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게탕 그냥 된장만 넣고 끓여도될까요?

ㅇㅇ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5-10-11 15:37:45

냉동실에 산지 한달쯤 된게 있는데요

더 놔두면 맛이 없어질거같은데

제가 꽃게탕 끓일줄을 몰라요;;

 

파 무 양파 국멸치.. 이런게 없고

있는거라곤 된장 고추 밥새우.. 요정도 있는데요

 

그냥 된장 풀고 꽃게 물에 대충 헹궈넣고

푹푹 끓며도 될까요?

 

맛있게 하고싶은데 부재료가 너무 없네요

IP : 222.113.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1 3:45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고춧가루나 땡초를 좀 넣으심이...
    고추장은 텁텁해져서 별로구요.

  • 2. 살짝의
    '25.10.11 3:47 PM (58.29.xxx.96)

    미원을...

  • 3. .....
    '25.10.11 3:49 PM (112.148.xxx.195)

    고춧가루를 넣고 마늘도 조금.
    파 양파 좀 넣으면 좋은데..대충해보세요.물을 좀 자작하게 하구요

  • 4. ㅇㅇㅇ
    '25.10.11 4:04 PM (121.190.xxx.189)

    동전육수나 다시다같은거..
    라면스프는 너무 맛이 셀까요?

  • 5. 원글
    '25.10.11 4:12 PM (222.113.xxx.251)

    조미료는 없구요ㅠ
    대충 알려주신대로 잘 만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6. ..
    '25.10.11 4:28 PM (211.212.xxx.185)

    게찌개에 왜 조미료를 넣어요?
    게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국물있게 먹고싶음 된장 많이 넣지 말고 된장국농도보다 조금 덜 풀고 무와 대파 넣고 끓이다 무가 익으면 게와 고추가루 약간 넣고 끓이다 마지막에 청양고추 조금 마늘 파 넣고 불꺼요. 국물 많으면 맛없어요.
    국물은 게의 2/3가량이 적당해요.
    더 쉬운건 게 양조간장 마늘 대파 좀 많이 길죽하게 청양고추는 옵션 이건 국물이 바닥에 자박할 정도로만
    이건 게보다 간장국물과 파가 맛있어요.

  • 7. 꽃게탕
    '25.10.11 4:37 PM (211.234.xxx.39)

    마늘,된장,고추가루,고추장,액젓 넣어
    끓이면 맛있어요

  • 8.
    '25.10.11 4:37 PM (58.120.xxx.112)

    추석에 대장금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꽃게탕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된장 많이 넣지 않고
    액젓 조금 넣으셨다 하시더라고요

  • 9. ..
    '25.10.11 5:0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된장(비린네 제거) 무 고춧가루는 색만 낼 정도로 하고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더하고
    바지락 (감칠맛 시원함) 소금(간) 마늘 대파를 필수로 끓이면 맛이 없을수 없는 꽃게탕이되죠.

  • 10. ……
    '25.10.11 6:09 PM (112.148.xxx.227)

    게에서 맛있는 육수 나와서 조미료 필요없어요. 걱정말고 잘 끓여드세요.

  • 11. ...
    '25.10.11 10:11 PM (220.76.xxx.89)

    무랑 청양고추만 넣어도 국이 돼요 조미료필요는 없는데 저두개가 있어요 꽃게탕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830 임윤찬,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부 시절은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 23 .. 2025/10/12 7,350
1759829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또 논란…한국 원전 기술 '독점 공.. 3 어질어질 2025/10/12 1,555
1759828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185 돼 있으면 좋겠네요 7 2025/10/12 3,430
1759827 에르메스 그릇 크림구입? ㅇㅇㅇ 2025/10/12 1,287
1759826 지금 미운우리새끼 윤후아빠 이혼 26 .... 2025/10/12 20,074
1759825 중국혐오의 실체 50 각성하자 2025/10/12 4,885
1759824 결혼10년차에 깨달은 내 결혼생활. 30 ㅇㅇ 2025/10/12 17,812
1759823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859
1759822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2,482
1759821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4,227
1759820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7 그냥 2025/10/12 2,230
1759819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751
1759818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765
1759817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19 너나 잘하세.. 2025/10/12 3,229
1759816 콩나물무침 할때요 16 ..... 2025/10/12 2,752
1759815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7 2025/10/12 7,246
1759814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6 ... 2025/10/12 5,319
1759813 엄마의 췌장암 4기 86 엄마 2025/10/12 23,109
1759812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oo 2025/10/12 1,871
1759811 주는 기쁨이 크네요 6 ㅗㅎㄹㅇ 2025/10/12 3,253
1759810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8 나중에 2025/10/12 4,914
1759809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710
1759808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6 2025/10/12 2,044
1759807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8 아디다스플래.. 2025/10/12 1,647
1759806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6 gom 2025/10/1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