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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레 첨해봤는데

ㅇㅇ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5-10-13 22:35:00

시작전에 스트레칭으로 매트운동하고

발레 접목시킨 동작+프리웨이트 동작 이라고나할까요

아 근데 땀은 많이나는데

강사가 필테처럼  자세 잡아주는 느낌이 없고

뭔가 유산소만한 느낌이네요 ㅠㅠㅠ

뭔가 댄스음악에 맞춰서  정신없이 동작은 계속하는데

바른자세로 하는게 아니라 동작하기바쁜 ㅠㅠ

처음이라 그런걸까요

기대했는데

상체는 운동 하나도 안되는 느낌이고 

그냥 필테가 나은거같아요..

걍 바레는 유튜브로 ㅠㅠ

 

IP : 118.235.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쿤요
    '25.10.13 11:10 PM (175.115.xxx.131)

    안그래도 요새 센터마다 바레를 옵션으로 하는 분위기라 궁금했어요.너무 시류에 따라 운동도 유행타는거 같아요.
    하던거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 2. 10년전
    '25.10.13 11:12 PM (211.235.xxx.212)

    외국에 있을 때 여기저기 보이더니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3. 댓글달러로그인
    '25.10.13 11:49 PM (211.234.xxx.121)

    저랑 똑같이 느끼셨어요!
    발레를 하던가 필라테스를 하면 했지 (전 둘 다 해 봄)이건 둘을 섞은게 아니라 둘의 장점을 다 놓친격이더라구요
    저도 궁금증이 생겨 한번 해봤는데 역시 퓨전은 클래식을 따라올 수 없다고 느꼈어요
    막 다음날 근육통 생기게 움직이긴 하는데 몸이 예뻐지는 근육을 쓰는게 아니고 그냥 노가다 한 느낌이더라구요
    발레나 필라테스처럼 정교하게 몸을 쓰는게 아니더라구요
    어느정도 몸을 쓸 줄 아는 사람이면 모를까 일반인이 하다가 몸 망치기 딱 좋은 운동 ㅎㅎ
    바레 유행 언젠가 거품 꺼진다고 봐요

  • 4. 믿거
    '25.10.14 7:10 AM (175.115.xxx.131)

    바레,필라테스 같이하는곳은 믿고 걸러야겠네요.
    안그래도 저희센터 쌤이 몇개월 바레수업 받고 바로 센터 오픈해서 저렇게 금방 센터를 차릴 수 있나 의아했어요.
    배우다가 몸 다치기 십상이네요

  • 5. ㅇㅇㅇ
    '25.10.14 1:13 PM (119.67.xxx.6)

    돈이 되나 봐요
    저희 센터는 체어/바렐 있는 방에 바레 바까지 설치해서
    비좁아서 불편한 데다
    바레 요금은 필테 2배로 받아서 바 하나 설치하고선
    회원들 주루룩 세워놓고 장사는 2배로 버는 격이더라요
    음악도 동작과 무관한 정신없이 시끄러운 음악 틀어 놓고
    한 번 하고 식겁하고 다시는 안 해요
    강사도 어디서 속성으로 배웠는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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