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이 더 불쾌하고 괘씸한가요?
예를들어
남편이나 애들한테
전달할 내용이 있어 오전에 톡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톡을 보지도 않아 1 이 떠있는 딸과
읽었는데 알았다고 답 한 글자 안보내는 남편.
그 둘은 다 핸폰 손에서 안놓는 사람들이에요.
빈정상해요 둘다.
내색하기도 싫은 불쾌함이어서,,
지들 성격이라 하면 뭐 어쩌랴싶어
냅두고 있어요.
자식 둘 중 하나는 꼭 읽으면 읽었다는 단답 표시나 이모티 해요.
보통 사람들이 다 이러지 않나요?
어느것이 더 불쾌하고 괘씸한가요?
예를들어
남편이나 애들한테
전달할 내용이 있어 오전에 톡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톡을 보지도 않아 1 이 떠있는 딸과
읽었는데 알았다고 답 한 글자 안보내는 남편.
그 둘은 다 핸폰 손에서 안놓는 사람들이에요.
빈정상해요 둘다.
내색하기도 싫은 불쾌함이어서,,
지들 성격이라 하면 뭐 어쩌랴싶어
냅두고 있어요.
자식 둘 중 하나는 꼭 읽으면 읽었다는 단답 표시나 이모티 해요.
보통 사람들이 다 이러지 않나요?
둘 다 기분 나쁜데 저는 안열어보는거요.
둘다 너무 무정하네요
그런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나만 힘들어요
그냥 쿨하게 넘기세요
저는 톡보내고 상대방이 안보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그냥 아예 보내놓고 톡 문자를 삭제해요
그러면 저도 편하거든요
타인이면 괜찮은데 가족이면 둘다 기분 나빠요.
한집에 사는 가족이면 더더욱 기분 나빠요.
밥도 주지말고 빨래도 해주지마세요.
휴대폰 자주 쓰는데 그러면
둘다 기분 나빠요.
용건쓰고
이모티콘 하나 더 보내세요.
안읽음 방지요.
별로…
아마 딸은 비행기모드로 카톡내용은 봤을 듯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하세요
의외로 그게 기분 나쁜지 모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