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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고3엄마 이렇게까지 해봤다... 있을까요?

토지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25-10-15 23:47:19

정시러 어머니... 가만히 있는 거 외에는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도 별로 없는 거 같은데

가만히 있자니 불안하고 막판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을지 고민해보는 중입니다.

경험하셨거나 경험 중인 분들의 고견을 구해 봅니다

IP : 211.234.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비
    '25.10.15 11:51 PM (183.105.xxx.163)

    애 고3때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성서 필사했어요.
    구약, 신약 필사 다하니 수능이더군요.
    애도 열심히 해서 결과는 만족했구요.

  • 2. 영양제
    '25.10.15 11:52 PM (49.167.xxx.114)

    사먹이고 밥잘먹이고 끝

  • 3. ㄹㄹ
    '25.10.15 11:55 PM (211.234.xxx.79)

    신구약을 1년 만에 다 쓰신 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밥 잘 먹이고 영양제 기억하겠습니다...

  • 4.
    '25.10.16 12:05 AM (116.37.xxx.236)

    매일 아침 등교, 새벽에 데리러 갔어요. 딱 하루 아이가 친구랑 갔고요. 그 외엔 열심이 장보고 늘 여러가지 먹거리 만들어서 그때그대 먹고 싶은거 차려줬고요.

  • 5. ...
    '25.10.16 12:41 AM (118.235.xxx.94)

    진학사 등 정시 원서 접수 홈피 미리미리 공부하세요
    엄마가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삭하게 아셔야 점수 낭비없이 합격합니다

  • 6. 진학사
    '25.10.16 1:04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연구해요 울애한테 맞을거같은 학교 찾아보기

  • 7. . . . .
    '25.10.16 1:16 AM (175.193.xxx.138)

    올해 정시생. 목표한 대학 최초합했지만, 그래도 아쉽더리구요.
    정시는 컨실팅 필요없다해서 안했는데. 아쉬워요.
    우리는 진학사 7칸 최초합, 4칸/5칸 예비번호 불합했어요.
    친구중 3칸 추합된아이(고대 공대)부럽더라구요. 우리도 고대2칸이었는데 ...

    수능 성적표 가지고, 정시박랑회(코엑스) 갔었고
    전화 상담해주는곳(성대, 한양대 등등)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정시컨설팅도 생각해보시고..
    정시 3군데 결정하고, 마감 1시간전 콜백 전화해줘서 경쟁률보면서 원서 결정한다고 하더라구요.

  • 8. 감사합ㄴ다
    '25.10.16 1:17 AM (61.254.xxx.88)

    감사합니다 ㅜㅜ

  • 9. 감사합ㄴ다
    '25.10.16 1:18 AM (61.254.xxx.88)

    고대까지쓴 친구면 공부도잘했네요...
    저희애는 그렇지못해요. ㅠㅠ
    부럽습니다

  • 10. ....
    '25.10.16 9:34 AM (49.165.xxx.38)

    울아이가. 밤 12시까지 스카에서 공부했는데.. 고3 내내 남편이..아이 데리러 간거~??

    아이 얼굴 보기도 힘들어서.. 딱히 저거 말고는 해준게 없네요..~

    그것도 남편이... 저는. 더 해준거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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