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5.10.11 9:00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광복80주년에 친일파조부 재산 반환 소송까지 한 사람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2. ㅇㅇㅇ
'25.10.11 9:07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광복80주년에 친일파조부 재산 반환 소송까지 한 사람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뒤로 하는 행동의 비겁함이 제일 웃겨요
3. ㅇㅇㅇ
'25.10.11 9:08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광복80주년에 친일파조부 재산 반환 소송까지 한 사람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뒤로 하는 행동의 비겁함이 제일 웃겨요
명성이 높아질수록 영화 안 봐도 이미 코미디
4. ㅇㅇㅇ
'25.10.11 9:08 AM
(118.235.xxx.46)
광복80주년에 친일파조부 재산 반환 소송까지 한 사람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뒤로 하는 행동의 비겁함이 제일 웃겨요
명성이 높아질수록 영화 안 봐도 갈수록 코미디랄까요
5. 영통
'25.10.11 9:17 AM
(116.43.xxx.7)
.
사회 잔혹 블랙코미디
6. 어머
'25.10.11 9:17 AM
(106.101.xxx.115)
웃음 진입장벽이 무지 낮으신가봅니다
제가 보는 상영관에선 웃음 소리 1도 안났는데...
영화는 또 왤케 길며..ㅠㅠ
지루했어요
유치하고...
7. 이해 안가
'25.10.11 9:21 AM
(222.236.xxx.171)
연기파 배우들 데리고 저리 만들었나 싶었는데 내가 수준이 한참 낮은 가 봅니다.
머리가 나쁘거나~
웃음은 커녕 집에 가 씻고 잘 생각 밖에 안했음.
8. 저는
'25.10.11 9:22 AM
(61.82.xxx.210)
막 웃지는 않았지만
(코메디쪽으론 별로)
영화 자체가
참 좋았어요
잘만들어진 블랙코메디?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구요
9. ...
'25.10.11 9:29 AM
(106.102.xxx.140)
저는 참 슬펐네요
마음이 먹먹해서 웃음 코드인 걸 알면서도 웃을 수가 없었어요
10. ....
'25.10.11 9:35 A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웃겨서 배꼽빠진다는ㅎㅎㅎㅎ
이 말 뜻은 아시는 거죠?
그럼 관객들도 빵빵 터져서 웃음 소리가 나야 하는데?
개콘 관객들처럼요
그 정도가 배꼽 빠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거죠
다들 웃음을 참으신건가? 배꼽 빠지게 웃기는데도?
조용히 보시던데?
연기는 대박이었어요 배경 연출도 좋았구요
이병원 손예진 집 정원, 꽃잎 날리는 연출....
그런 건 넘 좋았어요
내용이 개연성 떨어지고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지루하고 길어서 그렇지!!
이렇게 추석연휴가 길고 눈에 띄는 경쟁작도 없고
박찬욱, 이병헌의 조합인데 관객 250만인 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저는 이병헌팬이라 영화 개봉하면 전부 다
영화관 가서 보는데 이번 영화가 가장 지루했어요
11. ...
'25.10.11 9:39 AM
(106.101.xxx.68)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웃겨서 배꼽빠진다는ㅎㅎㅎㅎ
이 말 뜻은 아시는 거죠?
그럼 관객들도 빵빵 터져서 웃음 소리가 나야 하는데?
개콘 관객들처럼요
그 정도가 배꼽 빠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거죠
다들 웃음을 참으신건가? 배꼽 빠지게 웃기는데도?
조용히 보시던데?
연기는 대박이었어요 배경 연출도 좋았구요
이병헌 손예진 집 정원, 꽃잎 날리는 연출....
그런 건 넘 좋았어요
내용이 개연성 떨어지고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지루하고 길어서 그렇지!!
이렇게 추석연휴가 길고 눈에 띄는 경쟁작도 없고
박찬욱, 이병헌의 조합인데 관객 250만인 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저는 이병헌팬이라 영화 개봉하면 전부 다
영화관 가서 보는데 이번 영화가 가장 지루했어요
12. ..
'25.10.11 9:51 AM
(106.101.xxx.125)
저도 웃겼는데 안 웃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주위 눈치보여 크게는 못웃고 킥킥거리며 봤어요.
13. ....
'25.10.11 9:55 AM
(118.235.xxx.249)
광복80주년에 친일파조부 재산 반환 소송까지 한 사람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거. 박찬욱감독 얘기 일까요???
14. 아
'25.10.11 9:56 AM
(112.152.xxx.208)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사촌형일껄요? 육촌이니 8촌일수도?
사촌형이 소송 내는걸 못막았다고 사촌동생을 비난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박감독은 자신이 친일파 후손이라 너무 죄송하다고 항상 밝혔던 것으로 기억해요
반남박씨 가문 중에 유명한 인물도 많고 친일파도 많죠
연암 박지원도 반남박씨
을사오적 박제순도 반남박씨
15. 지루함 그 자체
'25.10.11 9:59 AM
(220.117.xxx.100)
저도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을 극찬하며 보고 또 봤던 사람이고 이병헌 연기에 언제나 감탄을 했는데 이번엔 언제 끝나나 몸 배배꼬며 봤네요
고추잠자리 씬은 너무 전형적인 씬이라 오히려 보면서 민망했고 제가 본 극장에서도 사람들 꽤 많았는데 배잡고 웃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가끔씩 피식 하는 웃음소리는 들었지만 군데군데 들렸을뿐 전체 분위기는 내내 조용했음
영화가 괜찮으면 불 꺼지자마자 다들 한마디씩 나누기 바쁜데 다들 그냥 입다물고 나가는 분위기
영화광이라 하루에도 영화 4-5편 주말엔 하루에 10편도 보는 사람인데 어쩔 수 없다 보면서 잠듦
저는 헤어질 결심보고 기대치가 한껏 올라간데다 이병헌 연기도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실망실망
블랙코미디는 몸으로 웃기는게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간 역설적인 메시지 때문에 웃겨야하는데 이건 그냥 흉내만 냄
화면 색감 음악 연출 다 뭔가 강하게 보이려고 애써서 과하게 느껴져서 피곤하면서 지루했어요
16. ㅇㅇ
'25.10.11 9:59 AM
(112.152.xxx.208)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친척 (항렬은 같은걸 보면 사촌이나 육촌형일듯)
사촌형이 소송 내는걸 못막았다고 사촌동생을 비난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박감독은 자신이 친일파 후손이라 너무 죄송하다고 항상 밝혔던 것으로 기억해요
반남박씨 가문 중에 유명한 인물도 많고 친일파도 많죠
연암 박지원도 반남박씨
을사오적 박제순도 반남박씨
17. ....
'25.10.11 10:01 AM
(118.235.xxx.249)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어쨌든 굉장히 실망스럽긴 하네요ㅜㅜ
독립운동 하시다 고문받다 돌아가신 분들 생각해서라도 도저히 그런 행동은 못할 것 같은데...
18. ㅌㅂㅇ
'25.10.11 10:03 AM
(106.102.xxx.229)
웃긴 부분이 많이 나오지만 씁쓸한 영화죠 그렇게 마냥 유쾌하게 볼 영화는 아닌...
19. 저는
'25.10.11 10:04 AM
(58.29.xxx.142)
넘나 별로여서 돈아까웠다는
중간에 나가는 팀도 2팀 있었고
화장실 들락거리는 사람들도 있었고
웃음소리 거의 없더라구요
20. 네?
'25.10.11 10:16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친척 (항렬은 같은걸 보면 사촌이나 육촌형일듯)
—
이들 형제도 나란히 이름 올렸습니다
21. 네?
'25.10.11 10:17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친척 (항렬은 같은걸 보면 사촌이나 육촌형일듯)
—
감독과 그 동생도 나란히 소송에 이름 올렸습니다
동생도 유명인이잖아요
22. ...
'25.10.11 10:23 AM
(39.125.xxx.94)
고추잠자리 씬이
압권이라는 분들 많아서 의외였어요
어딘가서 많이 본 장면인데..
23. 네?
'25.10.11 10:30 A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친척 (항렬은 같은걸 보면 사촌이나 육촌형일듯)
—
감독과 그 동생도 나란히 소송에 이름 올렸습니다
동생도 유명인이잖아요
조상 친일은 과거라도
반환 소송은 현재진행형이죠
지식인의 위선과 이중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이미 코미디 맞아요 ㅎㅎㅎ
24. 네?
'25.10.11 10:31 A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친척 (항렬은 같은걸 보면 사촌이나 육촌형일듯)
—
감독과 그 동생도 나란히 소송에 이름 올렸습니다
동생도 유명인이잖아요
조상 친일은 과거라도
반환 소송은 현재진행형이죠
지식인의 위선과 이중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이미 코미디 맞아요 ㅎㅎㅎ
어디까지 저러나 코미디 즐감 중입니다
25. 볼만해요
'25.10.11 11:20 AM
(222.111.xxx.11)
저는 지루하지 않았어요.
워낙 연기들을 잘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재밌게 봤다고 하던데요.
웃기기는 한데 슬프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남일 같지 않을 수 있다는 현실 때문에
마냥 웃기지 않은 거죠.
26. ???
'25.10.11 11:25 AM
(118.235.xxx.207)
친일파 후손은 맞지만 재산반환소송을 낸 사람은 박감독의 친척 (항렬은 같은걸 보면 사촌이나 육촌형일듯)
사촌형이 소송 내는걸 못막았다고 사촌동생을 비난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박감독은 자신이 친일파 후손이라 너무 죄송하다고 항상 밝혔던 것으로 기억해요
—-
감독과 그 동생도 나란히 소송에 이름 올렸습니다
동생도 유명인이잖아요
조상 친일은 과거라도
반환 소송은 현재진행형이죠
그리고 단 한번도 친일파 후손 커밍아웃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욕먹는 거고요
숼드를 쳐도 정도껏 하십시오
지식인의 위선과 이중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이미 코미디 맞아요 ㅎㅎㅎ
어디까지 저러나 코미디 즐감 중입니다
27. ㅡㅡ
'25.10.11 12:01 PM
(218.209.xxx.224)
재취업을 위해 면접자들을 다죽여서
내가 뽑힌다
네이버 댓 1위가 현실 직장인들의 지옥을 저렇게 희화화 한다는게 불쾌하다
영화는 관객의 동감인데 이걸 이렇게 푼다고
아무런 세계관도 없이
나 박찬욱 대배우들 미장센 페르소나 다 불렀다
느껴~~1000만찍을거야
기가차서
28. 아들
'25.10.11 12:06 PM
(117.111.xxx.172)
아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보고
불쾌한 영화라고 하던데??
아들 20대~
너무 웃기고 재미나요?
영화 해석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29. ....
'25.10.11 12:09 PM
(180.68.xxx.204)
나이대가 있는 사람이 봐야 공감가요
어린애들은 이해못할영화
저도 재밌게 봤어요
30. ㅇㅇㅇ
'25.10.11 12:20 PM
(118.235.xxx.124)
어른이 되지 못한 60년대생 자아분열 노인의
장난감이자 유희가 되어버린 K 현실
먹물 이미지 바르니 나 이거 웃겨, 애들은 이해못해 하며
자뻑 중인 사람들도 등장 ㅎㅎ
31. 영화
'25.10.11 1:02 PM
(223.39.xxx.8)
시나리오나 연출이 뭔가 있을거 같이 설정 했는데 뭔가 급하게 끝내 버린거 같았어요
아들 에피소드나 박휘순 에피소드도 그렇구
염혜란 배우랑 이성민 배우 씬만 저는 좋았어요
저도 헤어질 결심이 더 좋다 싶네요
32. ..
'25.10.11 1:24 PM
(175.114.xxx.49)
다행히 제가 보던 관에서는 다들 같이 웃으면서 봐서 눈치는 안 보였어요 마지막 타임이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많았구요
전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친절한 금자씨처럼 결말이 박찬욱 답다 생각했구요
가부장제라는게 얼마나 하찮은지..보잘것없는 제도인지 보여주는 영화였어요 결말도 상투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너무 심각하게 볼거 없이 가볍게 보면 재밌지 않나요?
33. 네네
'25.10.11 1:33 PM
(118.235.xxx.42)
극장에서 돈주고 볼 생각은 없어서 나중에 ott에 풀리면
한번 생각해볼게요~
가볍게 볼 건지 아예 안 볼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