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몇년 사이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얘기를 듣기 시작했어요

카리스마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25-10-12 10:00:41

원래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인데..

최근 몇년 사이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얘기를 많이 들어요.

 

최근 저한테 생긴 변화가 뭘까 생각해보면....

제가 주도해서 재테그해서 산 집들(다주택자 예요)이

많이 올라서 자산이 많이 늘었어요.

 

그게 다인데....

그래서 자신감이 올라갔달까.... 

그런 자신감이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외적 모습에 영향이 있을까요 

IP : 223.38.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10:0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집값 올라서 자신감이 붙었다는건요 ㅎㅎㅎ

  • 2.
    '25.10.12 10:08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의 변화가 있었을거예요
    갱년기 지나며 인생의 전반점을 점검해보게되었는데 타인에 상처주지 않으려고 배려해 준다고 나보다 타인 위주의 삶을 살았고 그게 부질없고 실행하려면 나 자신이 스트레쓰 엄청 받았는데 나이 드니 에너지도 모자라고 타인의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기 시작했어요
    몇년 지나니 부탁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사람변했다고 하네요

  • 3.
    '25.10.12 10:08 AM (211.36.xxx.39)

    이건 뭐 다주택자의 집 자랑인거에요??

  • 4. ...
    '25.10.12 10:09 AM (211.234.xxx.99)

    그 자신감이 눈빛에 반영되어요

  • 5. 집값
    '25.10.12 10:09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이 올라서 그런것보다는 내가 주도해서 싱행흔 재태크가 성공하면 다신감이 생기죠. 내가 경재적 주체가 된거잖아요. 부러워요.
    전 남편이 다 하는데 그래서인지 저한태는 카리스마나 자신감닽은 건 없어요 남편 보면 자신감 망땅이에요

  • 6. 내가
    '25.10.12 10:10 AM (221.142.xxx.166)

    주도적으롶노력한 계획이 성공 하면 그래요
    돈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남자들도 얼마나 어꺄가 올라가는데요

  • 7.
    '25.10.12 10:10 AM (121.168.xxx.239)

    아쉬울것 없는
    당당함과 자신감아닐까요?

    가진게 없다는건
    알게 모르게 마음을 움추러들게 하거든요.

    축하드려요.힘을 얻으셨네요^^

  • 8. 이어서
    '25.10.12 10:12 AM (221.142.xxx.166)

    감출수 없는게 사랑받고 있는 사람의 눈빛과
    경제적 자신감아 앆는 사람의 태도 거든요
    오래 살아보니 그게 보여요.

  • 9. 우월감
    '25.10.12 10:19 AM (14.50.xxx.208)

    스스로 나 잘났다는 우월감에서 오는 자신감이죠.

    그러니 겸손보다는 자기도 모르게 강압이 나오니 카리스마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카리스마 라는 게 좋게 말해서 카리스마이지 나쁘게 말해서는 자기멋대로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이거든요.

  • 10. 투자에
    '25.10.12 10:59 AM (223.38.xxx.34)

    성공했으니 자신감이 뿜뿜하겠죠
    겸손하란 소리를 돌려말한건지 몰라도
    그 바탕에는 부러움이 깔려있는겁니다

  • 11. 아...
    '25.10.12 11:39 AM (211.186.xxx.7)

    참고로 그 말 한 사람들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얘기) 한 사람들은
    제가 투자 성공한거를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241 근데 나이 70줄 다된 그 근처 나이대의 노인정치인들은 5 ㅇㅇㅇ 2025/10/14 3,126
1760240 미주식.국장 다 수익 좋으세요? 10 버블이라는데.. 2025/10/14 3,953
1760239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 최상목이 10조에 맞추라.. 7 2025/10/14 2,496
1760238 대화 도중 제가 말하는 사이 상대방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16 맞나? 2025/10/14 5,003
1760237 명언 - 말 한마디 2 ♧♧♧ 2025/10/14 1,940
1760236 창문 여니 찬바람 훅 들어와요  1 ........ 2025/10/14 1,480
1760235 건조기 가버렸네요. 몇키로 쓰세요? 3 ㅜㅜ 2025/10/14 2,399
1760234 오늘까지만 딱 8 ㅇㅇ 2025/10/14 2,916
1760233 담달 새집으로 이사가는데 층간소음 4 ... 2025/10/14 1,898
1760232 영화질문)90년대 영화중에 무대에서 눈알(의안)이 빠지는 장면 1 .. 2025/10/14 1,915
1760231 관계 잠수단절 5 도리코리 2025/10/14 3,295
1760230 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6 대1맘 2025/10/14 2,230
1760229 자꾸 남의 아픔을 긁어 부스럼 만드는데 6 2025/10/14 2,346
1760228 피아노 전공하시거나 자녀 입시하는분~ 4 ㅇㅇ 2025/10/14 1,950
1760227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94 ㅇㅇ 2025/10/14 15,272
1760226 저도 도화살 홍염살있는데 3 ㄹㄹ 2025/10/14 3,174
1760225 2시간 요리 5 .. 2025/10/14 2,019
1760224 26순자도 못 되었네요 5 wlwjfl.. 2025/10/14 3,853
1760223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15 Yㅡ 2025/10/14 5,115
1760222 영어발음 좀 도와주세요. 6 .. 2025/10/14 1,440
1760221 9수라는건 생활이 5 ㅎㄹㄹㅇ 2025/10/14 3,260
1760220 오늘 길에서 노인분 휠체어에 앉은 모습 3 부자되다 2025/10/14 3,597
1760219 내일 마지막 모고인데 4 아휴 2025/10/13 1,880
1760218 겨울 대비해서 매트 사야하는데요. 카본 매트 어떤게 좋나요? 8 목화번 2025/10/13 1,752
1760217 부동산 보유세 올리는건요? 13 .. 2025/10/13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