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슨 장마처럼 내내 비와서 좀 우울했는데요
오늘 해가 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얼마전에 집 앞에 홈플러스 갔다 오는데 정말 여름 장마인줄 알았어요
가을이 무슨 장마처럼 내내 비와서 좀 우울했는데요
오늘 해가 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얼마전에 집 앞에 홈플러스 갔다 오는데 정말 여름 장마인줄 알았어요
베란다 문을 여는데
햇살이 어찌나 뜨거운지
다시 여름이 오는줄..
그래도 며칠만이라
되게 반갑더라는.
덕분에 이불이며 빨래며.
햇살이 사람 참 바쁘게 만드네요.
강남인데
하늘이 다시 흐려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