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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석증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5-10-15 11:02:14

갑자기 어지럽고 토해서 지난 금요일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 왔어요
이석증이라며 치료받고 약 받아 왔는데, 아직도 진땀이 나고 영
힘드네요
어제 출근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일도 못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렇게 오래 가나요?
자꾸 누워 있고 싶습니다. 
겪으신 분들,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IP : 221.148.xxx.10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25.10.15 11:04 AM (221.138.xxx.92)

    오래가고 재발도 매년..반복되기도 합니다.
    저는 퇴직하고 없어졌어요.
    잘 챙겨 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줄이고요.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몸 잘 챙겨주세요.

  • 2.
    '25.10.15 11:04 AM (175.113.xxx.3)

    안 겪어봤는데 그게 한번 그러고 나면 한동안 그 여파와 후유증이 꽤 가는 것 같더라고요.

  • 3. ㅇㅇ
    '25.10.15 11:08 AM (112.170.xxx.141)

    누워있지 마시고 앉아 있는 게 좋아요.
    고개 많이 움직이지 마시구요.
    약 그거 멀미약이라 치료제는 아닙니다.
    이석이 녹는 기간이 최소2주에서 한 달이라고 해요.시간이 해결해주는 병..넘 힘들죠ㅜ
    계속 어지러움이 심하면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치환술 한 번 더 해보세요. 많이 가라앉았다 싶음 그냥 쉬는 게 낫고요. 이석 자리잡았는데 치환술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또 나올 수 있어요.

  • 4. 사람마다
    '25.10.15 11:0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른가봐요

    저는 3번 경험했는데
    매번 이비인후과에서 치환술 받고 나오면 바로 100프로 ㅇ해결되었고 딱 끝낫는데
    엄마는 1주일을 앓으셨어요

  • 5. .............
    '25.10.15 11:09 AM (121.179.xxx.68)

    누워있음 더 어지러워요
    눕더라도 베개는 높게 해서 누우세요
    이석증 잘보는 병원에 가면 바로 돌 넣어줍니다
    그렇게 들어가더라고 부스러기가 남아있어서 미세 어지러움증이 한두달 있어요
    당분간은 운전 조심하시고 잘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d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 6. 제경우
    '25.10.15 11:10 AM (221.138.xxx.92)

    처음 발병하면 누워서 못일어나기도하고
    일주일~2주까지 증상때문에 힘들기도해요.
    (심하면 응급실로 실려가는 경우도 봤어요)
    돌 제자리로 돌려놓는 치료를 이비인후과에서 해주는데
    잘 맞으면 금방 좋아지기도 하고요.

    약복용하면서 기다리는거죠.
    천천히 움직이시고..

    재발 반복하면 아..또 왔구나 하면서 적응하더라고요.
    인간이 참 대단해요ㅜㅜ

  • 7. 원글
    '25.10.15 11:15 AM (221.148.xxx.108)

    누워있다 댓글보고 일어나 앉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짧은 시간이 이렇게 많이 의견 나누어 주셔서..
    비타민d가 도움이 되는군요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8. ...
    '25.10.15 11:16 AM (211.198.xxx.165)

    그게 돌이 제대로 안 들어가면 오래가요 2주이상
    돌 잘 끼우는 샘 만나면 하루만에도 괜찮구요
    심하면 눕지도 못하고 계속 토하고 그래요
    진짜 저 세상 어지러움증 ㅠㅠ
    전 뇌에 문제 생긴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푹쉬고 잘 드셔야해요 비타민 d 꼭 드시고요
    재발되기 쉽데요 ;;;
    저도 두번 겪어봤어요

  • 9.
    '25.10.15 11:22 AM (222.106.xxx.184)

    오래가고요.
    또 재발도 아주 잘 됩니다. ㅜ.ㅜ

    저는 처음에 왔던건 길 걷는데 막 어지럽고 땅이 울렁거리고...
    약 먹고 어지러운거 한동안 오래 갔어요
    좋아져도 한번씩 약하게 어지러울때가 많고요.

    그리고서 일이년후 심하게 왔던건
    침대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하늘이 빙글빙글 엄청나게 돌아가고
    식은땀나고 숨도 잘 못 쉬겠고..
    응급실 갔다가 안정제 맞고 약 타고 또 좀 오래갔고요

    지금도 한번씩 어지러울때 있어요..ㅜ.ㅜ
    힘들어요 이석증...

  • 10. ㅇㅇ
    '25.10.15 11:23 AM (112.170.xxx.141)

    이석증 거의 여자들 특히 갱년기 즈음에 심하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
    저는 병원에서 디카맥스..비타인d들어있는 칼슘제 처방 받아 먹고 있는데 재발없이 지내긴 하네요.

  • 11. dd
    '25.10.15 11:25 AM (116.89.xxx.136)

    저도 결렸었는데 정말 머리를 1센티도 움직이기 힘들었어요
    천정이 빙빙돌아서...
    동네병원 이비인후과에 계속 다니면서
    의사샘이 빠져나온 돌을 들어가도록 수기치료?같이
    상반신을 눕혔다 일으켰다하면서 머리도 돌려주고..
    암튼 그렇게 하면서 약먹으니 빨리좋아졌어요

    당분간 누워서 푹 쉬세요

  • 12. ...
    '25.10.15 11:45 AM (49.165.xxx.38)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함..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고.. 이게 젤 중요해요..~~

    이석증이 3~4번 왔는데...
    이석증 오면 저는. 이비인후과 가서.. 물안경같은거 끼고. 치료.
    그럼 거의 90퍼 이상은 정상으로 돌아옴..~~
    그래서.. 이석증 때문에.. 약은 안먹어봤구요.

    그 후로는. 컨디션 조절 잘해서.. 2년전쯤 이석증 오고 나서는. 아직까지 온적은없어요

  • 13. 원글
    '25.10.15 11:48 AM (221.148.xxx.108)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앓고 계셨군요
    저는 처음이라...
    최근에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은 있었어요
    자신일처럼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모두 건강해서 아프지맙시다

  • 14. ..
    '25.10.15 12:14 PM (222.107.xxx.28)

    벌떡 일어나신다거나
    부르는 소리에 고개 획획 돌리지 마세요.
    저도 한번 겪고 아직 재발은 없는데
    조심조심합니다. 한번 빠지면 자꾸 빠진다고 해서요ㅠ

  • 15. .....
    '25.10.15 12:21 PM (1.228.xxx.68)

    후유증 오래갔어요 잔어지러움이 계속 있었어요
    잘먹고 잘쉬고 잘 자야해요

  • 16. @@
    '25.10.15 1:25 PM (61.85.xxx.123)

    카페인금지예요, 잠 많니 자고요
    비타민 많이 먹고요
    치환술 하면 큰 돌은 들어가는데 잔잔한 돌들이 안들어가서 몇달 걸려요 .
    베게 높게 해서 자꾸 주무세요

  • 17. 인간의
    '25.10.15 1:36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귓속에 돌이 있었군요.

  • 18. 회복하세요.
    '25.10.15 1:47 PM (122.32.xxx.84)

    위 댓글들 방법, 도움 되었구요.
    [어지럼 극복혁*] 책하고 관련유튜브에서 정보 많이 얻었어요.

  • 19. 회복하세요.
    '25.10.15 1:49 PM (122.32.xxx.84)

    이석증은 반려질환ㅠ 같아요.

  • 20. ..
    '25.10.15 2:40 PM (122.252.xxx.40)

    생각보다 이석증 환자가 많아요
    제알 중요한것은 스트레스받지 않을것, 잘먹고 잘자는것 이랍니다
    며칠 무리하면 바로 증상이 나오려하거든요

    머리감으실때 당분간 숙이지마시고 서서 감으셔야하고
    주무실때 베개 높이 주무세요
    누워있는게 더 안좋아요

    앞으로 꾸준히 걷기운동 추천해요
    런닝머신말고 밖에서 풍경보며 걷는게 안구운동도 되고
    시야를 안정되게 하면서 어지럼예방에 좋았어요
    얼른 나으시길요

  • 21. 원글
    '25.10.15 3:49 PM (221.148.xxx.108)

    아직 잔잔한 어지러움이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미처 몰랐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셔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노환의 일종일까 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아닌 것 같구요
    저도 제 몸 더 돌보면서 스트레스 덜 받고 살고 싶네요
    현생이 그걸 허락할까 싶지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22. ㅇㅇ
    '25.10.15 7:1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몇년전 그런 증상으로 심각한 병 걸린줄 알았어요.
    천정이고 벽이고 바닥이고 마구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너무 심했어요.
    무서워서 누워도 마찬가지.
    엊그제도 누워있는데 갑자기 천정이 빙글빙글.
    만약 길에서 이러면 꼼짝없이 쓰러지겠구나.
    그 자리에 바로 앉거나 누워야 하는 상황이더라고요.

  • 23. 저희는
    '25.10.15 9:48 PM (74.75.xxx.126)

    특이하게도 남편이 이석증으로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아산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는데요. 보통 중년 여성한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는데 말이죠.
    그 때가 추석연휴라 응급실 인원만 남아있던 상황이었는데 아주 젊은 인턴인지 레지던트가 치료해준다고 남편을 간이 침대에 눕히고 고개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앉혔다 눕혔다 몇 번 하더니 돌이 바로 돌아 들어갔나봐요. 눈도 못뜨게 어지러운 게 깨끗이 사라졌다네요. 그 후로 재발 되지도 않았고요. 길게 고생하지 마시고 그런 치료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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