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역국

00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25-10-17 15:10:59

미역을 물에 불리고 미역국을 했는데

비린 맛이 나는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미역 불린후 참기름에 볶지않았어요

미역국 푹 끓인후 

먹기전 손질후 데쳐 놓은 전복살 넣고 

한번 더 끓여서 먹었는데 비린 맛이 나네요

IP : 49.173.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역빨래
    '25.10.17 3:12 PM (121.134.xxx.136)

    미역을 빨아야죠

  • 2. 감칠맛
    '25.10.17 3:1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멸치를 우리던지 육수가 될만한것이 없으니 밍밍한 맛이 비리다고 느껴지는걸꺼예요

    전복이 국물이 우러나는 재료가 아니잖아요

    멸치 육수 내고,,,,,, 저는 다시마,,, 큰것 한장 넣어요 그럼 달달하니 맛있어요

  • 3.
    '25.10.17 3:14 PM (121.167.xxx.120)

    다음엔 미역에 요리술을 한스푼 넣고 기름 없이 물 약간 넣고 볶은 다음 끓이세요

  • 4.
    '25.10.17 3:16 PM (121.167.xxx.120)

    비린내가 미역과 전복 상태에 따라 날수 있어요

  • 5. ..
    '25.10.17 3:17 PM (211.235.xxx.86)

    오뚜기미역 같은게 아니고 재래미역이면 문질러 빨아야 해요.

  • 6. ...
    '25.10.17 3:21 PM (58.145.xxx.130)

    미역을 덜 빨았던지, 전복이 좀 덜 싱싱했던지...

  • 7. ...
    '25.10.17 3:22 PM (222.107.xxx.28)

    미역을 빨래할 듯이
    주무르면서 몇번 헹구고 끓이신거 아니에요??

  • 8. 아아
    '25.10.17 3:22 PM (61.75.xxx.197)

    미림이나 청주를 좀 넣어보세요~

  • 9. ....
    '25.10.17 3:24 PM (211.119.xxx.138)

    미역을 불려서 여러번 헹궈내야 덜 비려요.
    비린내나면 소고기라도 넣어보세요.

  • 10. ..
    '25.10.17 3:40 PM (118.130.xxx.66)

    전복살에서 비린맛이 나는것이겠죠
    요즘 미역은 다 씻어 말려 나온거라 안빨아도 됩니다
    빨래빨듯 빨라는 분들 참 ㅎㅎㅎ

  • 11. ....
    '25.10.17 3:44 PM (211.218.xxx.194)

    전복때문에..한표!.

    근데 재래식 돌미역은 좀 빠는게 좋아요. 알수없잖아요.
    그런건 두꺼워서 빨아도 상하지 않거든요.
    그런 미역이 오래끓여야 되서 그렇지 맛도 좋음.

  • 12.
    '25.10.17 4:38 PM (125.181.xxx.232)

    지금 참기름 조금 넣고 끓여서 드셰보세요.
    비린맛이 줄어들더라구요.
    전복미여국에는 참기름이 들어가야 훨씬 구수하고 맛있더라구요.

  • 13. 요즘 미역 ㅋ
    '25.10.17 8:36 PM (121.162.xxx.234)

    미역 종류 따라 다르지, 요즘 미역 이란 분 참ㅎㅎㅎ
    더러운 빨래라 빨라고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516 조국 "국민의힘이 존재하는 한 정상적 진보와 정상적 보.. 15 .. 2025/10/18 2,132
1762515 새로 크라운한 치아에 치실이 안들어가는데요 9 ........ 2025/10/18 2,025
1762514 다 이루어질지니 질문이요 1 ... 2025/10/18 1,454
1762513 (Ytn속보)캄보디아..사진 찍힌 창문 보고 3명 구조 26 ... 2025/10/18 16,993
1762512 20년전 돌반지 도둑놈.. 1 금금금 2025/10/18 4,166
1762511 고3 따라다니기도 힘드네요 4 고3맘 2025/10/18 2,423
1762510 아직 명절 차례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18 ........ 2025/10/18 4,635
1762509 70대 어머님 운동화 추천 좀 6 운동화 2025/10/18 2,062
1762508 엉터리 농부들이 열무를 4 하하하 2025/10/18 2,798
1762507 퇴직연금 어떻게 관리하세요? 19 ㅇㅇ 2025/10/18 4,091
1762506 요즘 생대추 맛 어때요? 2 퓨러티 2025/10/18 1,759
1762505 수술하는 동료에게 5만원 상품권 6 2025/10/18 2,726
1762504 지금 금목걸이 사는건 어떤가요 5 또갈등 2025/10/18 3,055
1762503 혼수 예물 예단 생략하는 집안도 많다고 하네요 17 ........ 2025/10/18 4,593
1762502 태풍상사)서울사투리 3 땅지 2025/10/18 2,304
1762501 암환자 삼겹살먹어도 되나요? 12 2025/10/18 3,712
1762500 요오드 3 갑상선저하 2025/10/18 1,066
1762499 1층 통창으로 바깥이 보이면서 컴하니 훨씬 좋으네요 1 .. 2025/10/18 1,499
1762498 민중기 원래 부터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10 .. 2025/10/18 3,212
1762497 서울시내 드라이브 코스 좀 알려주세요 5 정체 2025/10/18 1,369
1762496 친구끼리 여행가서 이런건 어떤가요 20 ... 2025/10/18 6,509
1762495 너무 예의없어서 거리두는데, 왜 그러냐고 하면? 12 Bb 2025/10/18 4,403
1762494 지볶행 이번 인도 무당정숙 13 2025/10/18 4,196
1762493 최근몇년전부터 일한다고 동남아 간사람들 8 ........ 2025/10/18 3,272
1762492 전국적으로 흐린 주말인데 뭐하시나요? 8 2025/10/18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