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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한국의 친척들이 참 그립네요

Cho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25-10-19 02:48:33

부모님과 같이 미국으로 이민온지도 거의 20년이 되가는 1.5세 교포입니다  현재 뉴욕의 Westchester county 근교에 살며 일하고 있는데 요즈음 미국의 경제 맟 생활이 전혀 아닐정도로 너무나 어렵습니다. Panama curnel Venezuela Russia Ukrainian 문제로 정말 이러다 3차대전 일어나는 굿이 아닌가 하고 걱정도 됩니다. 제가 international government management 공부를 하다보니 international relations 를 자연히 공부하게 되고

요즈음 한국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인터넷에서 아리랑만 나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오고 기회만 닿는다면 한국지사 실립하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큰 국제비즈니스를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생각이 정말 한낫 useless dream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성공 하세요 

IP : 172.56.xxx.2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25.10.19 3:05 AM (223.38.xxx.174)

    항상 내나라가 뒤에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 2. ㅇㅇ
    '25.10.19 3:15 AM (61.43.xxx.178)

    미국이 요즘 참 어수선하죠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뜻하는바 꼭 이루시길...

  • 3. ...
    '25.10.19 3:47 AM (223.38.xxx.215)

    요즘 한국이 잘나가니 더 그리울꺼에요
    근데 여기도 지지고 볶고 ㅠㅠ
    사람 사는곳은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 4.
    '25.10.19 3:51 AM (121.133.xxx.178)

    웨체스터 사시는군요 이맘때쯤 아름다웠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한국에 대한 그리움 얼마나 크실까요.
    그럴수록 거기 계신 장점들에 더 많이 집중하시고
    그곳에서의 혜택 누리시면서 공부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결국 사람은 어느지역에서든 몇 개 안 되는 수의 관계에만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그런점에선 어느 나라에 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전 나라를 자주 옮겼어요. 그 때마다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내가 속하지 않은 것이기에 갖는 막연한 기대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건가를 거듭 느끼면서도 다시 반복해서 기대하고 실망하곤 했던 세월이었죠.
    저는 늦게나마 마무리하지 못했던 공부를 한국에서 다시 마무리짓고 있는데 공부하긴 미국이 좋아요. 여기선 너무 쓸데없는 것들에 힘을 쏟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 5. 궁금
    '25.10.19 4:06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글 속에서 참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건데요. 빈정거리거나 딴지 덩 생각 있는 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궁금해요. 거기서의 생활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했다면
    그래도 지금처럼 아리랑만 들어도 눈물이 날지요…?

    사람이 힘들 때 자기의 뿌리가 그립다, 하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고 의문을 품을 여지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떠나 살 생각이 없는 저로서는 (제가 사랑하고 그 사람이 태어난) 자기 나라를 아예 떠나 이민 간다는 결정이… 아주 좋아 보이진 않거든요.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자기가 선택해서 조국을 떠나 살면서
    그립다고 하는 것. 그건 어떤 걸까.

    거기서 행복하고 즐거워도 그립다고 할까.

    가만 보면 행복하고 즐거울 땐 그런 생각(또는 말)을 거의 안 하고, 힘들 땐 그런 생각이나 말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어느 나라에 있건, 좋은 것만 취할 수는 없는
    건데.


    바라기로는, 즐겁고 행복할 때도 이 나라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가 그대로였으면, 하는 거죠. 이 나라에서 복잡하고 힘들어도, 사랑이 더 커서 떠날 생각을 안 하는 저로서는, 그래요.
    저쪽이 더 좋을 거야 하고 휙 떠났다가, 힘들 때는 떠올리는 그런 조국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 사람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잖아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 6. 궁금
    '25.10.19 4:07 AM (223.38.xxx.37)

    글 속에서 참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건데요. 빈정거리거나 딴지 걸 생각 있는 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궁금해요. 거기서의 생활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했다면
    그래도 지금처럼 아리랑만 들어도 눈물이 날지요…?

    사람이 힘들 때 자기의 뿌리가 그립다, 하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고 의문을 품을 여지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떠나 살 생각이 없는 저로서는 (제가 사랑하고 그 사람이 태어난) 자기 나라를 아예 떠나 이민 간다는 결정이… 아주 좋아 보이진 않거든요.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자기가 선택해서 조국을 떠나 살면서
    그립다고 하는 것. 그건 어떤 걸까.

    거기서 행복하고 즐거워도 그립다고 할까.

    가만 보면 행복하고 즐거울 땐 그런 생각(또는 말)을 거의 안 하고, 힘들 땐 그런 생각이나 말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어느 나라에 있건, 좋은 것만 취할 수는 없는
    건데.


    바라기로는, 즐겁고 행복할 때도 이 나라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가 그대로였으면, 하는 거죠. 이 나라에서 복잡하고 힘들어도, 사랑이 더 커서 떠날 생각을 안 하는 저로서는, 그래요.
    저쪽이 더 좋을 거야 하고 휙 떠났다가, 힘들 때는 떠올리는 그런 조국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 사람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잖아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 7.
    '25.10.19 4:15 A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인간의 삶은 너무도 많은 요소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 새로운 삶을 열어줄 수 있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죠.
    그 선택이 선택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모조리 거부한다는 선언은 아니구요.
    삶에 스스로 선택한 큰 변화가 없으셨다면 그런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결혼을 하는 것,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커다란 선택이고 새로운 장르로의 이행이지만
    그렇게 나의 선택으로 새로운 가정을 만들었다고 해서
    출가외인이니 이제껏 나를 키워주신 부모와 성장한 배경 같은 원가족에의 그리움을 차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완전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삽니다. 아시잖아요.

  • 8. 3차대전 없음
    '25.10.19 4:16 AM (121.153.xxx.20)

    정보얻고(잘못된 정보도 많고) 생각이 많으면 부정적이 됩니다.

    3차 대전은 없고 , 있어도 유럽지역이나 유라시아 내에서 이니
    미국은 피해가 없고
    2차 대전 처럼 , 군수공장 돌려 , 초호황을 맞을 겁니다.

    3 차 대전시 - 최대 수혜국 미국

    지금은 정보가 발라서 대형 국지전은 있어도

    맘 내려 놓으시고 , 푹잠 하세요.

  • 9. ㅡㅡ
    '25.10.19 4:16 AM (121.133.xxx.178)

    인간의 삶은 너무도 많은 요소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 새로운 삶을 열어줄 수 있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죠.
    그 선택이 선택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모조리 거부한다는 선언은 아니구요.
    삶에 스스로 선택한 큰 변화가 없으셨다면 그런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결혼을 하는 것,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커다란 선택이고 새로운 장으로의 이행이지만
    그렇게 나의 선택으로 새로운 가정을 만들었다고 해서
    출가외인이니 이제껏 나를 키워주신 부모와 성장한 배경 같은 원가족에의 그리움을 차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완전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삽니다. 아시잖아요.

  • 10.
    '25.10.19 4:25 AM (36.255.xxx.156)

    1.5세대는 본인이 선택해서 이민간게 아니고 부모님 따라 간거라
    현지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때
    어린시절을 보낸 한국을 더 그리워하는거 같아요.
    부모님의 선택과 달리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나봐요.

  • 11. 윗님
    '25.10.19 4:36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 하시고자 하는지는 알겠지만
    적절한 비유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와 닿지 않고요.
    하나의 선택이, 선택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모조리 거부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도. 일견 맞는 말이지만 이 경우에는 맞지 않죠. (‘모조리’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 되고요)

    장기 체류가 아니라 이민간 분들은, 대부분 국적을 바꿔요. ‘버린다’고도 하죠. 뭐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그게 나아서겠지만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국적은 ‘배타적이며 유일한’ 요소가 강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이중국적을 기본적으로 허용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고요.

    결혼이 여기에 비슷하기나 한 예일까요.
    결혼해서 새로운 가정의 엄마이고 아빠여도, 원가정의 딸이고 아들인 입장이 변하는 게 아니죠.
    그 경우는 가족의 확장이에요. 세계의 확장이고.

    그러나 국적은 다시 말하지만 ‘배타적 선택’이지 않습니까. 결혼의 예시가 어떻게 잘 맞는다고 할 수 있겠어요.


    삶에 스스로 선택한 큰 변화가 없었냐(없었다?)는 말이 무슨 뜻으로 하신 말인지 모르겠는데
    듣기에 따라 수동적으로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니, 별로 좋진 않네요. 자기 삶을 자기가 선택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국적 역시, 태어나 보니 한국인이긴 했지만 중간에 국적을 바꿀 수도 있을 일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저는 다만 강렬한 귀소 본능으로 한국을 선택한 거죠.

    재외 교포 누구보다도 오래 전에 떠났으며, 자기 뜻으로 간 것도 아니고, 그 사회에 편입되어 살기에 국적이 정말로 필요한데도, 끝내 국적을 바꾸지 않고 한국인임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 생각을 하면 더더욱
    자기 손으로 선택해서 이민을 간다는 건,
    이 나라의 무엇을 버리고 저 나라의 무엇을 택하는 건가… 하고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요.

    얘기하다 보니 멀리 갔지만 원글님이 1.5세대란 걸 놓친 게 아닙니다. 위 얘기들은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게 나온 거지 꼭 원글님을 겨냥한 게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라요.
    원글님의 경우엔 부모님을 따라 건 것일 테니… 자기 선택이 컸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겠죠.

  • 12. 위윗님
    '25.10.19 4:39 AM (223.38.xxx.37)

    무슨 말씀 하시고자 하는지는 알겠지만
    적절한 비유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와 닿지 않고요.
    하나의 선택이, 선택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모조리 거부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도. 일견 맞는 말이지만 이 경우에는 맞지 않죠. (‘모조리’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 되고요)

    장기 체류가 아니라 이민간 분들은, 대부분 국적을 바꿔요. ‘버린다’고도 하죠. 뭐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그게 나아서겠지만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국적은 ‘배타적이며 유일한’ 요소가 강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이중국적을 기본적으로 허용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고요.

    결혼이 여기에 비슷하기나 한 예일까요.
    결혼해서 새로운 가정의 엄마이고 아빠여도, 원가정의 딸이고 아들인 입장이 변하는 게 아니죠.
    그 경우는 가족의 확장이에요. 세계의 확장이고.

    그러나 국적은 다시 말하지만 ‘배타적 선택’이지 않습니까. 국적을 바꾼다는 건, 난 이제부터 한국인 아니다, ㅇㅇ인이다, 를 결정한다는 거예요.
    결혼의 예시가 어떻게 잘 맞는다고 할 수 있겠어요.


    (저한테) 삶에 스스로 선택한 큰 변화가 없었냐(없었다?)는 말이 무슨 뜻으로 하신 말인지 모르겠는데
    듣기에 따라 수동적으로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니, 별로 좋진 않네요. 자기 삶을 자기가 선택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저의 국적을 말한다면… 태어나 보니 한국인이긴 했지만 중간에 국적을 바꿀 수도 있을 일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저는 다만 강렬한 당연함으로 한국을 선택한 거죠.

    재외 교민 중 누구보다도 오래 전에 떠났으며, 자기 뜻으로 간 것도 아니고, 그 사회에 편입되어 살기에 국적이 정말로 필요한데도, 끝내 국적을 바꾸지 않고 한국인임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 생각을 하면 더더욱
    자기 손으로 선택해서 이민을 간다는 건,
    이 나라의 무엇을 버리고 저 나라의 무엇을 택하는 건가… 하고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요.

    얘기하다 보니 멀리 갔지만 원글님이 1.5세대란 걸 놓친 게 아닙니다. 위 얘기들은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게 나온 거지 꼭 원글님을 겨냥한 게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라요.
    원글님의 경우엔 부모님을 따라 건 것일 테니… 자기 선택이 컸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겠죠

  • 13. ..
    '25.10.19 4:56 AM (36.255.xxx.156)

    본인이 선택한 1세대 이민자와 현지에서 태어난 2세대와는
    다른 감정을 가진 1.5세대 분들을 많이 봤어요.
    약간은 부모님에대한 원망의 마음도 조금 같이 있어
    가지 못한 길에대한 그리움이 더 큰거 같은데
    한국에서 치열한 중고교, 대학, 취업경쟁을 겪었다면
    생각이 좀 달랐을거에요.

  • 14. Dggj
    '25.10.19 5:58 AM (59.14.xxx.42)

    정 있는 한국 사회, 요즘 한국이 아녀요!

    근데 여기도 지지고 볶고 ㅠㅠ
    사람 사는곳은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222222222222222

  • 15. @@@
    '25.10.19 8:00 AM (222.106.xxx.65)

    미국은 전쟁광인데
    미국내에서 전쟁 안하고
    다른 나라들끼리 전쟁 일으키고
    고액 무기 팔아 먹고 , 깡패 나라

    그래도 한국엔 미국 찬양하며 숭배하는 미국 빠들이 널렸습니다.

  • 16. 어휴
    '25.10.19 9:44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될 말 길게 하는 사람 많네요.
    원글님,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요.
    저는 가족들은 이민가는데
    한국에 남는 걸 택한 경우인데요.
    가끔 미국이민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교육환경과
    드넓고 아름다운 자연과
    성실하기만하면
    잘먹고 잘 살수있는 사회분위기는 좋더라고요
    제 가족들도 사정상 미국을 갔지만
    늘 한국을 그리워해요
    그래서 한국에 여행 자주 와요
    그리울 때 여행오세요
    좋은 것도 있고 실망도 있을거에요.
    어떤 길을 택해도 후회와 아쉬움은 있는 거 같아요.
    이제 늙으니 더 한국이 좋아요.
    미국에서 잘 사는 것도 멋지고
    돌아와서 한국에 자리잡는 것도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 17. 어휴
    '25.10.19 9:54 AM (61.105.xxx.184)

    안해도 될 말 길게 하는 사람 많네요.
    원글님,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요.
    저는 가족들은 이민가는데
    한국에 남는 걸 택한 경우인데요.
    가끔 미국이민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교육환경과 노인복지
    드넓고 아름다운 자연과
    성실하기만하면
    잘먹고 잘 살수있는 사회분위기는 좋더라고요
    제 가족들도 사정상 미국을 갔지만
    늘 한국을 그리워해요
    그래서 한국에 여행 자주 와요
    그리울 때 여행오세요
    좋은 것도 있고 실망도 있을거에요.
    어떤 길을 택해도 후회와 아쉬움은 있는 거 같아요.
    이제 늙으니 더 한국이 좋아요.
    미국에서 잘 사는 것도 멋지고
    돌아와서 한국에 자리잡는 것도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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