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에 고독수 있어도 결혼해서 잘 사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25-10-16 14:09:02

철학관이 먼 곳이라 4년 전과 이번 두 번 다 전화로  봤어요 

텀이 길어서 일부러 같은 사람에게 봤어요 

고란살?이라는 게 있다는 것 인복 없다는 것은

그 때와 같은데 다른 부분은 다르게 나오네요 

 

 

 

 

IP : 223.38.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10.16 2:19 PM (175.208.xxx.193)

    고란살이 있고,애정운이 없다고들 했는데,
    (어떤 분은 남편이 있다니 깜짝 놀라기도..ㅋ)
    나름 잉꼬부부라는 말도 들으며 남편과 그럭저락 잘 지내고 있어요.
    사주대비 잘 살고 있는거라며~~ ㅎㅎ

    나름 마음을 많이 비우고,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긴 했네요
    ^^
    남편도 참을성이 많은 편인것 같긴 합니다^^

    사주, 혹은 운명은 자기가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30퍼 정도는 있다고 들었어요

    홧팅하세요~~

  • 2. ㅇㅇ
    '25.10.16 2:26 PM (118.235.xxx.74)

    사주는 개척해서 살면 메꿔집니다
    흘러가는대로 살면 사주대로 가지만요
    사주는 자기사용 설명서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3. 저는
    '25.10.16 2:43 PM (118.235.xxx.227)

    살기는 잘사는데 부부 관계가 없네요
    결혼초 몇번 안하고 25년째 살아욫

  • 4. 저요
    '25.10.16 3:44 PM (118.235.xxx.11)

    큰 문제없이 살아 왔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주말부부로 있었어요
    애들 손 많이 가는 7살 4살때
    아마 이런 환경을 못견디는 사람이면 주말부부
    안했겠죠? 사주를 40세 이후에 봤는데
    사주 풀어주시는분이 저는 입도 뻥긋 안했는데
    주말부부를 하거나 떨어져 있어야할 사주라고...

  • 5. 고란살인진
    '25.10.16 6:54 PM (180.71.xxx.214)

    모르겠고
    인복없고 애정운 없고
    다행히 결혼운은 들어와서. 소개팅 잘되서 결혼은
    했는데요
    딱히 문제가 있진 않지만
    외로운 사주라 그런지 외롭고
    남편도 제 외로움을 덜어주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성향이 맞는거지
    평생 외롭지 않을까 싶어요
    성격도 고립되는 강한 성격이라

  • 6. ..
    '25.10.16 9:58 PM (223.38.xxx.76)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개척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좋네요

    안 외로울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들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04 쿠팡.. 명절끝나면 반품 쏟아진다는 품목 10 ........ 2025/10/17 7,163
1761303 달리기 오래 하신분들 3 루틴 2025/10/17 2,146
1761302 노브랜드 크림치즈 맛없나요? 3 ... 2025/10/17 1,846
1761301 나솔사계 라이브 제갈 너무 재밌어요. 사계현커여부 9 ... 2025/10/17 4,039
1761300 제가 하루 계란 3개 먹는 방법.. 46 ... 2025/10/17 18,634
1761299 발톱무좀에 뭐 바르세요? 10 궁금 2025/10/17 2,635
1761298 23순자 생각보다 더 최악이네요 14 2025/10/17 5,365
1761297 막스마라 마담은 팔뚝이 항아리네요ㅠㅠ 12 막스마라마담.. 2025/10/17 4,391
1761296 검찰과 사법부가 이익집단이 되어버려서 그런거임 8 푸른당 2025/10/17 1,143
1761295 가고시마 여행 어때요? 3 ㅇㅇㅇ 2025/10/17 1,852
1761294 낙지젓갈 만들때 기절낙지는 안되나요? 1 김수진 2025/10/17 830
1761293 보험 축소하라는데 괜찮을까요? 2 무식이용감 2025/10/17 1,887
1761292 공부하고 이시간에 오는 아이 간식 6 간식 2025/10/17 2,283
1761291 나솔사계..여출들 못 됐다.. 14 2025/10/17 6,342
1761290 전세끼고 집살경우 27년에나 들어갈수 있을것 같은데요.ㅣ 9 2025/10/17 2,994
1761289 남쪽지역은 잡채에 어묵 넣어요? 42 진짜 2025/10/17 3,942
1761288 최태원 완전승인가요?? 원래 2심은 잘 안바뀍다는데 11 ㅅㄷㅈㅌ 2025/10/17 5,437
1761287 24기 25기 옥순들 옷 진짜 못입네요 5 옥순 2025/10/16 3,372
1761286 친정이 시집보자 부자인분 어떠세요? 10 ㅇㅇ 2025/10/16 4,190
1761285 이번 랑데뷰 미용실(이수지)은 한 편의 짠한 다큐네요. 4 다큐 2025/10/16 3,394
1761284 저는 주식을 안해요 77 AAAAA 2025/10/16 14,449
1761283 와....이혼숙려 남편 최악이네요 8 2025/10/16 6,640
1761282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는 말은 진짜 명언이네요 ... 2025/10/16 1,597
1761281 나솔 28기 영숙. 안타까워요. 13 ... 2025/10/16 7,241
1761280 직각어깨는 넣입이 어울리나요? 2 2025/10/1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