32)

    그러게요;; 저도 이상했는데 기사가 없더라고요
    엄청난 기록인거같은데요

  • 4. ..
    '25.10.19 5:49 PM (223.39.xxx.126)

    그라모폰
    디아파종
    Bbc
    이거 대단하네요

  • 5. .......
    '25.10.19 5:53 PM (106.101.xxx.240)

    그라모폰 디아파종 BBC면 클래식 최고상 3개 다 휩쓴거네요.
    쇼팽에튀드 앨범이 협연빼고 실제로 리싸로는 첫 앨범 아니었나요? 저게 가능한 기록이예요?

  • 6. .......
    '25.10.19 5:55 PM (106.101.xxx.240)

    아무리 작은 소속사라도 빌보드 연간 1위 기사를 안낸다고요?진짜 신기하긴 하네요.

  • 7. ….
    '25.10.19 5:57 PM (211.235.xxx.32)

    소속사가 한국에도 있는거 같긴한데 의아하긴 하네요
    빌보드는 누가됐던 대서특필됐던거같은데요
    찾아보니 한 음반이 3개 다 수상한 경우는 없는거 같아요 지피티가 안나온대요

  • 8. .......
    '25.10.19 6:00 PM (106.101.xxx.240)

    근데 저 그라모폰 디아파종 BBC 3관왕 석권 기사도 못봤던거 같네요. 저는 다양하게 듣는 편이지 해외정보까지 아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근데 라이트하게 기사는 보거든요.기사났으면 저도 알았을간데요..빌보드 연간 1위도 몰랐던게 기사에 안나와서 몰랐네요ㅋㅋ 무림고수라 비밀로 하는 전략을 하기엔 이미 전세계 수퍼스타인데 왜 저런 엄청난 경사를 기사로 안내요?그럼 뭘 기사로 내나요. 그냥 홍보일안하는거아녜요?ㅋㅋㅋ

  • 9.
    '25.10.19 6:01 PM (211.235.xxx.32)

    아직 비교적 신인이라 홍보 예산이 부족한걸까요?

  • 10. 음…
    '25.10.19 6:06 PM (112.168.xxx.146)

    안타깝지만 그게 쇼콩와 반클콩의 차이…

  • 11. .......
    '25.10.19 6:07 PM (106.101.xxx.240)

    작은 소속사면 임윤찬 혼자 돈을 다 벌어다 주는 구조일텐데 홍보예산이 부족하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모르겠네요. 어차피 해외연주 일정이 몇년후꺼 까지 다 잡혀있고 다 줄서있다면서요. 학생이라 1년 연주수도 제한되어있는데다가 일정 사이에 이동거리 먼 한국일정 넣어주는것도 무리해서 넣는거라 몇번 못넣는다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럼 한국에서 소속사 있을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하고.근데 이해해 보려고 해도 저 3관왕 이랑 빌보드는 끝판왕인데 왜 자랑을 안하지?ㅋㅋㅋㅋ

  • 12. ..
    '25.10.19 6:08 PM (223.39.xxx.137)

    클래식 잘 모르지만 임윤찬은 해외에서 단연코 1등 해외반응이 굉장한 것 같더라구요 미국유럽시장

  • 13. ....
    '25.10.19 6:11 PM (211.201.xxx.247)

    소속사의 차이가 가장 크구요...
    일단 아티스트 본인이 한국에서 집중적으로 주목 받을 생각이 별로 없는 거죠.
    그래서 굳이 작은 소속사를 골랐을테구요.
    오히려 소속사측이 바이럴이라도 돌려서 인지도 면에서 아티스트 덕을 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임윤찬 정도 되면 저런 홍보나 언론플레이가 큰 의미 없으니
    팬들이 그리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이제 겨우 스무살 남짓....앞으로 최소 6-70년은 연주를 할 인생인데
    벌써부터 힘 뺄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 14. .....
    '25.10.19 6:11 PM (106.101.xxx.240)

    음...님은 잘 모르시나봐요. 콩쿨은 아마추어가 프로로 가기위한 등용문 같은 경선일뿐이잖아요. 아메리칸갓탤런트 경선 1등이 팝 빌보드 1위랑은 완전 다른건데요

  • 15. 카라멜
    '25.10.19 6:11 PM (211.241.xxx.21)

    콩쿨 관련 기사도 아니고 저런 기사들이 쇼콩과 반클콩 차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
    '25.10.19 6:14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머 어쩌고 저뻐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노벨문학상 받은 소설가가 그 작품으로 영화만들어서 아카데미 탔는데 기사 1도 안나오는거랑 똑같네요. 심지어 이 소설과 영화가 흥행 기록 연간 1위인데도. 아 저는 나가야 해서 여기까지~

  • 17. .....
    '25.10.19 6:15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머 어쩌고 저뻐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노벨문학상 받은 소설가가 그 작품으로 본인이 감독으로 영화만들어서 아카데미 감독상 탔는데 기사 1도 안나오는거랑 똑같네요. 심지어 이 소설과 영화가 흥행 기록 연간 1위인데도. 아 저는 나가야 해서 여기까지~

  • 18. .....
    '25.10.19 6:16 PM (106.101.xxx.240)

    머 어쩌고 저뻐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노벨문학상 받은 소설가가 그 작품으로 본인이 감독으로 영화만들어서 아카데미 감독상 탔는데 기사 1도 안나오는거랑 똑같네요. 심지어 이 소설과 영화가 흥행 기록 연간 1위인데도. 콩쿨 우승기사와는 비교도 안될 국가적 경사구만 ㅋㅋ아 저는 나가야 해서 여기까지~

  • 19.
    '25.10.19 6:18 PM (211.235.xxx.12)

    조성진 소속사는 임윤찬 활동을 꽤 열심히 벤치마킹 하는걸까요?

  • 20. .....
    '25.10.19 6:20 PM (106.101.xxx.240)

    좋은건 따라하고 확산되어도 좋은거 같아요

  • 21. .....
    '25.10.19 6:42 PM (106.101.xxx.240)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연주자가 빌보드 연간1위 최초이니예요? 이상해서 나가는길에도 리플쓰고있네요 ㅎ

  • 22.
    '25.10.19 6:45 PM (211.235.xxx.12)

    맞아요 최초인거 같아요 ㅎ
    팬들은 좀 속터지겠네요

  • 23. ......
    '25.10.19 6:50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Bts도 케데헌도 빌보드 1위하면 한국 월드컵우승마냥 난리였구만 진짜 웃기네요ㅋㅋ우리가 클래식볼모지라 이런 경사가 앞으로도 내줄 인물이 다신 안나오지 싶은데 기사가 0이라고요?ㅋㅋ근데도 이번에 무슨 해외 옛날 인터뷰는 짜깁기 기사가 미친듯이 난거고요??무슨 일관성이 있어야지 왜저러는 거래요 어처구니네요

  • 24. 이러니저러니해도
    '25.10.19 6:51 PM (221.142.xxx.166)

    이미 저세상 수준인거 다 아니 너무 속상해할 팔요는 없어요.

  • 25. ......
    '25.10.19 6:52 PM (106.101.xxx.240)

    Bts도 케데헌도 빌보드 1위하면 한국 월드컵우승마냥 난리였구만 진짜 웃기네요ㅋㅋ우리가 클래식볼모지라 이런 경사가 앞으로도 내줄 인물이 다신 안나오지 싶은데 기사가 0이라고요?ㅋㅋ근데도 이번에 무슨 해외 옛날 인터뷰는 짜깁기 기사가 나오고 뉴스까지 난거고요??ㅎ 커뮤랑 슨스합하면 몇만개는될듯ㅋ무슨 일관성이 있어야지 왜저러는 거래요. 저도 직장인이라 그런지 이런 일처리는 어처구니네요

  • 26. ...
    '25.10.19 6:55 PM (61.77.xxx.128)

    소속사는 15살 윤이상 수상하고 계약한 곳이예요. 팬들이 계속 기사나길 기다렸지만 일을 안 하네요. 이번 새 앨범 차이코프스키 사계도 보도자료 안 내서 팬들이 SNS에 홍보하는 수준이네요.
    근데 이런걸 쇼콩과 반클콩의 차이라니 조성진 팬이신가요. 헛 웃음만 나오네요.
    아무튼 작년에 쇼팽 에튀드 앨범내고 외국 메이져 상은 다 수상했어요.
    조성진 팬들은 임윤찬한테 쇼콩 나가면 어떨까라고 하지만 이젠 비교할 수준이 안되죠. 외국 유수의 평론가들은 백년에 나올 인재라고 평하고 있고 평론에 위대한 피아니스트들과 비교해서 쓰는 상황이네요.
    콩쿨 전서부터도 임윤찬에게 악풀쓰는 사람들 많고 검색어까지 만드는 수준인데 소속사는 아무것도 안 하고 3년을 버텼어요. 근데 요즘 뭐때문인지 역바이럴이 점점 더 심해지네요.

  • 27. ...
    '25.10.19 6:56 PM (223.39.xxx.153)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국내 소속사는 반클 이전부터 소속 되어 있던 곳입니다.
    반클콩쿨1등 하고 나서도 같은 소속사랑 재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예전 인터뷰에서도 밝힌 적이 있듯이 아티스트 본인은 음악을 하는 이유가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올 수 밖에 없듯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버린거죠.
    언론기사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을 겁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심지어 클래식 음악에 큰 관심이 없는이들 조차 알아버려서 이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도 못 하죠.
    그리고 자꾸만 연주자들끼리 비교를 하는데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그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28. ..
    '25.10.19 7:02 PM (211.206.xxx.191)

    연주자들끼리 비교 하지 않는 것이 진정으로 아티스트를 보호 하는 길이라는 것을
    일반인도 아는데 역바이럴 하는 쪽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뭣때문에?

  • 29. ......
    '25.10.19 7:03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저 잠깐 일있어 나가는길에 준비하며 이글 읽다가 넘 이상한 일이라 가면서도 계속 읽고 있어요. 3년이나요? 대박..새앨범나온건 예스24에서 1위길래 알았는데 하긴..기사로 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심지어 !쇼팽 앨범!으로 전세계 클래식에 ..말하자면 케데헌 열풍 일으킨거나 마찬가진데 무슨 쇼콩을 나가래요ㅋㅋ그냥 밈같은거 아니예요?

  • 30. ......
    '25.10.19 7:04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저 잠깐 일있어 나가는길에 준비하며 이글 읽다가 넘 이상한 일이라 가면서도 계속 읽고 있어요. 3년이나요? 대박..새앨범나온건 예스24에서 1위길래 알았는데 하긴..기사로 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심지어 !쇼팽 앨범!으로 전세계 클래식에 ..말하자면 케데헌 열풍 일으킨거나 마찬가진데 무슨 쇼콩을 나가래요ㅋㅋ노벨과학상과학자에게 구몬과학 하라는거자나요ㅋ그냥 밈이겠죠.설마.

  • 31. .......
    '25.10.19 7:05 PM (106.101.xxx.240)

    저 잠깐 일있어 나가는길에 준비하며 이글 읽다가 넘 이상한 일이라 가면서도 계속 읽고 있어요. 3년이나요? 대박..새앨범나온건 예스24에서 1위길래 알았는데 하긴..기사로 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심지어 !쇼팽 앨범!으로 전세계 클래식에 ..말하자면 케데헌 열풍 일으킨거나 마찬가진데 무슨 쇼콩을 나가래요ㅋㅋ노벨수상 과학자에게 일주일에 한번 하는 구몬과학 하라는거자나요ㅋ그냥 밈이겠죠.설마.

  • 32. ...
    '25.10.19 7:10 PM (211.234.xxx.95)

    진짜 임윤찬 팬들은 임윤찬 음악만으로도 넘 행복해하는데 왜 자꾸 비교글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팬들은 콩쿨전부터 임윤찬 향해 이상한 글 올리고 험담하고 사진 거꾸로 게시하며 조롱하고 검색어 만드는거에 질렸어요. 몇년을 그러는거 보면 진짜 악플러인지 돈받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그만하길.

  • 33. ..
    '25.10.19 7:16 PM (118.235.xxx.139)

    쇼콩과 반클콩 차이라는분 웃기네요
    홍보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뭔가 있는 모양인것같구만

  • 34. ......
    '25.10.19 7:23 PM (106.101.xxx.240)

    저도 홍보 업무 발담궈본 사람이지만 저런 엄청나고 대단한 일은 소속사가 보도자료 뿌려야만 내는 기사거리 수준이 아니긴해요.

  • 35. 참고로
    '25.10.19 7:44 PM (211.234.xxx.95)

    임윤찬 (25년 6월) 2일 소아환자 위해 가톨릭 중앙의료원에 1억 기부 --> 20개
    이건 고양에서 바흐 골드베르크 리사이틀 3일 공연 갑자기 잡아서 노게런티로 공연하시고 기부하신거임

  • 36. 클래식 문외한
    '25.10.19 7:49 PM (61.79.xxx.172)

    네, 들어보니 모든 면에서 임윤찬이 월등한거 같네요.
    치우친 언플 심한 조성진 소속사 나쁜 거 같구요.
    클래식에 무식한 저는 디아파종이니 오푸스니 하는 거 오늘 처음 들어봅니다.ㅎㅎ
    하지만 그래도 관심은 있어서 클래식 갤러리도 기웃거려보고 음악잡지에서 연주에 대한 비평을 가끔 찾아봅니다. 비평 읽고서 제 생각과 일치하면 나도 듣는 귀가 있는건가? 답을 맞췄구나 싶어서 그게 그렇게 기쁘더라구요.
    클래식 전공하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 연주자의 연주들에 대한 비평이나 설명을 보태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영화나 소설을 읽고는 사람들이 각자의 의견을 밝히고 비평도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전공자가 많이 모였을 클갤에도 연주에 대한 평론은 나와있는게
    전무하더라구요. 내용이란 게 단문으로 조성진이나 임윤찬 티켓값은 얼마? 수입은 얼마?
    기부금은 누가 더 많이 했나? 그런 내용들이더라구요.
    조성진 팬들과 임윤찬 팬들이 서로 나뉘어서 싸우는데 무식한 저는 누가 더 훌륭한 연주자인지도 몰라요.
    사실 연주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연주자가 친 곡을 쳐봐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쇼팽은 그래도 문턱이 낮으니까 저도 떠듬거리며 쳐봤기에 연주를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조성진의 쇼팽이나 임동혁의 월광 연주가 왜 훌륭한지는 알겠어요.
    그 곡의 수준까지는 쳐봤으니까 아는거지요.
    그러나 아르헤리치의 곡이나 글렌굴드의 바하를 쳐본 적도 없는 저는 유감스럽게도
    그들의 음악은 영원히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남겠구나 싶네요.

    그래서 드는 한 가지 의문은 왜 음악전공자들은 문학이나 영화처럼 연주에 대한 비평은 하지 않을까? 비평을 읽으면 저같이 무지한 대중도 간접으로 알고 조금이나마 식견이 넓어질텐데 하는 생각이죠.
    음대는 학교에서 리포트 과제 안내주나요? 비평에 대한 과목 없어요?
    작문을 길게 쓰는 훈련을 할 기회가 없나요?
    조와 임 팬들이 싸우는데 조와 임의 연주의 어떤 점이 더 훌륭해서
    편을 들고 싸우는지 배움이 짦은 저는 도무지 알 길이 없네요.
    연주로 뭐를 말하는지 정말 알고 싶은데.
    대중은 소속사가 뭐라 언플을 해도 1도 관심이 없어요.
    누가 누구의 행적을 따라하는지도 대중은 관심이 없어요.
    솔직히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클래식 소비자는 결국 클래식 전공자들이겠지만 그래도 저변이 널리 확대되어야
    그만큼 티켓/음반 수요도 많아질테고 그러니 저같이 어쩌다 가끔 연주회도 가보는 찌끄레기 대중도 약간은 필요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클래식 팬은 트롯팬 보다는 수준이 높다고 봤는데 왜 비본질적이고 부수적인 문제 때문에 두 파로 갈려서 싸우더라구요.
    마치 황영웅 팬이나 정동원 팬들이 싸고 도는 것과 다른 게 없더라구요.
    사람들은 왜 노래나 음악이 아닌 가수나 연주자에 과몰입하는걸까요?

    저는 전공자들이 연주에 대한 비평과 토론을 지금보다 훨씬 많이 하는 걸 보고싶네요.
    임윤찬과 조성진이 훌륭한건 만천하가 다 알죠.
    그런데 그들의 어떤 점이 다른 상대들보다 어떻게 더 훌륭한지 관심이 많고 많이 알고 싶어요.
    저같은 대중은 아무리 애써봤자 직접 연주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라흐마니노프나 프로코피에프의 연주를 도무지 알 길이 없거든요.
    일반 대중은 연주자의 출세에 관련된 수상, 상금, 수입, 연주횟수에는 관심이 없을거예요.
    연주로 먹고 살 일 없으니까 그런 얘기들은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구요.
    그래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에 대해 더 많은 글들을 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마음에 안드는 조성진 소속사가 잘 한 점도 한 가지는 있네요.
    어디까지나 제 수준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조피소 1, 2, 3, 4번 연주하면서 그 연주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니까 이해도 잘 되고 재밌더라구요.
    대중 입장에서는 임윤찬 소속사에서도 그런 거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 37. 노노
    '25.10.19 7:49 PM (180.69.xxx.254)

    왜 비교를??
    굳이 하자면
    조성진은 뜬지 10년차 30세
    임윤찬은 반클 우승 2년차 예요.
    둘 다 훌륭하고 훌륭함.

  • 38. 그니깐
    '25.10.19 8:01 PM (180.64.xxx.133)

    이런글은 뭐하러요,

    저는 바이엘 상하만 겨우 뗀 무식이지만
    어떨땐 조성진, 어떨땐 임윤찬 들으며
    차마시고, 청소하고, 빨래갰어요.
    요며칠은 또 여기서 소개받고,
    이혁이효 형제 듣는데..우와 황홀하던데요.

    그냥 두시면 좋겠어요
    이러니 소속사따라 언플하고 마켓팅하고,
    연주자들의 연주에 방해될거 같아요.

  • 39. ......
    '25.10.19 8:04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문외한님 얘기들어보니 그렇네요. 근데 그건 우리나라가 클불모지라 그렇겠죠. 실제 음반사고 표사고 그런사람들은 소수니까요. 해외 클계는 우리나라 영화평론가나 문화평론가처럼 활동도 많이하지만 우리나라엔 딱히..뭐 돈되지도 않고요. 그리고 네임드 연주자가 수가 조금이라 뭐 할말도 없기도 할거고요. 솔직히 저 대단한 성과에도 아예 기사 하나 없다자자요.대중들 대상 클래식 책쓰는 교수님들 그런 분들 채널이 손꼽게 몇개있는데 이런덴 그래도 비주류 채널이지만 재미나게 얘기해주긴해요. 이름이..안인모 언니인 피아니스트 교수님이 하는 뭐더라ㅡ 아 클래식이알고싶다 이채널 맞을거예요.여기가보세요.재미있어요.

  • 40. ......
    '25.10.19 8:06 PM (106.101.xxx.240)

    문외한님 얘기들어보니 그렇네요. 근데 그건 우리나라가 클불모지라 그렇겠죠. 실제 음반사고 표사고 그런사람들은 소수니까요.
    피겨 불모지에 김연아 뿐이었을때 뭐 평론할게 있었겠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쉬울것 같아요. 오히려 그다음 세대 연아키드들이 자라서 선수들 풀이 많아진거고요.
    해외 클계는 우리나라 영화평론가나 문화평론가처럼 활동도 많이하지만 우리나라엔 딱히..뭐 돈되지도 않고요. 그리고 네임드 연주자가 수가 조금이라 뭐 할말도 없기도 할거고요. 솔직히 저 대단한 성과에도 아예 기사 하나 없다자자요.대중들 대상 클래식 책쓰는 교수님들 그런 분들 채널이 손꼽게 몇개있는데 이런덴 그래도 비주류 채널이지만 재미나게 얘기해주긴해요. 이름이..안인모 언니인 피아니스트 교수님이 하는 뭐더라ㅡ 아 클래식이알고싶다 이채널 맞을거예요.여기가보세요.재미있어요.

  • 41. 클래식 문외한?
    '25.10.19 8:10 PM (223.38.xxx.204)

    클래식 문외한이라며 훈수는 두네요. 임윤찬 평론은 연주나 음반마다 전문가가 쓴 평론이 해외서 쏟아져 나와요. 대부분 극찬이죠. 팬카페나 팬들 갤러리 가면 다 볼 수 있어요. 유툽에도 계속 올리는 채널도 있구요.
    팬들이 싸운다고 하는데 언뜻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오래 지켜본 사람은 그게 아니라는 거 알아요. 잠깐 본 피상적인 견해로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래요.

  • 42. ......
    '25.10.19 8:17 PM (223.48.xxx.47)

    저는 팬은 아니고 라이트리스너에 가까운 대중으로서 두팬들 싸우는거 아닌건 알아요. 아마 넷 좀 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거예요. 커뮤중독자라 역바이럴 시작할때 각 커뮤에서 어떻게 작업하는지 실시간으로 다봤거든요. 이미 많이보던 전형적 패턴이예요. 임윤찬이 범죄피해자된건 맞고요..본인이 신경안쓰니 더하는거같기도 하고요. 여튼 그건 그렇고 찾아보니 애플뮤직도 연간 1위라면서요? 아니 빌보드랑 애플 다 연간으로 1위를 한거예요?

  • 43. ...
    '25.10.19 8:18 PM (221.147.xxx.127)

    진짜 클래식 팬이고 진짜 임윤찬 팬이라면
    다른 연주자 들먹이지 않을 겁니다
    한국에서 힘들었다고 한 발언을
    다른 연주자와 엮어 가해자 만들려는 행태 아주 나빠요
    이런 행동들이 바로 임윤찬을 힘들게 하는 겁니다
    하루 13시간 고독하게 예술의 길을 가는 피아니스트를
    아이돌 양육하듯 오버하지 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창창하게 뻗어가는 연주자 입장 난처하게 하지 말길

  • 44.
    '25.10.19 8:25 PM (223.38.xxx.62)

    ㄴ콩쿨 우승후 첫 앨범 '쇼팽에튀드'로 빌보드,애플 연간 1위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음반상을 다 받았어요. 일부만 알려지고 널리 홍보가 안돼서 그렇지 클래식계 관심 있으면 다 알아요. 연주도 올해의 연주에 여러번 올랐어요. 한마디로 연주자로 클래식 본진에서부터 인정을 받은 거죠. 그러다 보니 시기질투에 눈멀어 역바이럴하는 세력도 생겼구요.

  • 45. ..
    '25.10.19 8:25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빌보드 애플 연간 1위라니

    왜인지 알겠어요 힘내길

  • 46. .......
    '25.10.19 8:25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221.147님 이거는 저도 할말 있어요. 정말 역바이럴한 범인은 잡아야할것 같아요. 문화계 좀먹는 범죄잖아요.

  • 47. 노노
    '25.10.19 8:27 PM (180.69.xxx.254)

    문외한이라면서..
    제가 2025년 국내 티켓 예약하려다가 두 피아니스트 콘서트 스케줄 봤더니 콘서트 내용으로 보면 조성진이 엄청 났어요.
    우승 10년차 되었고 안정되게 연주했으니까 그렇겠죠ㅡ
    이 두 피아니스트 굳이 비교하며 누구를 까고 깍아내리고
    안 했음 하네요

  • 48.
    '25.10.19 8:28 PM (222.233.xxx.219)

    바이올린도 그래요
    실력으로만 보면 A가 더 뛰어난데 한국에서는 B,C,D가 훨씬 유명?하더라고요
    뭐, 어쩔 수 없죠

  • 49. ..
    '25.10.19 8:29 PM (223.39.xxx.26)

    빌보드 애플 연간 1위라니

    왜인지 알겠어요 힘내길

  • 50. ......
    '25.10.19 8:31 PM (106.101.xxx.214)

    221.147님 이거는 저도 할말 있어요. 정말 역바이럴한 범인은 잡아야할것 같아요. 모든 기초 토양을 망쳐버리는 범죄잖아요. 심지어 피해자가 너무 심각하게 공격받음. 사이버불링 악플 하지 말자고 애들한텐 교육하면서 조직적으로 역바이럴 범죄라니요..꼭 범죄자는 잡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221.147님이 화나신 부분도 해결되고요.

  • 51. 최근
    '25.10.19 8:38 PM (221.147.xxx.127)

    쇼팽 공쿠르 라이브 영상 보면서도 너무 민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응원하는 건 좋은데
    꼭 그렇게 유치한 댓글놀이를 해야 하는 걸까요
    우리선수 잘한다는 내용 깔끔하게 쓰면 될 것을
    빨간 하트 노란 박수 컬러 이모티콘 섞어가면서
    도배를 하고 제일 심한 건 다른 나라 선수에 대한
    외모평가도 아무렇지 않게들 하더군요
    아이돌 판에서 하던 유치한 행태들을 옮겨와서는
    비교질 음모질하면서 그게 마치 그 연주자한테
    도움을 주는 것이란 착각들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82에서도 꼭 비교글 올리는 분들 있는데
    그러지 좀 마세요

  • 52. ….
    '25.10.19 8:49 PM (211.234.xxx.113)

    안녕하세요. 댓글 내용에 대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1. 본 글은 ‘감정적 비교’가 아니라 ‘객관적 팩트 정리’입니다.
    - 임윤찬·조성진 두 분의 공식 기사, 수상 내역, 앨범 발매 시기 등을 숫자와 날짜로 정리한 것입니다.
    - 주관적 평가나 외모평가, 비난, 감정적 표현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언론 보도 현황과 수상 내역의 비교는 의미 있는 정보 제공입니다.
    - 누가 어떤 활동을 했고, 그에 대해 언론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 오히려 두 사람을 비교하는 가장 큰 주체는 팬이 아니라 한국 메이저 언론이라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문화계 담론에서 이런 자료 정리는 공론 형성과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3. ‘유치한 비교질’ ‘아이돌판 음모론’이라는 표현은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 팬들의 일부 부적절한 행동과 이 글의 내용은 전혀 별개입니다.
    - 모든 비교가 문제되는 게 아니라, 방식과 태도가 문제인 것입니다.

    4. 음악계에서 비교와 분석은 자연스러운 문화입니다.
    - 음악가들의 경력, 수상, 활동 등을 비교하며 논의하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흔한 일입니다.
    - 본 글은 단순히 사실을 나열한 ‘분석’이지 ‘비난’이나 ‘비교질’이 아닙니다.

    요컨대, 이 글에 대한 비판은 맥락과 내용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결과로 보입니다. 객관적이고 정보성 있는 정리글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3. ….
    '25.10.19 8:55 PM (211.234.xxx.113)

    최근 상황과 위 팩트와 댓글 반응들을 보니 객관적으로 아래 5가지 정도의 시사점이 있는 걸로 보여지네요
    1. 조성진에 비해 임윤찬의 언론 보도량이 현저히 적다.
    2. 임윤찬의 주요 수상과 자선 활동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3. 언론의 편중된 보도는 대중 인식 형성에 왜곡을 낳는다.
    4. 홍보력 부족이 아티스트 인지도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
    5. 미디어 노출이 실적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진 현실을 보여준다.

  • 54. 클래식 문외한
    '25.10.19 8:58 PM (61.79.xxx.172) - 삭제된댓글

    임윤찬 소속사가 일을 잘 못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건 아닐까요?
    바이럴이든 역바이럴이든 소속사의 무능 탓도 있다고 봅니다.
    임윤찬은 이 참에 유능한 소속사로 바꿔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180.69.xxx.254님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성진 좋아해요.
    조성진 좋아한다고 했다가 닥달 당할까봐 못썼어요.
    조성진의 연주는 직관적으로 마음에 와 닿고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데
    임윤찬이나 다른 피아니스트들은 한 호흡으로 듣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그냥 제 수준에서 좋아하는 것이고 하나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객관적인 기준도 아니니까 다른 분들이 너무 뭐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서워요.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도 자세히 들어봐야겠네요 (먹고사니즘때문에 이제사, 죄송~).

  • 55. 클래식 문외한
    '25.10.19 9:01 PM (61.79.xxx.172)

    임윤찬 소속사가 일을 잘 못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건 아닐까요?
    바이럴이든 역바이럴이든 소속사의 무능 탓도 있다고 봅니다.
    임윤찬은 이 참에 유능한 소속사로 바꿔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180.69.xxx.254님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성진 좋아해요.
    조성진 좋아한다고 했다가 닥달 당할까봐 못썼어요.
    조성진의 연주는 직관적으로 마음에 와 닿고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데
    임윤찬이나 다른 피아니스트들은 한 호흡으로 듣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그냥 제 수준에서 좋아하는 것이고 하나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객관적인 기준도 아니니까 다른 분들이 너무 뭐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서워요.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도 자세히 들어봐야겠네요 (먹고사니즘때문에 이제사, 죄송~).

  • 56. ...
    '25.10.19 9:14 PM (221.147.xxx.127)

    원글의 차분한 비교는 다른 음모론 글에 비해 점잖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글 제목에 두 연주자 이름 넣어서 글을 쓰는 건 좋지 않아요.
    최근 인터뷰 건으로 여기 82에도 디씨글 퍼나르면서
    다른 연주자 편에 의한 의도적 결과인 양 몰아가는 글이
    직전에 올라온 이 시기에 말입니다.
    연주자의 역량과 수상 실적 판매량에 비해
    현저하게 홍보가 미약하다라는 글은 연주자의 소속사에
    제안하거나 연주자 팬카페에서 협의할 일이지
    공개 게시판에서 두 연주자 이름 올리면
    나쁜 팬질하는 이들에게 오용됩니다.
    (특히 지금 이 시기에는요)
    대중예술이건 클래식이건 비교는 불가피하다지만
    리뷰는 최소의 품격을 갖출수록 좋겠지요.
    두 연주자의 음악세계에 대해서 나는 이러이러해서 누가 좋다
    이런 건 괜찮지만 한 명을 끌고 들어가면서 후려치는
    심심풀이글은 반론을 부를 뿐입니다.
    저는 공연관람이 취미이고 두 연주자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여러 팬문화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 57. 팬문화?
    '25.10.19 9:18 PM (211.235.xxx.17)

    윗분 팬문화 팬싸움. 이런 게 아닙니다. 지금...
    잘나가는 어린 연주자를 견제하려고 기존 연주자가 역바이럴을하고 있어요.

    역바이럴:
    특정 인물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퍼뜨리는 행위를 뜻함. 경쟁 대상의 평가를 낮추기 위해 조직적으로 댓글이나 온라인 게시글 등을 통해 부정적 정보를 확산시키는 행위

    그래서 어린 연주자 팬들이 방어 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팬 싸움이 아니에요. 범죄에 대응하는 겁니다.

  • 58. ....
    '25.10.19 9:24 PM (211.234.xxx.116)

    어이없네 홍보안하는건 임윤찬 팬들도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죠. 문제는 무능한 소속사가 초점이 아닌데 결론을 소속사의 잘못으로 모네요.. 돈써서 역바이럴 돌리는 게 문제라구요.

  • 59. 기존연주자
    '25.10.19 9:25 PM (211.235.xxx.17) - 삭제된댓글

    그 기존연주자는 배후에 대체 누가 있는지
    블라인드(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에 검색도 안되게 작업을
    쳐 놓았더군요.
    무슨 들키면 안 되는 일이라도 한 걸까요? 그게 역바이럴일까요?

    기존연주자 배후에 일본 극우,뉴라이트 등이 있을거란 추측도 봤습니다. 그 연주자 역바이럴 팀이 기존연주자와 일본 클래식계,일본연주자를 같이 띄우더군요.
    그리고 한국연주자를 전부 다 내려치기합니다

    국내와는 달리 해외클계에서는 평가가 그리 높지 않은 그
    기존 연주자 카르텔이. 국내 시장 파이를 독점하기 위해
    모든 한국 연주자들을 방해하고 평가절하 해왔습니다.

    클래식 계에도 이런 일이 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클래식 계의 마피아 수준입니다.

  • 60. 기존연주자
    '25.10.19 9:28 PM (211.235.xxx.17)

    그 기존연주자는 배후에 대체 누가 있는지
    블라인드(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에 검색도 안되게 작업을
    쳐 놓았더군요.
    무슨 들키면 안 되는 일이라도 한 걸까요? 그게 역바이럴일까요?

    기존연주자 배후에 일본 극우,뉴라이트 등이 있을거란 추측도 봤습니다. 그 연주자 역바이럴 팀이 기존연주자와 일본 클래식계,일본연주자를 같이 띄우더군요.
    뒤로 손이라도 잡은 걸까요? 일본 클계의 한국 견제는 다 아실듯
    일본 클계 역시 임윤찬을 견제합니다. 자국연주자가 세상 천재라고 언플하고 있는데 임때문에 상대적으로 빛을 잃으니까요.

    그리고 한국연주자를 전부 다 내려치기합니다

    국내와는 달리 해외클계에서는 평가가 그리 높지 않은 그
    기존 연주자 카르텔이. 국내 시장 파이를 독점하기 위해
    모든 한국 연주자들을 방해하고 평가절하 해왔습니다.

    클래식 계에도 이런 일이 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클래식 계의 마피아 수준입니다.

  • 61. ......
    '25.10.19 9:30 PM (106.101.xxx.214)

    제 생각에도 제목은 바꾸시는게 낫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니 뭐니 별개로 범죄자가 지금 활개치고 있는 것도 맞아요. 여태 우리사회에서 사이버범죄로 아까운 사람들이 많이 세상을 떠났어요. 근데 심지어 조직적으로 행한다는건 더 죄질이 나쁩니다. 역바이럴은 보통 전문 바이럴업체가 일을 합니다. 행동한 자 뿐아니고 어디서 업무를 줬는지 잡아내서 범죄자를 처벌해야합니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강력처벌했으면 합니다.

  • 62. ...
    '25.10.19 9:31 PM (221.147.xxx.127)

    역바이럴이니 범죄니 이런 의심은
    현재 신진연주자 일부 팬들의 말일 뿐이고
    확인된 사실이 아니니 팬들끼리 협의해서
    소속사의 대응을 요구하던 할 일이라구요
    공개게시판에서 팩트인 양 언급하는 건
    음모론을 퍼뜨리는 일입니다.
    상대방 측으로서는 명예훼손이며 무고일 수 있는
    이런 행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기 좋지 않아요.
    두 연주자는 이런 상황을 너무너무 싫어할 듯합니다

  • 63. 홍보안하는거
    '25.10.19 9:35 PM (211.235.xxx.17)

    우리나라 클래식 소속사들은 좁아서 서로 언니동생누나 하하호호
    하는 사이라고 알아요
    ㅇ연주자 소속사 대표도 ㅈ연주자를 관리해주는ㅈ회사(크레ㄷㅇ)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서로 다 아는 관계죠

    ㅇ의 홍보를 고의로 제대로 안 하는게 아닌가...
    당연히 ㅈ의 눈치를 봐서요.

  • 64. 타임라인
    '25.10.19 9:37 PM (211.235.xxx.17)

    6월 2일 임윤찬 소아암환우 기부 기사
    9월 23/24 조성진 바이럴 10주년 메달 기사
    10월 12~16 임윤찬애 대한 역바이럴 인터뷰 기사
    10월 17~19 조성진 바이럴 병원 기부 기사
    바이럴 --> 역바이럴 --> 바이럴

  • 65. .......
    '25.10.19 9:42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범죄자 정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억울한 가해자 지명은 안된다고 봅니다.근데 피해자가 있고 누가봐도 역바이럴인데 역바이럴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시는건가요???
    밤길가다 누가 나를 폭행해서 피철철맞았는데 범죄폭행이아니라고 말하라는건가요? 피해사실은 존재하는데요. 가해자가 누군지 모른다고 범죄가 없었다고 생각하라는건지 신박합니다.이번 이런식의 역바이럴이 범죄인걸 모르는건 설마 아니실테죠.

  • 66. ..
    '25.10.19 9:44 PM (223.39.xxx.24)

    임윤찬 소속사는 아예 홍보 보도자료조차 내지 않는거 같구요. 심지어 앨범이 나오도 기사가 1개도 없고 빌보드 애플 년간 1위해도 기사가 없습니다. 기자들은 보도자료 없으면 기사를 안쓰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빌보드는 올해의 연주자까지 뽑혀서 2관왕입니다. 빌보드 년간1위 올해의 연주자까지 2관왕 애플년간1위 는 소속사에서 홍보안해로 기사 날 법도 한데요.
    조성진측은 보로자료를 돌리는거 같구요. 아님 기자들이 알아서 기사를 써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임윤찬의 활동 내용이나 수상기록 해외클계의 극찬 여러차례의 기부내용은 기사조차 안되는데 인터뷰내용 잘라서 악의적인 제목으로 모든 커뮤 유투브 sns까지 도배되고 모든 매체에 기사 쓷아지니까 솔직히 좋은 소식도 이렇게까지 퍼지면 당황스러울 정돈데 음해하려고 왜곡된 기사가 너무 퍼지니까 이상한거죠

  • 67. ......
    '25.10.19 9:44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범죄자 정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억울한 가해자 지명은 안된다고 봅니다.근데 피해자가 있고 누가봐도 역바이럴인데 역바이럴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시는건가요???
    밤길가다 누가 나를 폭행해서 피철철맞았는데 가해자가 누군지 내가 모른다고 범죄폭행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닌데요. 피해사실은 그냥 있는건데요 . 가해자가 누군지 모른다고 범죄가 없었다고 생각하라는건지 신박합니다.이번 이런식의 역바이럴이 범죄인걸 모르는건 설마 아니실테죠.

  • 68. .... ..
    '25.10.19 9:47 PM (106.101.xxx.214)

    범죄자 정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억울한 가해자 지명은 안된다고 봅니다.근데 피해자가 있고 누가봐도 역바이럴인데 역바이럴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시는건가요???
    밤길가다 누가 나를 폭행해서 피철철맞았는데 가해자가 누군지 내가 모른다고 범죄폭행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닌데요. 피해사실은 그냥 있는건데요 . 가해자가 누군지 모른다고 범죄가 없었다고 생각하라는건지 신박합니다.이번 이런식의 역바이럴이 범죄인걸 모르는건 설마 아니실테죠. 빌보드1위 기사도 안낸 소속사가 범인잡겠나요.진짜 상관없는 제가봐도 답답하네요. 범인은 속편하겠습니다. 진짜 국감에도 언급됐던데 국감에서 범인 조사해야할판이네요

  • 69. 대응
    '25.10.19 9:48 PM (223.38.xxx.23)

    역바이럴이 확실하면 사이버 경찰에 신고하세요. 팬분들이 소속사에 강력히 대응을 요청하세요. 여기서 백날 글써봐야 범죄자가 잡히나요? 정식 수사해서 밝혀내야죠.

  • 70. ..
    '25.10.19 9:54 PM (223.39.xxx.24)

    임윤찬이 역바이럴 당한건 정황상 맞는거 같습니다. 유투브 쇼츠나 sns도배된 왜곡된 기사만 퍼져서 억울하게 욕만 먹고있구요. 소속사가 손 놓고 있으니 팬들이 임윤찬에 대한 해외평가나 그동안 임윤찬 수상내역 기부 여러번 한거 알리려는거구요 한국에서 오히려 너무 과소평가된 잘못된 사실들 알리려고 이런글들 적는거 같아요.
    그리고 비교가 아니라 조성진은 대중들이 많이 아니까 임윸찬의 해외위상 이해하기 쉽게 조성진으로 설명하는거구요.

  • 71. .......
    '25.10.19 9:54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저 팬도 뭐도 아닌데요. 82에 이미 역바들이 들어와서 다른커뮤랑 동시에 작업치는거 저도 다봤는데 그걸 본 82유저인 제가 범죄현장보고 범죄자 잡자고 하는게 무슨 잘못일까요. 솔직히 저도 그글들 보고 너무 놀라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왜 우리사이트에 와서 그럽니까. 가해자는 여기에 그런 작업글 써도 되는데 유저들은 이거에 대해 입다물라는건 대응님이 생각해도 이상하시죠? 역바이럴들 글에가셔서 백날만날 이런글 쓰고다니냐고 좀 하셔야죠.

  • 72. ......
    '25.10.19 9:55 PM (106.101.xxx.214)

    저 팬도 뭐도 아닌데요. 82에 이미 역바들이 들어와서 다른커뮤랑 동시에 작업치는거 저도 다봤는데 그걸 본 82유저인 제가 범죄현장보고 범죄자 잡자고 하는게 무슨 잘못일까요. 솔직히 저도 그글들 보고 너무 놀라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왜 우리사이트에 와서 그럽니까. 가해자는 여기에 그런 작업글 써도 되는데 유저들은 이거에 대해 입다물라는건 대응님이 생각해도 이상하시죠? 오히려 님은 역바이럴들 글에가셔서 백날만날 이런글 쓰고다니냐고 좀 하셔야죠.

  • 73. ..
    '25.10.19 9:57 PM (223.39.xxx.24)

    원글은 객관적인 팩트를 적은거고 우리나라에서 대중들에게 제일 인지도 높고 잘나가는 피아니스트로 인식된 연주자가 조성진이니까 대중들이 이해하기쉽게 둘이 붙여서 설명하는건데 뭐가 비교예요.

  • 74. ..
    '25.10.19 10:08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자랑할만한건 기사 한개 없이 마무도 모르게 묻히고 인터뷰 내용 왜곡해서 편집한건 전국민이 다 알게 며칠째 도배되고
    이게 정상신가요? 해외에서 리스트 호로비츠 임윤찬 백년주기 천재설이 나올정도의 대단한 천재예술가가 가 한국에서 나왔는데 돌아가는꼴이 너무 역겨울지경이예요.
    도데체 누가 역바이럴해서 천재를 헤치고 망가뜨리려고 하는건지 그들은 인류 역사에 죄를 짓는겁니다.

  • 75. ..
    '25.10.19 10:09 PM (223.39.xxx.24)

    저렇게 자랑할만한건 기사 한개 없이 아무도 모르게 묻히고 인터뷰 내용 왜곡해서 편집한건 전국민이 다 알게 며칠째 도배되고
    이게 정상인가요? 해외에서 리스트 호로비츠 임윤찬 백년주기 천재설이 나올정도의 대단한 천재예술가가 한국에서 나왔는데 햐외도 아니고 한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돌아가는꼴이 너무 역겨울지경이예요.
    도데체 누가 역바이럴해서 천재를 헤치고 망가뜨리려고 하는건지 그들은 인류 역사에 죄를 짓는겁니다.

  • 76. ..
    '25.10.19 10:16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역바이럴 당한거 알리고 소속사가 안하는 최소한의 업적 자랑도 하려구요. 한해 무대에서 공연된 모든 클래식과 무용 연극 오페라 오케스트라 연주 실내악 리사이틀 모든 공연 통틀어 선정하는 뉴욕타임즈 올해의 10대공연에 쇼팽에튀드 카네기홀 연주가 선정되었어요. 반클라이번 결승 라흐피협3번 연주가 뉴욕타임즈 올해의 10대공연에 선정된 후 또 선정된거구요. 10개의 공연 중 기악 연주자 공연은 임윤찬이 유일하게 받았어요.

  • 77. 바이럴과 역바이럴
    '25.10.19 10:27 PM (122.44.xxx.103)

    바이럴,역바이럴 업체가 국내에 꽤 된다고 들었는데요
    역바이럴 바이럴 동시진행하면 단가가 싸진다나 뭐라나..

    저는 가장 궁금한게 이런 범죄에 가까운 행위(역바이럴)를 업체에 의뢰하고 돈을 지불해야 할텐데

    누가 이 돈을 내느냐...
    돈줄 따라가면 몰래 뒤를 봐주는 배후가 나올텐데..

    블라인드(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이름이 검색안된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이 작업 또한 돈이 들어갔을테구요
    대통령 유명인 다 검색되는데 그분만 안된다...?

  • 78. ..
    '25.10.19 10:33 PM (223.39.xxx.98)

    지금 우리나라 사람 중 안 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널리 퍼진 악의적으로 편집된 인터뷰는 이태리 일간지에서 이탈리아어로 된 인터뷰 기사구요. 심지어 유료기사라서 돈 결제 안하면 볼수도 없는 인터뷰 기사예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빌보드 년간1위 2관왕 애플 년간1위 이런건 기사한개도 없는데 이상하지 않나요? 기자는 보도자료 없으면 기사 못쓰나요? 본인 감상 들어간 평론을 하라는것도 아니고 팩트만 쓰면되는 것도 못쓰는 기자들이 저 인터뷰 기사는 똑같이 복붙해서 다 기사냈던데 누군가가 써준 내용 그대로 올린거 맞죠. 그러니까 역바이럴이구요.
    그리고 임윤찬 해외 평론은 내용이 너무 극찬이라 클갤같은데는 올리면 발작하고 난리나요. 그래서 임윤찬갤에만 올라오구요. 다른 클래식관련 커뮤도 임윤찬 칭찬이랑 잘나가는거 시기하고 견제질 하느라 언급도 못하게 해놨어요.

  • 79. ....
    '25.10.19 10:57 PM (211.202.xxx.41)

    임윤찬 팬인데요. 요새 돌아가는거 보면 너무한거 같아요. 2004년생 어린 피아니스트를 그렇게 밟고 싶은건지

  • 80. .......
    '25.10.19 11:39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자랑할만한건 기사 한개 없이 아무도 모르게 묻히고
    인터뷰 내용 왜곡해서 편집한건 전국민이 다 알게 며칠째 도배되고 이게 정상인가요?2222
    이게 사회적으로 심각한 역바이럴 범죄입니다.대치 학원가도 이거땜에 고소고발 난리였죠. 케팝 기획사 어디도 이거 하다가 문건인지 업무지시내린거 여튼 들켜서 법적 처벌 받지않았나요.
    그나마 둘다 치고박고 싸우면 나은데 이건 일방적으로 몇년간 임윤찬 담그려고 별짓 다했다면서요.심지어 중학교때인지 고등때인지부터요.
    원래 범인찾을땐 무죄추정원칙이지만 용의자들을 후보에 올리고 조사하잖아요. 조사하면 나오겠죠. 몇년간 참다못해 조용하던 팬들이 직접 한다면서요. 애쓰십니다. 꼭잡으세요.

  • 81. 그런데
    '25.10.20 12:30 AM (121.168.xxx.246)

    누가보면 조성진이 범인? 배후조직?인것처럼 글을 쓰셨어요.
    조성진은 쇼팽 콩쿨 전부터 유명했고 그리고 그 후 10년정도 꾸준히 연주 했으니 그와 비슷한 동동형제도 꾸준히 연주 했으니 일반인들도 알고 받아들이고
    임윤찬은 이제 시작이니 클래식 동호인을 제외하고는 인지도가 낮고 일반인들이 모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잘 찾아보지않아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글만보면 조성진이 피아노는 안치고 뭔가 나쁜일을 꾸민 사람처럼 쓰셔서 글을 잘못 쓰신거 같아요.

  • 82.
    '25.10.20 1:59 AM (117.111.xxx.164)

    임윤찬 참 예쁘고 기특하고 보고 또보고 몇번씩 돌려보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쪽에 관심껐어요.
    시끄럽더라구요.

  • 83. ......
    '25.10.20 2:06 A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클 게시판에서 임윤찬 언급금지가 가능해요?
    예를들면 전세계가 배트맨 개봉해서 열광중인데 국내 영화 게시판에서는 금지어로 배트맨과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을 걸어서 언급 못하게 한거랑 똑같잖아요. 영화게시판에서 그럼 뭔얘길하나요. 그런 커뮤는 아무의미없는 전기낭비아닌가요. 진짜 전세계중 우리나라서만 보는 기현상이네요. 별 이상한 꼬라지를 다봅니다.

  • 84. ........
    '25.10.20 2:08 A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클듣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서 임윤찬 언급금지가 가능해요? 지금 죽어가던 세계 클래식계 혼자 하드캐리 중인데요?
    우리나라 포함 세계 클래식계 숨 불어넣어준 보물단지 아닌가요.
    예를들면 전세계가 배트맨 개봉해서 열광중인데 국내 영화 게시판에서는 금지어로 배트맨과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을 걸어서 언급 못하게 한거랑 똑같잖아요. 영화게시판에서 그럼 뭔얘길 해요? 박스오피스탑랭킹 영화 얘기를 못하면요? 그런 커뮤 운영은 아무의미없는 전기낭비아닌가요. 진짜 전세계중 우리나라서만 보는 기현상이네요. 별 이상한 꼬라지를 다봅니다.

  • 85. .. .....
    '25.10.20 2:10 A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클듣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서 임윤찬 언급금지가 가능해요? 지금 죽어가던 세계 클래식계 멱살잡고 살려내서 하드캐리 중인데요?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 클래식계에 숨 불어넣어준 보물단지 아닌가요.
    예를들면 전세계가 배트맨 개봉해서 열광중인데 국내 영화 게시판에서는 금지어로 배트맨과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을 걸어서 언급 못하게 한거랑 똑같잖아요. 영화게시판에서 그럼 뭔얘길 해요? 박스오피스탑랭킹 영화 얘기를 못하면요? 그런 커뮤 운영은 아무의미없는 전기낭비아닌가요. 진짜 전세계중 우리나라서만 보는 기현상이네요. 별 이상한 꼬라지를 다봅니다.

  • 86. .......
    '25.10.20 2:11 AM (106.101.xxx.184)

    근데 클듣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서 임윤찬 언급금지가 가능해요? 지금 죽어가던 세계 클래식계 멱살잡고 살려내서 하드캐리 중인데요?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 클래식계에 숨 불어넣어준 보물단지 아닌가요.
    예를들면 전세계가 배트맨 개봉해서 열광중인데 국내 영화 게시판에서는 금지어로 배트맨과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을 걸어서 언급 못하게 한거랑 똑같잖아요. 영화게시판에서 그럼 뭔얘길 해요? 박스오피스탑랭킹 영화 얘기를 못하면요? 그런 커뮤 운영은 아무의미없는 전기낭비아닌가요. 진짜 전세계중 한국에서만 보이는 기현상이네요. 별 이상한 꼬라지를 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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