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운 신기하네요 사주에 결혼운 강하다고 함 하는가봐요

...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5-10-16 17:33:47

지인이 사주봄 40대 후반이 결혼할 확률은 7프로인데

너는 사주가 늦게 갈 사주라 46-49살 사이에 갈 확률이 75프로라 했는데

몇년전에 봤는데 재혼도 아니고 초혼에 연하남에 경제력까지 있다구요

진짜 47살에 초혼으로 연하남이랑 했어요

남자가 괜찮아요..

사주에 남자 없다고 함 진짜 독신으로 늙는 경우 많이 봤는데 늦게 이렇게 결혼운이 트인 경우는 첨이네요

결혼운이 그렇게 잘 맞나요?

IP : 203.175.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6 5:41 PM (220.78.xxx.94)

    제가 알기론 예언이 아니라 기운을 읽는거라. 혼인의 가능성이 높다..정도인거같아요.
    결혼 늦게 하는게 좋고 40이전엔 힘들다했는데 저는 29살에 했어요.
    언제쯤 어떤남자와 할거다 하는거 하나도 맞은게 없어요. 근데 인생에 큰 기운 흐름정도 읽는거고 그건 가능성정도인듯해요. 글구 타로도 전 안믿어요. 가까운시일의 일들을 예언하는건데 상담가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다 틀려서 나중에 얘기하니 "그당시에 나온 카드대로 해석만 할뿐 그게 맞다 틀리다는 자기가 말할수없다"라고... 그렇게 따지면 아무나 다 할듯요;;;
    결론은..그런건 그냥 안믿어요 ㅎㅎㅎ

  • 2. 얼추
    '25.10.16 6:40 PM (180.71.xxx.214)

    맞아요

    근데 결혼운 들어오면 누굴 만나긴 해야 결혼을 할텐데
    안만나면 결혼 못하고
    상대방 결혼운 없음 결혼 성사 잘안되고
    남녀가 결혼운 좀 들어와야 성사가 좀 되겠죠?

    그래서 결혼운 있다 그러면
    많이 만나고 소개팅 선 많이 하세요
    또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전 직업적으로 일이 많아지며
    돈도 벌고. 바빴었어요

  • 3. ...
    '25.10.16 7:21 PM (211.234.xxx.74)

    동갑내기 남사친...
    결혼생각 별로 없고 그냥 자기일, 취미생활 하며
    잘 살더니 어느 날 소개팅을 한다길래 잘해봐~~했는데
    몇 달 후 날 잡았다고..
    그렇게 늦봄에 소개팅하고 초가을에 결혼을 했는데...
    연말쯤에 저랑 둘이 밥 먹을 일이 있어서
    밥 먹으면서 물어봤어요.
    어떻게 결혼이란걸 하게 됬냐...
    그 친구 왈....자기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소개팅 들어와서 했고, 상대가 딱히 싫지 않고,
    말도 잘 통해서 몇 번 만났는데..어느 순가 결혼얘기가
    나오더니 일사천리로 진행됬는데..그 과정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또 (결혼준비 중에)사소한
    여러 문제들이 마치 퍼즐 끼워 맞추듯이 착착 맞아들어가서
    자기는 그냥 그 흐름에 따라갔더니 몇 달 새
    결혼을 했더라..:
    특히, 이 친구는 아이를 그닥 원하지 않아서 평소에도
    간간히 그런 얘길 했는데 똑같은 생각을 하는 상대를
    맍난거.

    제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두 영 더 있는데...
    이들을 생각하연 사준에 결혼운이 들어온 때가
    아닐까 싶어요. 이걸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불교에서는 부부의 인연이 이루어 졌다 하는듯

  • 4. ,,,,,
    '25.10.16 10:57 PM (110.13.xxx.200)

    결혼운은 살면서 몇번 들어오죠.
    다만 좋은 상대인지가 제일 중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678 이재명은 무능 그 자체이네요. 103 .. 2025/10/17 16,420
1762677 백화점에 추리닝 입고 가면 그런가요? 23 ... 2025/10/17 4,457
1762676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세계 5대 우주강국, 제대로된.. 1 ../.. 2025/10/17 887
1762675 미장.코인 1 미장 2025/10/17 2,817
1762674 미국 프리장 많이 떨어지네요 4 ........ 2025/10/17 3,276
1762673 저 같은 경우도 있나요? 폐경후 출혈 관련 1 ㅇㅇ 2025/10/17 1,299
1762672 6시에 팬콘 티켓팅 대기중입니당 1 ㆍㆍㆍ 2025/10/17 1,710
1762671 미장 주식 10 .... 2025/10/17 5,526
1762670 펌) 오은영 박사가 말한 피해야 8 hgfds 2025/10/17 6,603
1762669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or 얼굴 뭐볼까요 26 2025/10/17 2,134
1762668 노안으로 안경을 맞추려고 하는데요, 도움 절실합니다.?? 23 안경 2025/10/17 3,657
1762667 GTX 이용하는 분들 완전 만족하시나요. 18 . 2025/10/17 3,636
1762666 물러서지 말고 더 쎈게 꾸준히 나와줘야 합니다 6 2025/10/17 2,104
1762665 [손경제] 10.15 부동산 대책, 시장 판도가 달라졌습니다 -.. 부동산 2025/10/17 2,156
1762664 부자들 한국을 많이 떠나네요 상속세때문에 63 하긴 2025/10/17 6,050
1762663 식세기 쓰시는분들.쓰기전과후 수도세 8 ㅔㅔ 2025/10/17 2,034
1762662 우울증 심화되는 것 같은 날씨 4 우울 2025/10/17 1,933
1762661 고수익 알바' 캄보디아 가려던 10대, 항공사 직원이 출국 막아.. 14 .. 2025/10/17 5,087
1762660 어제 이혼숙려캠프 남편 6 무섭 2025/10/17 4,038
1762659 미장 불안불안 했는데 4 난리났네 2025/10/17 4,897
1762658 30만원으로 4인가족 외식메뉴 뭐 드시겠어요? 22 외식 2025/10/17 3,912
1762657 분당 ak에서 이거 보신 분ㅜ(절실) 3 어제 2025/10/17 2,574
1762656 이혼전문 변호사는 어떻게 구하나요? 3 ㅣㅎ 2025/10/17 1,199
1762655 뒤늦게 미스터션샤인 대감마님ㅜㅜ 4 ㅡㅡ 2025/10/17 3,085
1762654 카드사 콜센터 업무강도가 어떤가요? 9 Yㅡ 2025/10/17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