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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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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1박후

어휴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5-10-19 08:09:42

강아지에게 바다를보여준다고 서른살 둘째 딸아이가 밀어부쳐 부산에 왔어요. 아이 생일이기도하고요

강아지 동반 가능한 호텔도 없어 에어비앤비에서 한 곳을 구해 왔습니다

광안리가 정면에 보인다는 점 외에는 노후함. 욕실의 더러움 소파는 푹꺼져서 앉고 일어설때마다 소리가 나고. 

거기다 밤새 소리치는 소리가 들리는 바다. 탱크 지나가는 줄 알 정도의 윗 층 투숙객의 발망치소리. 

 

강아지 아니면 호텔을 예약했을건데..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애견인이 그렇게 많은데~개데리고 여행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엉망이면~우린 왜 말소리가 크고 예의를 갖추지 않을까 ~중국 머라 할일 아님~이정도 숙소인데 왜 그리 평점이 높고 몇 백개 후기중 사실대로 말한건 열 개가 못될까 ~ 후기를 왜 사실이 아니게 쓸까 ~ 더러움이 안보이나 아님 안중요한가 

 

너무 우울하네요. 일박요금이 4성급 호텔보다도 높은데요. 당연히 부산분들을 머라하는 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고요. 

 

IP : 118.235.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8:25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광안리 숙소값 비싸죠 게다가 애견 동반이면 추가비용까지 추가되니.

    개는 드라이브는 좋아하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머물고 자는건 계속 불안해하더군요
    사람많은곳도 스트레스받고
    북적거리는 관광지 방문은 자기 놀이를 위한 주인을 위주의 이벤트에요
    거기다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개 주인이 많다보니 애견동반 가능 숙소가 많지도 않고
    시설이 열악하고 지저분하죠

  • 2. 맞아요
    '25.10.19 8:30 AM (118.235.xxx.87)

    다 맞는 말씀이세요.
    이 숙소는 애견동반도 받는 숙소였는데 후기중에 그걸 모르고 들어왔는데 청소가 전혀 안되어있고 호스트가 너무 불친절하게 대응했다는 글을 읽었어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주변에 눈쌀치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 동물을 서로 편하게 대하고 단정하고 편한 외국의 문화가 부럽더라고요.

  • 3. 에효
    '25.10.19 8:34 AM (118.235.xxx.174)

    욕실부스나 수전은 거의 몇 달 안한 청소상태인데도 후기는 뭐지 싶었고요. 이렇게 해놓고 돈을 받는게 너무 책임감 없어보였고 특히 외국사람들과 같이 쓰는 앱이기도 한데 후기 보고 이 상태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싶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많은 것이 왜곡되는 나라다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 4. ㅇㅇㅇㅇㅇ
    '25.10.19 9:0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해운대쪽에 애견동반 호텔있는데 ..

  • 5. 애견동반
    '25.10.19 9:26 AM (118.235.xxx.196)

    광안리 에어비앤비 깔끔한곳 엄청 많아요. 돈에 맞춰서 싼곳만 찾아 그런듯해요. 얼마전 간곳도 엄청 깔끔했는데

  • 6. ..
    '25.10.19 9:28 AM (59.20.xxx.3)

    저라면 광안리에 숙박하지 않았을 듯요.
    다음에는 다른 곳에 숙받하시고 광안리는 구경만 하세요.
    저는 어제 부산에서 요트타고 광안리 드론쇼 구경했어요.
    요트 타고 구경하는 경험 환상이었어요.

  • 7. ..
    '25.10.19 9:29 AM (59.20.xxx.3)

    광안리 숙소 잘못 잡으신거 가지고 국가 비하까비 가는건 심하네요.

  • 8. 잘못 걸리면
    '25.10.19 9:36 AM (220.117.xxx.100)

    여행도 망치지만 그 동네에 대한 나쁜 기억도 생겨서 좋은 기억까지 덮어버리고 다시 가고싶은 맘이 싹 사라지죠
    저도 통영에 음악회 보러 갔다가 통영에서 제일 좋다는 호텔에 숙박했는데 벽과 바닥이 무슨 종이 판자인줄…
    아래 위 옆방 소리 그대로 다 들리고 윗방의 여자가 하이힐을 신었는지 서너명이 맥주마시며 티비보는듯 한데 또각거리며 방을 가로질러 끊임없이 걸어다니는 소리가 아주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아래층 애들있는 집 애들 소리도 들리고..
    결국 방을 바꿨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옆방 아저씨 전화하는 내용도 다 들리고 윗층에서 의자끄는 소리가 귀를 찢어요
    호텔도 아무 생각없이 짓고 가구를 들여놓았다는걸 알 수 있었던 것이 바닥은 판자같은 나무로 깔고 의자는 원목의 엄청 무거운걸로 들여놔서 의자 한번 끌면 소리가 무지막지하게 나요
    욕실 한면은 유리로 해놔서 밤에 한사람이 자고 있는데 다른 한사람이 화장실 가서 불켜면 온 방안이 환해져서 잠에서 깰 정도인..
    정말 최악의 숙박 경험이라 여기서 통영가면 거기 제일 좋다고 추천해도 다시 안 갈거예요

    그리고 강릉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올봄에 좋은 호텔 바닷가 방에서 자는데 밤 2시까지 바닷가에서 폭죽 터뜨리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는 소리와 번쩍임에 잠을 못자서 강릉 바닷가 숙박도 이젠 빠이~하기로
    번쩍임은 커튼닫아 해결이 되지만 폭죽터뜨리는 소리와 고성은 해결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냥 돈만 벌겠다라는 생각은 사람의 발길을 결국 끊게 만들어요
    원글님도 고생하셨네요

  • 9. 댓글 감사해요!
    '25.10.19 10:03 AM (118.235.xxx.158)

    해운대보다는 광안리쪽으로 가려고했던거라!
    애견호텔 알려주시면 좋겠는데요.
    필터에서 날짜가 안맞았는지 다른 애견호텔은없다하더라고요.

  • 10. 댓글 감사해요!
    '25.10.19 10:04 AM (118.235.xxx.158)

    어제 드론쇼와 불꽃놀이를 저도 봤어요. 멋있었어요~~

    국민비하까지 한건 아니고요.

  • 11. 댓글 감사해요!
    '25.10.19 10:08 AM (118.235.xxx.8)

    4성급호텔보다도 비싼 금액이었어요

    내용을 빼놓고 보신듯요.

    오히려 금액을 높게 봅니다. 저렴하면 하술할 가능성이 더 높아서요.

    시간상 여유 없이 예약하느라 오점이 많았네요

  • 12. 댓글 감사해요!
    '25.10.19 10:09 AM (118.235.xxx.42)

    통영다녀오신 분도 고생하셨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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