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치기 오랜만에 봤어요

새치기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5-10-12 11:40:05

연휴 중에 하루 여행갔다가 음식점에 갔는데 
작은 시골 읍내 음식점으로 시작해서 유명해진 곳이더라구요 
대기가 있는데 그냥 좁은 입구에 줄을 쭉 서요

(요즘 원격줄서기가 많아서 그냥 줄서기 오랜만이었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앞에 세팀정도 있고 제가 서있는데 아줌마 한명이 기웃기웃 앞에 상황 보려는 듯 주춤주춤하더니 서서 한참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새치기의 기운이 보였는데 확실치 않으니 좀 기다렸다가 물어봤어요 앞에 분들과 일행이세요? 했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몰랐다는 듯이.. 여기 줄이니까 뒤에 서시라 하니까 여기가 끝이 아니냐면서 궁시렁궁시렁 뒤로 가긴 했는데
제가 정확히 안봤는데 맨 끝으로 간 것 같지 않고 또 중간에 대충 선 것 같아요 
골프복 쫙 빼입고 나갈 때 보니 카니발 탔더군요 차번호도 기억남 (운전은 남편이 하던데 내외가 똑같아서 운전도 그렇게 할까 싶어서 잘 봐뒀어요)

줄도 오랜만에 서보고 새치기하는 사람도 오랜만에 봤는데 참 기분 안좋았어요

그런데 말 못했으면 더 안좋았겠죠

혹시 또 새치기하는 사람 보면 저는 꼭 뒤로 보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안좋은 소리 하기 싫어서 참고 말면 그런 사람들 계속 그짓을 할거라서요 

IP : 112.154.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새치기
    '25.10.12 12:13 PM (118.218.xxx.85)

    새치기 행동은 야비함의 최고라 생각해서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잘하셨네요

  • 2. 굳잡
    '25.10.12 12:14 PM (61.98.xxx.185)

    미금역 분당설대 셔틀버스타는곳에서도 어떤 여자가 그래서 저도 한마디 해줬어요.
    사람들 줄서있다가 타는데 곁다리로 서있다가
    내 뒤에 바싹붙어 타는데 뭐 이런게 있나.. 한심해서
    왜 새치기를해요!! 그러니까 당황하며 그냥 네 하며 들어가버려요
    노인도 아니고 중년여잔데 조선족인지 뭔지몰라도
    보면 한마디씩해줘야 조금이라도 못된버릇 고치겠죠

  • 3. oo
    '25.10.12 12:43 PM (116.45.xxx.66)

    일행이냐고 물어보기 좋네요

  • 4. ㅇㅅ
    '25.10.12 12:52 PM (175.206.xxx.101)

    잘하셨네요
    새치기는 진짜 미개한짓
    시간을 뺏고 에너지를 뺏는짓

  • 5. . ..
    '25.10.12 1:24 PM (121.137.xxx.225)

    저흰 연휴에 공영주차장에서 젊은 커플들에게 새치기를 당했어요 ㅠㅜ 자기들도 20분을 주차하려고 돌아다녔다고... 양보?할 수 없다며...세상에...

  • 6. 아휴
    '25.10.12 2:56 PM (112.154.xxx.177)

    잘했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7. .....
    '25.10.12 3:02 PM (58.142.xxx.165)

    인공에서 구로행 리무진버스 기다리기 위해 맨 앞줄 서 있는데 조선족 아줌마가 구로행 버스줄이 아닌 옆줄로 가 줄 서 있는 사람에게 뭐라뭐라 이야기 하더니 그줄 버스가 출발했는데도 안가고 서성이다가 스리슬쩍 내 옆으로 서더라구요..딱 감이 오기에 새치기 하지 말고 뒤로 가세요라고 한마디 했네요. 그날 조선족 아줌씨 새치기하는 것을 두번이나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51 이직 준비한 딸이 최종면접가요 8 .. 2025/12/04 1,415
1771950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 사의표명 13 ... 2025/12/04 3,836
1771949 중문에 커튼어때요? 12 ........ 2025/12/04 1,919
1771948 물가 안정적이라는 대통령 33 2025/12/04 1,744
1771947 남편 철없고 해맑은 거 칭찬인가요? 21 이해안가 2025/12/04 1,673
1771946 박나래씨 갑질로 소송걸렸네요. 78 ... 2025/12/04 25,444
1771945 딸아이가 남친이 생겼는데... 28 ㅇㅇ 2025/12/04 6,565
1771944 “쿠팡 대신 뭐쓰지”…‘탈팡’ 움직임에 반사이익 노리는 이커머스.. 12 ㅇㅇ 2025/12/04 2,594
1771943 뜯지않은 새 김밥김 실온에 있었는데 3 ... 2025/12/04 1,155
1771942 사대보험 되는 가장 짧게 일할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8 ㅇㅇ 2025/12/04 1,668
1771941 요가vs필라테스 (뻣뻣하고 근력제로) ㅜㅜ 17 dd 2025/12/04 1,820
1771940 서울자가김부장 제 친구들 얘기 18 다똑같다 2025/12/04 4,831
1771939 요즘 타워팰리스 얼마나 하나요? 6 2025/12/04 3,095
1771938 부동산 급등에 '자산 불평등' 역대 최악...소득분배도 뒷걸음질.. 8 ... 2025/12/04 1,304
1771937 쿠팡 탈퇴했어요 7 2025/12/04 1,159
1771936 전례없는 ‘김건희용 액자’ 1천만원 7 내세금 내놔.. 2025/12/04 1,707
1771935 돈좀그만풀고 금리 17 ,... 2025/12/04 2,295
1771934 세탁기 돌리나요? 3 ... 2025/12/04 1,391
1771933 회덮밥 만들어 드시는분 6 ㅇㅇ 2025/12/04 983
1771932 윤석열의 계엄이 교과서에 실린다면? 초딩VS김재원 1 역사샘김재원.. 2025/12/04 352
1771931 '내란 1년'... 윤석열의 야만, 법꾸라지와 야당의 후안무치에.. 1 ㅇㅇ 2025/12/04 351
1771930 성인 ADHD 상담과 약처방? 3 …. 2025/12/04 833
1771929 윤석열 어떻게 될까요? 11 ..... 2025/12/04 1,858
1771928 韓수출,日 턱밑추격..격차270억달러 '골든크로스 임박' ..꿈.. 4 그냥 2025/12/04 1,072
1771927 중학생인데 고등학교 화학수업 들을 수 있을까요? 8 겨울 2025/12/04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