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19 8:24 AM
(125.130.xxx.146)
알아서 나갈리가요
2. ...
'25.10.19 8:24 AM
(221.140.xxx.68)
표현을 하세요.
3. 응?
'25.10.19 8:26 AM
(121.154.xxx.224)
공짜인데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문제 아닌 분 같은데 왜 나가요?
엄마가 김치 담아주고 양념 보내주고 댓가를 치르는데요?
재 개발되면 이사비도 나온다는데요?
집을 얻어 돈쓰는 것 보다 안전하고 실속있는 옥탑방이 좋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요 그냥 나가달라는 말을 하세요
궁예도 아니고 십년 살았는데 이제 싫어졌다는 걸 매일 보는 것도 아니고 어찌 알까요
4. 기억
'25.10.19 8:27 AM
(121.162.xxx.234)
저도 그 분 좀 이상한데
이건 엄마집이고 엄마가 괜찮다면 어쩔 도리가 ㅜ
5. 근데
'25.10.19 8:31 AM
(112.169.xxx.252)
님은 결혼해서 나갔고
타지역산다면서 엄마가 님한테
언니나갔으면좋겠다
말한것도 아니고 왜????
엄마가 괜찮다는데
그리고 옥탑방살이도 만만찮아요
혼자사는가본데
돈좀모아나가게하면 안되나요
사촌동생이 심술맞네
6. 원글이
'25.10.19 8:39 AM
(59.10.xxx.5)
엄마 말이 씀씀이가 크다고, 저러니 돈을 못모은 거 같다고 해요.
7. ..
'25.10.19 8:40 A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염치 없는건 맞네요
월세나 친정엄마에게 용돈도 안드리나본데 저라도 싫겠어요
엄마는 차마 못하는듯하고...
누구하나 나가라고 안하는데 개꿀
8. ㅇㅇㅇ
'25.10.19 8:46 AM
(210.96.xxx.191)
재건축단지에 주소지 이전 잘되어있다면 나중에 임대주택 받을수 있어요. 그럴수 있게 다시확인후 해주면 나중에 잘 헤어지시겠죠.
9. 옥탑이라도
'25.10.19 9:14 AM
(58.141.xxx.129)
자식이랑 같이 안살면 어머니께도 이득이죠
님은 옥탑 세 놓고 그걸로 이득 취하시려고 하시나요?
외국인이나 대학생 들어와 술먹고 노래부르고 파티하면 그거 님네 엄마가 감당 가능하실런지...
대단한것도 아닌데 위세는....
남도 그렇게는 안하겠다.
문제.생기면 원글님이 바로 해결할것도 아니잖아요
10. 엄마에겐
'25.10.19 9:15 AM
(112.162.xxx.38)
내조카입니다 . 시조카도 아니고
11. 엄마의견이
'25.10.19 9:28 AM
(220.78.xxx.213)
제일 중요해요
12. ..
'25.10.19 9:30 AM
(112.169.xxx.47)
어째 댓글들이 다들 조카에 빙의해있는듯싶은 묘한 기류가 ㅎ
본인일 같은가봅니다
13. ..
'25.10.19 9:36 AM
(112.169.xxx.47)
사촌이 대단히 염치없는거 맞구요
저런 사람 못내보낼거예요
저희집안에도 있었거든요 저런 몰염치족.....15년차네요ㅜ
82는 저런 비슷한 심보의 사람들 많은모양이네요ㅎ
14. ᆢ
'25.10.19 9:37 AM
(58.140.xxx.182)
엄마가 연세 있으시면 같은집에 살면 든든하죠.
15. ..
'25.10.19 9:39 AM
(112.169.xxx.47)
든든이요?
저희시가의 든든한 몰염치족도 15년째 든든을 외치기는합니다ㅎ
공짜로 사는 주제에요
본인 엄마한테는 자기를 못내보낼거라고 떠든다네요 하하하
16. ㅎ
'25.10.19 9:43 AM
(223.38.xxx.90)
엄마 재산 엄마가 하시는 걸 어쩌겠어요
17. ㅇㅇ
'25.10.19 9:45 AM
(175.114.xxx.36)
엄마맘이죠~~ 처음부터 세를 받았어야죠 ㅠㅠ
18. 진짜 ㅎ
'25.10.19 10:00 AM
(114.203.xxx.205)
이 기류.
사촌이 어렵데서 방 한칸 내줬는데 십년이고 50줄이면 그 사촌도 방값을 내든 방을 빼든 하는게 맞죠.
월세 놓음 모친한텐 생활비도 되는데요.
어이없게도. 엄마 걱정 딸이나 자식이 안하면 누가 한다고. 부모 형제도 호텔잡아 머물라면서 방한칸 그냥 내주라니 말이여 방구여.
19. 염치없기는 한데
'25.10.19 10:04 AM
(39.115.xxx.30)
사촌 언니가 매우 염치 없고 그러니 알아서 나가 줄리는 없을거고. 어머니 생각은 어떤지요? 원글님이 화난 이유가 뭔가요? 사촌 언니 나가면 옥탑 세주고 어머니가 금전적으로 좀 여유로워질 수 있는데 그게 안되어서 화나는 건가요? 금전적 손해 이외에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어머니께서 사촌 언니에게 이제부터라도 월세를 내라고 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어머니도 속은 쓰린데 말은 못하겠다 하시면, 어머니 위해서 원글님이 말 하셔야죠.
20. ..
'25.10.19 11:18 AM
(112.169.xxx.47)
가끔보면 여기는
본인 이야기다싶은 경우가 많은가봐요
이상스레 발끈하는분들 많더라구요
21. 최악
'25.10.19 1:07 PM
(211.216.xxx.239)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도 붙어다닌 자매들끼리 친하게된 최악의 케이스죠
저런경우 결국 나중에 이모돈=내돈 이렇게 되더라고요.
22. ㅋ
'25.10.19 1:08 PM
(211.216.xxx.239)
-
삭제된댓글
보통 자매들끼리 너무 친하게 지내게 되면 이모돈=내돈 이런식으로 되더라고요.
이미 어쩔수 없어요. 너무 늦었어요.
23. hap
'25.10.19 1:51 PM
(118.235.xxx.182)
월세 안내고 수도세도 안내고?
그 좋은 공짜를 왜 먼저 나간다 하겠어요
엄마 의견은요?
묻지도 않았죠?
그럼 물건너 간 거
24. 근데참
'25.10.19 1:57 PM
(49.1.xxx.69)
뻔뻔하긴 하네요. 월세든 내긴 해야할텐데
25. ...
'25.10.19 2:04 PM
(118.235.xxx.14)
사촌언니 거지 근성 맞고요
82에 거지근성 편드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요?
개념 사이트라고 떠들던 사람들과 동일인들은 아니겠죠? 설마?
26. 아휴
'25.10.19 2:11 PM
(180.80.xxx.15)
엄마 의중을 정확히 물어보시고 사촌언니한테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래야 저쪽도 정신 차립니다 내보내실거면 의절할 생각 하고 정식 절차 밟으시고 그럴 의지 없음 시작도 마세요
27. 당연히
'25.10.19 2:11 PM
(222.100.xxx.51)
빼야죠. 든든이라니....아님 돈을 내던가요
28. ...
'25.10.19 2:16 PM
(112.152.xxx.192)
원래 공짜로 해주면 고마워하지 않아요. 나가라고 하면 원수될껄요. ㅎㅎ 옥탑방 세받기도 어려울 수 있어요. 어떤 이상한 사람이 들어올 수 있고요. 요즘 세상에... 가끔 사촌 언니 노동력 좀 이용하시고 기부한다고 생각하셔야죠. 엄마는 심심하지 않고 좋을 수도. 나이들수록 누군가 있으면 좋잖아요.
29. 음...
'25.10.19 2:45 PM
(118.235.xxx.123)
아니 20초중반도 아니고 낼모레 50에
직업도 있는 양반이 생활비도 안내고 산대요?
염치없는거 맞는데 참.. 님 집도 아니고
입장이 좀 그렇겠어요.
30. 헐
'25.10.19 2:55 PM
(122.36.xxx.85)
댓글 분위기 이상하네
엄청나게 몰염치한 사람이구만.
31. 000
'25.10.19 3:16 PM
(125.185.xxx.27)
옥탑방에 샤워시설이 있나요?
주방은요?
샤워와 밥을 이모집 내려와서 해결하나요?
나이도많은데 단돈얼마라도 낼 생각을안하다니 ㅉㅉ
32. 엄마가
'25.10.19 3:32 PM
(219.255.xxx.120)
조카한테 가까이 살아서 좋다고 오래오래 편히 있으라고 그랬겠죠
33. ……
'25.10.19 3:36 PM
(180.67.xxx.27)
이걸 왜 사촌언니 편을 들어요? 염치없고 진상인데요 어머님도 원글님에게 하소연하지 말고 월세를 내든 나가라고 해야죠
좋은 해결책이라는거 없어요 그냥 대놓고 말해야지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해결 안돼요
34. ...
'25.10.19 3:38 PM
(175.209.xxx.12)
50이요???? 왜결혼도못하고 그리 사는지알겠네요 한심한인간
35. 근데
'25.10.19 3:58 PM
(121.124.xxx.33)
자식들이 멀리 있어 자주 못본다면 어머니는 심리적으로 든든할수도 있어요 갑자기 위급 상황이라도 생긴다면 남보다는 조카가 옆에 있는게 낫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죠
엄마가 조카가 안나가는것에 대해 불편해 안하신다면 그냥 놔두세요
곧 재개발되면 자연스럽게 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