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60에 51키로.
상체 살 없어서 저 몸무게에도 여위다 소리 들었는데 올 봄 완경되고 오늘 저녁 몸무게 55키로에요.
더 찔거 같아요. 살 계속 찔 때 느낌 알거든요.
많이 안먹는데도 살이 자꾸 찌는게 느껴져요.
작년까진 며칠 바짝 관리하면 도로 빠졌는데 이제 진짜 안빠지네요.
저 160에 51키로.
상체 살 없어서 저 몸무게에도 여위다 소리 들었는데 올 봄 완경되고 오늘 저녁 몸무게 55키로에요.
더 찔거 같아요. 살 계속 찔 때 느낌 알거든요.
많이 안먹는데도 살이 자꾸 찌는게 느껴져요.
작년까진 며칠 바짝 관리하면 도로 빠졌는데 이제 진짜 안빠지네요.
폐경 10년차 체중 변화 별로 없어요
오히려 2키로 이상 줄었어요
평소 체중변화 별로 없고
과하게 먹지 않지만
특별히 조절하지도 않아요
찌진 않는데 배는.. ㅠ 배는 죽어라 관리해야하네요
탄수화물완전 줄이고 야채랑 단백질
많이 드려야해요
진짜 운동 뼈빠지게 해도 허리주변이
쬐끔씩능어요 ㅜㅜ
몸무게는 쪄도1키로 빠져도1키로
거의 변함없는데 완경되니
숨만셔도 살이찐다고 하던말이
이제 알겟어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전 올해 봄 폐경됐는데 살이 쭉쭉 빠지며 매우 급격히 늙는 중이에요.
몇 년 됐는데 살빠지고 근감소증 와서 걱정입니다 급격히 늙고 있어요 온 관절이 다 아파요 ㅠ
전 비슷해요
162에 예전에는 48키로였는데 60키로까지 찌고 그대로 유지네요
많이 안먹는데 운동을 열심히 안해서일까요?
완경된지 4년..다른것보다 근육양이 많이 줄고 있어 그게 젤 걱정입니다.
다른데도 글치만 허벅지 진짜 두껍고 튼튼이었는데 다른곳보다 많이 빠졌네요..
더불어 무릎도 문제가..ㅠㅠ
살은 신경 써서인지 다소 빠지긴 했어요.
복부살이 점점 찌네요ㅜㅜ
다른데보다 복부가 찌네요
완경 되면 살 많이 찐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조심을 해서 그런지 큰 변화 없어요
주변에도 완경 이후로 더 살이 찌고 하는 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어요
저는 그대로예요 47.5kg
의사말론 그 나이엔 약간 찌는 게 몸이 버티기 좋댔어요.
저도 그말 듣고 3kg 정도 늘었는데 포기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너무 찌지만 않게 관리해요.
2년되었는데 첫 해에 7킬로 찌고 작년엔 5킬로. 20대때부터 항상 55정도였는데 엊그제 오랜만에 달아보니 68이네요 ㅠㅠ
체질나름이죠
근육부터 빠지는 사람도 많아요.
찌는건 지극히 정상이고 복받은겁니다
성인이후 줄 곧 같은 몸무게 유지하고
여리여리 체형이었는데
폐경되고 뱃살만 올챙처럼 나왔다가
신경쓰면 또 들어가고 하더니
몸이 전체적으로 두리뭉실 해지네요.
두툼해지는 느낌요.
근육은 빠져서 헬스 다니며
힙업 운동이랑 허벅지 강화시키려고하는데
근육이 잘 안붙어요.
완경하고는 아무 변화없었는데
생애전환기라는 60세 지나면서
복부에 살찌네요.
허리부터 궁둥이까지 타이어 끼고 다닙니다.
전혀 안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