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 쇼핑을 저렴한 맛에 합니다.
일명 싼거 사야해서 합니다. 돈이 없어서.
백화점몰에서도 하고 브랜드 이름 들어본것 위주로
일명 땡처리 같이 이월상품 6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것도 있어요.
그런데 실물보고 산 제품은 보세든 브랜드이든 그럭저럭
잘 입고 잘 신고 해요.
브랜드만 믿고 정가에서 60퍼센트나 할인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구입하면
꼭 사진과 다르다던지, 옷의 품이 크게 나온 제품이던지.
무엇인가 안 팔리고 제고로 남아 있어야 했던 제품들이 브랜드를 달고서 주인을 기다리는것 같아요.
그런걸 싼맛에 브랜드라고 구입해서 제가 그런가..
아무튼 돈에 쪼들리는 한 10년을 뭐하나 마음에 쏙들게
구입한 적이 없었네요.
돈의 위력을 이럴때 느낍니다.
돈없어도 센스만 있으면,,몸매와 얼굴이 괜찮으면
가능하다고 말씀들 하시던데.
그래두.. 뭐든 돈의 위력같은 소심한 생각이 쬐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