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사주봄 40대 후반이 결혼할 확률은 7프로인데
너는 사주가 늦게 갈 사주라 46-49살 사이에 갈 확률이 75프로라 했는데
몇년전에 봤는데 재혼도 아니고 초혼에 연하남에 경제력까지 있다구요
진짜 47살에 초혼으로 연하남이랑 했어요
남자가 괜찮아요..
사주에 남자 없다고 함 진짜 독신으로 늙는 경우 많이 봤는데 늦게 이렇게 결혼운이 트인 경우는 첨이네요
결혼운이 그렇게 잘 맞나요?
지인이 사주봄 40대 후반이 결혼할 확률은 7프로인데
너는 사주가 늦게 갈 사주라 46-49살 사이에 갈 확률이 75프로라 했는데
몇년전에 봤는데 재혼도 아니고 초혼에 연하남에 경제력까지 있다구요
진짜 47살에 초혼으로 연하남이랑 했어요
남자가 괜찮아요..
사주에 남자 없다고 함 진짜 독신으로 늙는 경우 많이 봤는데 늦게 이렇게 결혼운이 트인 경우는 첨이네요
결혼운이 그렇게 잘 맞나요?
제가 알기론 예언이 아니라 기운을 읽는거라. 혼인의 가능성이 높다..정도인거같아요.
결혼 늦게 하는게 좋고 40이전엔 힘들다했는데 저는 29살에 했어요.
언제쯤 어떤남자와 할거다 하는거 하나도 맞은게 없어요. 근데 인생에 큰 기운 흐름정도 읽는거고 그건 가능성정도인듯해요. 글구 타로도 전 안믿어요. 가까운시일의 일들을 예언하는건데 상담가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다 틀려서 나중에 얘기하니 "그당시에 나온 카드대로 해석만 할뿐 그게 맞다 틀리다는 자기가 말할수없다"라고... 그렇게 따지면 아무나 다 할듯요;;;
결론은..그런건 그냥 안믿어요 ㅎㅎㅎ
맞아요
근데 결혼운 들어오면 누굴 만나긴 해야 결혼을 할텐데
안만나면 결혼 못하고
상대방 결혼운 없음 결혼 성사 잘안되고
남녀가 결혼운 좀 들어와야 성사가 좀 되겠죠?
그래서 결혼운 있다 그러면
많이 만나고 소개팅 선 많이 하세요
또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전 직업적으로 일이 많아지며
돈도 벌고. 바빴었어요
동갑내기 남사친...
결혼생각 별로 없고 그냥 자기일, 취미생활 하며
잘 살더니 어느 날 소개팅을 한다길래 잘해봐~~했는데
몇 달 후 날 잡았다고..
그렇게 늦봄에 소개팅하고 초가을에 결혼을 했는데...
연말쯤에 저랑 둘이 밥 먹을 일이 있어서
밥 먹으면서 물어봤어요.
어떻게 결혼이란걸 하게 됬냐...
그 친구 왈....자기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소개팅 들어와서 했고, 상대가 딱히 싫지 않고,
말도 잘 통해서 몇 번 만났는데..어느 순가 결혼얘기가
나오더니 일사천리로 진행됬는데..그 과정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또 (결혼준비 중에)사소한
여러 문제들이 마치 퍼즐 끼워 맞추듯이 착착 맞아들어가서
자기는 그냥 그 흐름에 따라갔더니 몇 달 새
결혼을 했더라..:
특히, 이 친구는 아이를 그닥 원하지 않아서 평소에도
간간히 그런 얘길 했는데 똑같은 생각을 하는 상대를
맍난거.
제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두 영 더 있는데...
이들을 생각하연 사준에 결혼운이 들어온 때가
아닐까 싶어요. 이걸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불교에서는 부부의 인연이 이루어 졌다 하는듯
결혼운은 살면서 몇번 들어오죠.
다만 좋은 상대인지가 제일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