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 채널 돌리다가 그걸 잠깐 봤는데요
나혼산 한번씩 보는데 어젠 출연자가 좀 맘에 안들어서요
비서진 이거 이상하지 않나요?
나영석 프로도 아니고 sbs던데
이서진이 부산영화제 엄지원 매니저 역할을 하던데
아무리 예능으로 보려고해도
안어울려요 어색해요
이서진이 그리 나긋나긋하진 않잖아요
본인도 드레스 피팅가고 식사도 챙기고 하면서
현타가 쎄게왔을 거 같은데
그게 포인트였을까요?
보면서도 불편한데 시청률이 나오나봐요
비서진에 어울리는 두연예인을 썼음 예능이 안되겠지만 이서진이 이거 찍으면서 내가 이런거까지 해야되나 싶었을 만한.
반응들이 어떤가요?
이수지편 너무 재밌게봤는데
어제는 그닥
1편도 채널돌리다가 다같이 밥먹는 끝부분만 봤는데
재밌었나봐요
이수지편 재미있었어요~
다음편은 못봤어요
별로.. 제목만봐도 망할거 같아요...
이수지 편은 재미있었어요. 다음 편은 못 봤네요.
저는 재밌던대요
뻣뻣한 이서진이 메니저하는거 ㅋ
김광규가 고생이긴하지만요
전이수지편 재방보고 엄지원편은 본방봤네요
재밌었어요.
넷플릭스 순위도 높던데요.
넷플에서 봤어요.
인기가 좋은가봐요
저는 이서진이 본인이 재밌어한다기보다는 불편해보여서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서진이 본인이 재밌어한다기보다는 불편해보여서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
그게 포인트예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편안한 사람이 하면
그게 예능인가요?
이서진의 까칠함이 포인트!
채널 돌리다 눈에 들어 보기 시작했는데요.
다른 데로 채널 돌리지 않고 그냥 보게 되더라고요.
이서진이 꽃할배에서 어르신 챙기고,
윤여정 챙기는 거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나..했어요.
낯선 조합, 낯선 상황이라 그런지, 별 대단한 것도 없는데 슬쩍 웃으며 보게 되더라고요.
어제 엄 배우 인처뷰 하는데 뒤에 소파에서 이서진,김광규 아웅다웅 하는 거 보고..늙어도 남자는 애구나..했답니다. 친하게 편하게 지내는 것 같아 둘 다 매력있어 보였어요.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이수지꺼 우연히 보고 엄지원껀
본방사수.
까칠한 이잖아요.제목이.
까칠하고 남의수발 못들것같은 이서진이 메니저 맡았으니
웃음포인트 들이 있어요.
엄지원 피부며..몸매며.너무이뻐요..관리 엄청하네요.
연예인들 뒷 이야기들.일상들.먹는거등 나와서 재밌어요.
까칠한 서진이가 스타 뒤치닥거리하는 컨셉인 듯요.
재밌더라구요.
엄지원편에서는 이서진이 너무 궂은일을 안해요.그냥 날로 먹던데요. 이수지편은 그래도 실수도 하고 궂은일도 하니 재밌었는데..엄지원편은 김광규가 운전도해 심부름도해..좀 이서진 얄밉던데요
이수지편은 재밌게봤는데 엄지원편은 못봤지만
까칠한 비서 이서진이 포인트에요 전 이서진예능 재밌어요ㅎㅎ
포인트잖아요.예능에서 이서진을 쓰는이유
이수지는 말투가...어색해서 불편했는데 엄지원이 더 재밌더라구요
약간 엄지원이 이서진 쳐다보는게 좋아졌나? 싶은
이러나저러나해도 이서진 예능은 수요가 있어요
김광규가 같이 나와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서진은 말을 툭툭 해도 츤데라라고 하고
매니저 하는데 어색해도 재밌다고 하고
연기는 못하던데 예능으로 희귀템인가봐요
꽃할배때 보니 사람이 아는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센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배우편에서 이승기가 비교 되서 욕 많이 먹었죠
시대를 잘타고난 연예인인거 같아요
이서진은 말을 툭툭 해도 츤데라라고 하고
매니저 하는데 어색해도 재밌다고 하고
연기는 못하던데 예능으로 희귀템인가봐요
꽃할배때 보니 사람이 아는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센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배우편에서 이승기가 비교 되서 욕 많이 먹었죠
까칠하고 직설적인데 그게 웃기는!
시대를 잘타고난 연예인인거 같아요
그 불편함을 시청자들이 좋아해요.
너무 물흐르듯 흘러가면 노잼.
틱틱거리는 이서진이 이 방송 핵심이에요.
나름 참신?했어요.
이서진이랑 김광규가 의외로 잘 어울려요.
틱틱거리는 이서진이 이 방송 핵심이에요.
그런 이서진이 비서라.
나름 참신?했어요.
이서진이랑 김광규가 의외로 잘 어울려요.
수주 받아서 나영석 사단에서 만든거예요
나영석은 tvn에서 독립해 나와 회사 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