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회사 나왔고
자영업도 변변찮아서 머리 아픈데
누가 저랑 결혼하겠어요
그리고 결혼하면 애 낳아야 하는데
나도 변변찮은데 무슨 자식을 키우겠다고...
비자발적 비혼이구만 자꾸 아픈 델 건드리시는지 ...ㅠㅠ
저 회사 나왔고
자영업도 변변찮아서 머리 아픈데
누가 저랑 결혼하겠어요
그리고 결혼하면 애 낳아야 하는데
나도 변변찮은데 무슨 자식을 키우겠다고...
비자발적 비혼이구만 자꾸 아픈 델 건드리시는지 ...ㅠㅠ
귓전으로 흘리시고 본인이 결정할 일입니다.
나이도 뭣도 다 잊고 사는데 이럴 때마다 우울해져요
그걸 왜 우울...이라고 쓰려다보니
아 비자발적 ..
음 그러게요 그러면 좀 괜히 들을 때마다 좀 그러시겠다 ㅠㅠ
아님 호탕하게 하하하 저 좋다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상대가 어느정도 괜찮은 사람이면) 농담조로 웃으면서 던지시던지요.
그게 아니면 푸하하 해야죠
근데 ㄴ리액션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씁쓸하겠어요. 읽는 제가 다 속상...
얼마나 속상하실지
우리나라 사람들 사생활 침해가 넘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