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이 먼 곳이라 4년 전과 이번 두 번 다 전화로 봤어요
텀이 길어서 일부러 같은 사람에게 봤어요
고란살?이라는 게 있다는 것 인복 없다는 것은
그 때와 같은데 다른 부분은 다르게 나오네요
철학관이 먼 곳이라 4년 전과 이번 두 번 다 전화로 봤어요
텀이 길어서 일부러 같은 사람에게 봤어요
고란살?이라는 게 있다는 것 인복 없다는 것은
그 때와 같은데 다른 부분은 다르게 나오네요
고란살이 있고,애정운이 없다고들 했는데,
(어떤 분은 남편이 있다니 깜짝 놀라기도..ㅋ)
나름 잉꼬부부라는 말도 들으며 남편과 그럭저락 잘 지내고 있어요.
사주대비 잘 살고 있는거라며~~ ㅎㅎ
나름 마음을 많이 비우고,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긴 했네요
^^
남편도 참을성이 많은 편인것 같긴 합니다^^
사주, 혹은 운명은 자기가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30퍼 정도는 있다고 들었어요
홧팅하세요~~
사주는 개척해서 살면 메꿔집니다
흘러가는대로 살면 사주대로 가지만요
사주는 자기사용 설명서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살기는 잘사는데 부부 관계가 없네요
결혼초 몇번 안하고 25년째 살아욫
큰 문제없이 살아 왔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주말부부로 있었어요
애들 손 많이 가는 7살 4살때
아마 이런 환경을 못견디는 사람이면 주말부부
안했겠죠? 사주를 40세 이후에 봤는데
사주 풀어주시는분이 저는 입도 뻥긋 안했는데
주말부부를 하거나 떨어져 있어야할 사주라고...
모르겠고
인복없고 애정운 없고
다행히 결혼운은 들어와서. 소개팅 잘되서 결혼은
했는데요
딱히 문제가 있진 않지만
외로운 사주라 그런지 외롭고
남편도 제 외로움을 덜어주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성향이 맞는거지
평생 외롭지 않을까 싶어요
성격도 고립되는 강한 성격이라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개척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좋네요
안 외로울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