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8 12:38 PM
(49.142.xxx.126)
그지같네요
2. ......
'25.10.18 12:41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옛날 할머니들은 며느리 질투하고 시기해서 막대하고 며느리가 악이 낳고도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 나간 경우도 많았어요. 아들이 잘났냐 오히려 못난 아들 둔 열등감에 그러는 거죠. 아들이 잘나고 잘사는 집은 곳간에서 인심나듯 안그래요.
3. 친구
'25.10.18 12:44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할머니는 엄마 있는집에 아버지 첩데리고 와서 한동안 엄마랑 첩이랑 같이 살게 했다더라고요 .
4. ㅌㅂㅇ
'25.10.18 12:47 PM
(182.215.xxx.32)
참못났네요
다음생은 정신좀 차리길
5. 그래도
'25.10.18 12:48 PM
(116.33.xxx.104)
손녀가 모셨네요 원없이 벌도 안받고 사신듯
6. ㅌㅂㅇ
'25.10.18 12:4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저런집은 아들 잘나면 더 그래요..
잘나고 못난게 중요한게 아니고 시어머니 사람 됨이 문제라서
7. ..
'25.10.18 12:50 PM
(112.169.xxx.47)
이게 옛날 할머니들한테만 해당되는건 아닌가봐요
요새 같은 세상에도 시짜노릇을 하는 아들맘들이 있더라구요
제 대학친구들이 둘이나 며느리한테 시짜노릇을 하다가 아들이 이혼당했지요ㅜ
겨우 60대중후반인 서울사람이고 좋은대학나오고 직장생활도 꽤 했던 친구들인데 며느리를 보고나니 돌변하더라구요
우리집안 사람 만들어야한다나?
친구들이 아무리 말려도 안듣더니 아들 이혼당했네요
둘다 며느리가 부잣집 딸이라는 특징이 있어요
바보
멍청이죠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ㅜ
8. ㅇㅇ
'25.10.18 12:51 PM
(122.43.xxx.217)
요즘 같으면 학폭 가해자가 될 인간들이
며느리 하나 잡아 족치는 재미로 그런거죠
9. ..
'25.10.18 12:52 PM
(112.169.xxx.47)
여기에도 명절때보면 이건 누가봐도 시어머니네 라는 티나는 시모들 글 많잖아요
시대가 문제인게 아니라 사람됨됨이가 문제더라구요
10. ....
'25.10.18 12:58 PM
(223.38.xxx.190)
악녀였네요.
11. ㅇㅇ
'25.10.18 1:00 PM
(118.235.xxx.115)
요새는 그런 시모 없다... 이거 다 거짓말..
우리 시누들 장난 아니에요(59살, 62살)
며느리 괴롭히다가 한명은 이혼했고
다른 한명은 별거중인데 이혼할 거 같아요.
공통점은 며느리들이 훨씬 더 잘사는 집이라는 거!!!
자기 아들이 처지니까 더 난리치며 며느리를
잡더라고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미 몸베린 년인데 재취자리 뻔하지 뭐... 이래요. 무식하기가..
12. ㅇㅇ
'25.10.18 1:18 PM
(118.235.xxx.102)
여기에도 명절때보면 이건 누가봐도 시어머니네 라는 티나는 시모들 글 많잖아요 22222222
너무 많아요.
판깔고 며느리 욕하는 댓글들 티가 나요
13. .....
'25.10.18 1:19 PM
(115.21.xxx.164)
시집살이는 학폭이랑 같아요. 오죽했음 새끼를 나두고 나갔겠어요. 살아야 하니까 죽을것 같으니까 도망간거예요. 설마 재취자리를 뻔한데 가겠어요 똥차가고 벤츠온다고 더 나은 사람 아니면 헌자 사는게 낫죠.
14. ㅌㅂㅇ
'25.10.18 1:27 PM
(182.215.xxx.32)
어느 시대든 그렇게 한치 앞을 못 보고 지금 당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인간들이 있죠
15. . .
'25.10.18 1:27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제 친척 중에도 있어요.
아들 둘 다 이혼시켰어요. 하나는 어휴. . (문제는 엄마는 엄청 나르에 사패/소패 성향도 있고 아들 둘은 세상에 그런 등신들이 없어요).
정말 그 부인들 인생에 똥 밟은 케이스. 저희가 가까이 살아서 지난 20-30년 생활과 갈등을 다 아는데 정말 그 부인들 인생은 누가 보상하나 싶어요.
저희도 그 친척 거의 인연 끊고 사는데, 세상에 저리 이혼을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16. ㅌㅂㅇ
'25.10.18 1:28 PM
(182.215.xxx.32)
그 유명한 마시멜로우 실험 있잖아요 거기서 15분을 기다릴 수 있는 아이들은 불과 3분의 1밖에 안 됐죠
사람의 문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한치 앞을 내다보고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적을 걸요
17. . . .
'25.10.18 1:29 PM
(211.178.xxx.17)
제 친척 중에도 있어요.
아들 둘 다 이혼시켰어요. 하나는 어휴. . (문제는 엄마/시모라는 사람은 엄청 나르에 사패/소패 성향도 있고 아들 둘은 세상에 그런 등신들이 없어요 - 하필 이쪽이 우리쪽 집안. 어휴 창피).
정말 그 부인들 인생에 똥 밟은 케이스. 저희가 가까이 살아서 지난 20-30년 생활과 갈등의 모든 사세한 사항을 다 아는데 정말 그 부인들 인생은 누가 보상하나 싶어요.
저희도 그 친척 거의 인연 끊고 사는데, 세상에 저리 이혼을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18. ᆢ
'25.10.18 1:36 PM
(125.181.xxx.149)
이혼을 시키긴 무슨.그아들이 휘두르는 시모방치하고 방관하고 같이 춤춘거지.
게다가 재산으로 사람 조종한것도아니고.
그 아들이 딱히 집 마누라. 방패막이 되고 지
가정 지킬 생각 없으니까 그렇지. 아무리 시모가 ㅈㄹㅂㄱ을 해봐라. 아들이 허용하지 않으면은 그게 통하나
19. 돈이
'25.10.18 2:16 PM
(118.235.xxx.134)
없이 그런듯 저보다 더한짓 당하고 첩에게 애낳아도 이혼 안하고 참는여자 많아요. 재벌중 누구도 현재 진행중
20. ...
'25.10.18 2:28 PM
(115.138.xxx.39)
그 할마시는 살아서도 지옥이지만 죽어서도 지옥 가겠네요
자식 인생 망치고 참 잘 살다 갑니다
21. . ..
'25.10.18 3:14 PM
(1.235.xxx.154)
자식도 있는 남자와 결혼한 여자도 이상...
3번 결혼한 큰아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22. ㅌㅂㅇ
'25.10.18 3:36 PM
(211.36.xxx.117)
그런 부모 밑에 자란 아들들 중에 상당수는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 해요.. 애초에 엄마가 그런 사람이 아니면 이혼까지는 안갈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