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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제발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25-10-11 01:59:43

남편이 집산거 시어머니한테 이야기하지 말자고 할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오죽하면 거짓말하겠어요?

 

그동안 살아온 경험상 차라리 말 안하는게 가정에 평화가 오기때문에 말 안하는 거에요.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에 함구하고 있어요.

 

남편은 저 위해서 시댁에까지 함구해주고 있어요.

 

친정쪽이 잘살지만 오히려 제 돈 빌려가서 안갚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집 샀는거 알면

 

아예 돈도 안갚을 상황이라서 그래요.

 

친정엄마가 거짓말하기 힘드시면 갑자기 감기걸려서 힘들다고 차라리 사부인 힘드시니

 

택배로 보내거나 딸편으로 보낸다고 하세요.

 

친정엄마가 말 하는 순간 님네 가정이 편하지는 않으실겁니다.

 

 

 

 

IP : 14.50.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11 4:46 AM (1.237.xxx.216)

    남편하자는대로…

  • 2. 그러게요.
    '25.10.11 6:15 AM (180.228.xxx.184)

    친정엄마는 생색내고 싶어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사위가 말하지 말오발라고 하면 말 안해야죠.
    그걸 딸은 또 어떡하냐고 묻고...

  • 3. 그집은
    '25.10.11 7:32 AM (211.208.xxx.21)

    친정엄마 돈 생색내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아요

  • 4. ...
    '25.10.11 9:28 AM (115.138.xxx.39)

    친정엄마 돈 생색내야죠 받았으면
    시가돈 받았으면 친정에 생색내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 5. 그 글 올린 분이
    '25.10.11 9:58 A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꼭 좀 읽었으면 해요.
    친정엄마가 전날에라도 전화해서 배앓이 한다고
    지금 제가 갑자기 배앓이를 해서 생각났어요^^
    아프다고 핑계대고 두 분 안만나게 해야죠

    저도 원글님과 같은 처지라 완전 공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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