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9 10:56 AM
(211.234.xxx.90)
최고의 하루를 보내셨네요
그 기쁨과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2. 우왕
'25.10.19 10:57 AM
(220.65.xxx.99)
금수저의 삶 아닌가요?
3. 와
'25.10.19 10:59 AM
(106.101.xxx.155)
다이내믹 하고 익사이팅한데요 ㅎㅎ 체력만잇음 뭐...ㅎㅎ
4. 나무木
'25.10.19 11:01 AM
(14.32.xxx.34)
따님 실행력 멋집니다
일정이 짧아서 조금 아쉽지만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요
저희 애도 학위 마치면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하는 중입니다
5. 앗 저도
'25.10.19 11:01 AM
(220.117.xxx.100)
작년 이맘 때 방콕에 한달 휴가 간 아들이 놀러오라고 해서 그날 표 끊고 가서 일주일 잘 놀다 왔는데…^^
동남아권은 이게 가능한 동네죠
거리도 돌아다니기도 멀고 분위기도 다른 먼 유럽이나 북미쪽 보다는 부담이 훨씬 적어 번개여행이 가능한…
저도 동네 돌아다니고 맛집이 워낙 많아서 여기저기 다 먹어보고 마사지 받고 수영하고 혼자 오토바이 불러서 달리고 시장도 가고.. 즐거웠어요
원래 서프라이즈가 짜릿하죠
따님과 행복한 시간 알차게 보내셨네요^^
6. ㅋㅋ금수저라니
'25.10.19 11:11 AM
(117.111.xxx.238)
살다 첨들어보는 금수저삶 ㅎㅎ 들어보다니 감사합니다
집값 1억도 안오른 동네사는 아둥바둥 알들살뜰 저소득아줌마인데
딸이 야무져서 그덕은 그간 몆번 보고 살아요 못말리는 딸
7. 엥
'25.10.19 11:11 AM
(125.179.xxx.132)
어땠는지 왜 남들에게 묻나요? ㅎㅎ
자신의 감정에 집중해 보세요~
8. 윗님
'25.10.19 11:14 AM
(117.111.xxx.238)
제가 평소 방콕 로망이었는데
갑자기 가서 이게 잘논건지 더 잘놀아야 하는건지
그리고 급히 간거라 다른분께도 정보가 될수 있고
여러모로 재미로 글올렸어요
남에게 묻다니요 님이야 말로 남과 소통하고 재밌게 좀 사세요
9. 동남아일본
'25.10.19 11:15 AM
(106.101.xxx.155)
티켓 많고 가능하죠.. 저도 그러고싶어요. 내일 갈까.하고 항공권 결제하고 급출발하는거.
10. 영통
'25.10.19 11:17 AM
(106.101.xxx.66)
.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그러나 이 시국에 동남아 자유여행 권하는 듯한
글 자제하기.~
사회성 떨어져 보임..
일명.. 눈치..
11. 동남아일본
'25.10.19 11:19 AM
(106.101.xxx.155)
그런데 뱅콕은 mrt bts 타고다니기 은근 구찮..
너무 넓어서 갈데도 많고요.. 택시 24시간 막히고..
치앙마이가 택사타면 다 가까워서 좋긴해요.. 그런데.먹는거외엔 할게 없음. ㅋㅋㅋ
12. ..
'25.10.19 11:26 AM
(58.182.xxx.59)
몇번은 잼나는데..
좋은딸 맞아요 ㅎ
결론은 날씨 좋은곳에 사는게 젤 좋음 ㅋ
동남아 날씨... 느므 덥고 에어컨 없은 죽음..
13. ...
'25.10.19 11:28 AM
(106.101.xxx.249)
싱가폴에서 하루를 어떻게 노셨는지가 궁금한데요.
알려주세요~
14. ᆢ
'25.10.19 11:32 AM
(110.14.xxx.103)
저런 급 여행 너무너무 설레일 거 같아요.
최고로 멋진 여행 같아너 부럽습니다.
15. 오
'25.10.19 11:45 AM
(211.219.xxx.113)
최고 멋진 여행인데요 그중 젤로 부러운건 딸 복 있으신거요 저는 딸 하나가 늦도록 등골을 빼고 있어서 다른거 눈에 안들어ㅗ고 딸이 능력,실행력에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너무 부럽네요 마음껏 즐기세요
16. 부럽다
'25.10.19 11:45 AM
(117.110.xxx.20)
직장 그만두고 평화롭게 누워있다가 충동적으로 여행가는 것, 제 로망입니다. 부러워요.
17. 와우
'25.10.19 11:48 AM
(39.118.xxx.199)
멋지네요.
방콕은 나이트라이프 즐기기에 좋은데..쬐끔 아쉽네요.
밤에 라이브 재즈바에서 칵테일 마시며 취한듯 둠칫둠칫.
아..남편 없이 혼자 가고 싶다.
18. ..
'25.10.19 11:51 AM
(110.13.xxx.214)
우리딸도 그런 스타일인데 완전 j성향인 저는 갑자기 뭐하는거 싫어해요 ㅎ 저번에 자기 일정있어서 파타야가는데 방콕에서 만나자 했는데 안간다니 친구랑 만났어요
얼마전에 미리 계획세우고 가족끼리 방콕에서 잘 놀다왔네요
근데 요즘 동남아 ㅎㄷㄷ 느낌이라 한동안 못갈것 같아요
19. 어머나
'25.10.19 11:54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나이프라이프라니 그걸 못했네요ㅡㅜ
딸이 유교걸이라ㅠ
담번에는 꼭 해보고 싶어요 술 잘합니다
20. 와우님
'25.10.19 11:55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나이프라이프라니 그걸 못했네요ㅡㅜ
딸이 유교걸이라ㅠ
담번에는 꼭 해보고 싶어요 술 잘합니다
21. 와우님
'25.10.19 11:55 AM
(61.39.xxx.166)
나이트 라이프라니 그걸 못했네요ㅡㅜ
딸이 유교걸이라ㅠ
담번에는 꼭 해보고 싶어요 술 잘합니다
22. ....
'25.10.19 12:01 PM
(211.51.xxx.3)
너무 멋진걸요. 또 새로운 맛의 여행이죠. 따님도 넘 멋지고, 원글님도 의외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23. 죄송하지만
'25.10.19 12:14 PM
(223.39.xxx.149)
방콕을 1박2일은 너무 피곤한대요.
제 기준 그 정도 거리는 4반5일은 최소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라
24. 티추카 같은데
'25.10.19 12:21 PM
(124.49.xxx.188)
꼭 가야죠. 야경 좋은바도 넘쳐나고...
외국이 좋은게 그런데가도 나이제한이 없어서 좋더라구요..우리나라같이 나이많은 사람이가서 물흐리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25. ......
'25.10.19 12:30 PM
(119.149.xxx.248)
호텔이랑 먹는비용은 얼마정도 드셨나요?ㅎㅎ
26. 어머
'25.10.19 12:38 PM
(61.39.xxx.166)
-
삭제된댓글
티추카는 어딘가요 담번에는 꼭 갈거에요
이번은 잘 몰라서ㅡㅠ
27. 거기어디
'25.10.19 12:39 PM
(117.111.xxx.238)
티추카는 어딘가요 담번에는 꼭 갈거에요
이번은 잘 몰라서ㅡㅠ
28. ....
'25.10.19 1:15 PM
(223.38.xxx.201)
따님 덕에 번개여행.
좋네요.
29. ㅇㅇ
'25.10.19 1:36 PM
(14.5.xxx.216)
딸이랑 방콕가서 야경좋은 루프트 바가서 놀다 왔어요
칵테일 마시면서요
방콕 멋쟁이 남녀는 다 모인거 같았어요
딸이 엄마가 여기에서 최고령이야 해서 웃었죠 ㅋㅋ
30. ...
'25.10.19 2:53 PM
(146.88.xxx.6)
-
삭제된댓글
방콕 넘 좋아요~!!
저도 싱가폴 오래살다 다른 나라 왔는데 반갑네요^^
티카츄는 인터컨티넨탈 수쿰빗 건너편에 있어요
엠스피어이 새로생긴 트라이브인가 거기 가보세요
딴세상이더라구요 ㅎㅎ
31. ...
'25.10.19 2:54 PM
(146.88.xxx.6)
방콕 넘 좋아요~!!
저도 싱가폴 오래살다 다른 나라 왔는데 반갑네요^^
티카츄는 인터컨티넨탈 수쿰빗 건너편에 있어요
엠스피어에 새로생긴 트라이브인가 거기 가보세요
딴세상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