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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제형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서 자란 딸....jpg

...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25-10-12 18:08:01

https://theqoo.net/hot/3948827828?filter_mode=normal

 

책 읽고 싶어서 찾아 보니 절판이네요...

IP : 118.235.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6:29 PM (220.118.xxx.37)

    어이구, 그 엄마 기운도 좋네

  • 2. ㆍㆍ
    '25.10.12 6:40 PM (118.220.xxx.220)

    저런게 통제형인가요
    정신병 같아요

  • 3. ....
    '25.10.12 7:15 PM (221.150.xxx.20) - 삭제된댓글

    다소 극단적으로 표현되긴 했지만 비슷해요
    나르 엄마한테 자랐는데
    알바 뿐만 아니라 직장 다니는 것도 통제 했어요
    본인의 성에 차지 않는 수준의 직장이라서 그랬죠
    수준이 하늘 꼭대기라 왠만하면 맞지 않았을거예요
    니가 왜 직장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자기 사업 물려받으면 되지 않냐고 (엄마 사업하심)
    자기 사업은 아주 극대화로 우러러 섬기고
    남의 직업은 하찮게 봐요
    그래서 어째저째 엄마 일 도왔는데 월급도 안주고
    정말 하찮은 것들만 시켜서 3년 참다참다 용돈조차 안되서 그만 뒀는데
    그것도 비난하더라구요
    다 니껀데 뭐가 불만이냬요
    돈을 주지도 않으면서 다 니꺼래요
    돈으로 조정하고 권력으로 알아요
    소소한 것들도 자기 식으로 해야하고
    자기 식으로 안하면 다 잘못한거예요
    나르한테 수십년을 당해도 당하면서는 잘 몰라요
    그게 엄마니까 더 가스라이팅이 쉬운거죠
    완전히 독립적으로 분리되야지 깨달아요

  • 4. .....
    '25.10.12 7:18 PM (221.150.xxx.20)

    다소 극단적으로 표현되긴 했지만 비슷해요
    나르 엄마한테 자랐는데
    알바 뿐만 아니라 직장 다니는 것도 통제 했어요
    본인의 성에 차지 않는 수준의 직장이라서 그랬죠
    수준이 하늘 꼭대기라 왠만하면 맞지 않았을거예요
    니가 왜 직장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자기 사업 물려받으면 되지 않냐고 (엄마 사업하심)
    자기 사업은 아주 극대화로 우러러 부풀리고
    남의 직업은 하찮게 봐요
    그래서 어째저째 엄마 일 도왔는데 월급도 안주고
    정말 하찮은 것들만 시켜서 3년 참다참다 용돈조차 안되서 그만 뒀는데
    그것도 비난하더라구요
    다 니껀데 뭐가 불만이냬요
    돈을 주지도 않으면서 다 니꺼래요
    돈으로 조정하고 권력으로 사용해요
    소소한 것들도 모두 자기 식으로 해야하고
    자기 식으로 안하면 다 잘못한거예요
    나르한테 수십년을 당해도 당하면서는 잘 몰라요
    그게 엄마니까 더 가스라이팅이 쉬운거죠
    정서가 감옥에 갇힌 상태로 길러지는거예요
    완전히 독립적으로 분리되야지 깨달아요

  • 5. ...
    '25.10.12 8:19 PM (211.212.xxx.29)

    낯설지가 않아서 슬프네요.

  • 6.
    '25.10.12 8:20 PM (112.150.xxx.63)

    https://youtu.be/X5DL7_2NvK0
    https://youtu.be/jEABy8jVxOA
    부모 나르시시스트 참고하세요

  • 7. 000
    '25.10.13 8:51 AM (49.173.xxx.147)

    부모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저런 집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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