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천400여만 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일당 3명이 제주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은 1시간여 만에 40대 피의자 2명과 30대 1명을 모두 검거하고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이들이 훔친 황금열쇠 등 귀금속 6점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은 1시간여 만에 40대 피의자 2명과 30대 1명을 모두 검거하고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이들이 훔친 황금열쇠 등 귀금속 6점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비자입국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