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병원에서 덮으실 이불

[외동딸]

봄에 입원하셨는데 겨울을 나야할거같아요. 곧 더 추워질거같아 부피가 너무 크지않은 따뜻한 이불 뭐가 좋을까요? 사정상 2주에 한번은 빨아야합니다.

[병원]

겨울엔 스팀난방 빵빵해요
가볍고 폭닥한거요

[원글]

2층 야외 정원(?) 으로 바로 나가는 전창 앞이라 그런지 춥다하셔서요. 난방 쎄지기전까진 좀 부피 안큰 따뜻한 이불이 필요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볍고]

따뜻한 건 극세사담요요.
근데 호흡기쪽 문제 있으시면 곤란하구요.

[얇은]

전기장판은 어떨까요.

[ㅇㅇ]

기숙사이불로 보세요.부피 적고 가벼워요. 마틸다 검색해보세요~

[원글]

호흡기 안좋으세요. 전기장판도 준비하려구요. 전기이불은 어떨까요? 이불은 써본적이 없어서요

[원글]

두분다 답변 감사드려요

[..........]

전기장판 사용 못하게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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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솜이불이 젤 따뜻한데요.
병원에서 사용하긴 불편하겠죠.
적당한 차렵이불 2개를 덮으면 따뜻해요.
추울땐 2개, 따뜻하면 1개 덮고요.

[네]

담요 요즘 두껍지않고 가볍게 잘 나와요.
추울때 덧덮고 내리고 하면 좋더라고요.
세탁도 ..오고가고 이동도 쉽고.

[저도]

밍크 담요 추천이요. 쿠*에서 3+1으로 나온 담요 주문해 드렸는데 하루에 한 두개씩 빨아야 해서요. 가볍고 따뜻하고 물세탁 바로 가능하고, 엄마도 요양보호사분들도 모두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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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밍크담요 강추입니다.
꽁꽁 접으면 부피가 적고, 폭삭하고 가볍고 따뜻해서
하나만 덮어도 좋고, 가벼운듯 하면 담요 위에 병원이불
덧덮으면 따뜻,묵직 좋아요. 싱글사이즈면 됩니다.
오랜 병원생활에 가장 만족한 물건이었어요.

[^^]

담요 좋아요 추천해요ᆢ
적당한 두께~~ 털? 짧은거요
자주 세탁해도 빨리 마르고 가볍고 따뜻해요

전기요는 병원에서 사용못하게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