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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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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유튜브

A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25-10-15 16:39:38

 쿨한 할머니에 유쾌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잠깐씩 아슬아슬 꼰대같은 면이 나올때가 있어요

박미선하고 일본여행 간거

이경실하고 군산 간거 보다보면

우리네 어머니들하고 여행갔을때 겪을법한

속터지게 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구요

유튭말고 동상이몽같은 방송에서 자꾸 반말하는게 거슬릴때도 있어요

나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겠지요

그래도 그 연세에 저 정도면 괜찮은 분이죠

IP : 182.221.xxx.2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5 4:42 PM (211.198.xxx.165)

    동상이몽에서 이모카세 그분한테 뭐라하면서 지랄이야
    이럴때 깜놀했네요 ;;

  • 2. 미국에서
    '25.10.15 4:43 PM (211.234.xxx.247)

    식당하며 돈 띠어먹고
    임금 체불하고 한국으로 날랐다던데..

    그건 다 갚고 하는건지...

    80넘은 사람이 운전해서 다니는것도 아슬아슬...

  • 3. ㅡ,ㅡ
    '25.10.15 4:46 PM (220.78.xxx.94)

    아닌척 가식적으로 하는것보다 우리 엄마들 모습도 보이고 꼰대 모습도 보여지고... 그게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원래 딸이랑 부모님 여행가면 흔히들 보이는 모습들이니까요.
    그리구 윗분 체불 그거 진짜에요??? 캘리포니아쪽 한인사회 좁아서 그런식으로 날랐으면...자녀분들 그쪽에서 공부하고 계속 살던데...그렇게 조용할수가있을지...

  • 4. 조용요?
    '25.10.15 4:50 PM (220.78.xxx.213)

    안조용했습니다

  • 5. ......
    '25.10.15 4:53 PM (112.148.xxx.195)

    어쩔수 없죠..나이가 있는데 젊은사람들과의 갭을 줄이기는해도 없앨수는 없을듯요.그런거 감안하고 봐요.ㅎㅎ
    그래도 노력하는것 같아서요

  • 6. ..
    '25.10.15 4:56 PM (39.7.xxx.29)

    사람들이 재밌대서 봤는데 신나게 사는모습은 좋아보이나 끝없는 훈계질과 남얘기 안듣는건 딱 우리 엄마들의 꼰대모습.

  • 7. ...
    '25.10.15 5:04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확실히 몸이 힘드니 여행 가면 그런 모습이 더 나오더라고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거 보면서 우리 엄마만 그런거 아니구나 가벼운 위로를 받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 8. ...
    '25.10.15 5:05 PM (106.102.xxx.178)

    확실히 몸이 힘드니 여행 가면 그런 모습이 더 나오더라고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거 보면서 우리 엄마만 그런거 아니구나 가벼운 위로를 얻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 9. 그시대
    '25.10.15 5:09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그연세 80%는 나르시시스트 일거에요.
    아무리 잘살았다해도 현재
    서울 잘살던 집 남아있나요?
    옛이야기지

  • 10. 그시대
    '25.10.15 5:10 PM (118.235.xxx.73)

    그연세 80%는 나르시시스트 일거에요.
    아무리 잘살았다해도 현재
    서울 잘살던 집 남아있나요?
    옛이야기지
    유툽도 돈이 궁하니 다들 하는거 아니고요?

  • 11. 교포사회
    '25.10.15 5:20 PM (211.234.xxx.247)

    안 조용했어요
    아직도 미시 USA에는 그때 돈 못받았다는 사람들 글 올라오는데요

  • 12. 엘에이
    '25.10.15 5:21 PM (14.55.xxx.141)

    그 할머니 그냥 일상에서 하는 말 투
    이제는 좀 거슬려요
    얼마전 결혼안한 개그맨에게 고자냐고.
    말발이 쎄니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불러주고 유튜브로 돈 쓸어담으니
    할 말 안할 말
    다 쏟아내는군요
    명품귀걸이 비타민 화장품 다 협찬이구요 마치 집 에서 홈쇼핑 방송 하는거 같으네요
    재산은 많나 봅니다
    노후에 돈 걱정 없다는거 보니

  • 13. 정말인가요?
    '25.10.15 5:28 PM (211.225.xxx.166)

    오히려 미국에서 곗돈 떼인 피해자라고 하던데요?

  • 14. 정말인가요?
    '25.10.15 5:30 PM (211.225.xxx.166)

    부연하면 곗돈갖고 도망간 사람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 집에도 가봤는데 어렵게 살더라 그러던데요

  • 15. 이상해서
    '25.10.15 5:38 PM (211.225.xxx.166)

    계속 글 쓰네요 혹시 피해자가 가해자로 와전된거 아니에요? 지금처럼 유튭으로 잘 나가는데 당시 피해자들 고령 되었더라도 자녀들이 있을텐데 이렇게 조용할리가요

  • 16. 그쵸
    '25.10.15 6:44 PM (218.154.xxx.161)

    저도 초반엔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불편해서 첨과 같은 마음은 없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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