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젓한 집은 못사고 빌라라도 세 끼고 사는 사람들 많네요. 오피스텔도 사고요. 젊은 싱글들도 서울에 관심 아주 많아요. 폭풍전야일까요? 은행 이자로만도 충분하던 시대 산 늙은이는 지켜 보기도 벅차네요.
시골인데요 서울에 집 사는 사람들이 느네요
..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5-10-10 16:12:34
IP : 180.83.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0.10 4:14 PM (1.239.xxx.246)30년전부터 유행이던건데....
2. ...
'25.10.10 4:15 PM (98.31.xxx.183)민주당 집권하면 항상 폭등했으니
3. 아이고
'25.10.10 4:19 PM (122.32.xxx.106)정말 시골할머니네요 어디서부터 정보를 줘야할지. . .
4. ...
'25.10.10 4:29 PM (61.43.xxx.178)최근에 그런 분위기가 뚜렷해진거 맞죠
다주택자 죽이니 지방 죽고
똘똘한 한채로 가면서
지방 사람들도 서울집이 답이구나 하는거죠5. 지방은
'25.10.10 4:49 PM (218.48.xxx.143)이제 지방은 외국인들이나 집을 살겁니다.
이미 경기도에도 중국인들 지역 많잖아요.6. ,,,,
'25.10.10 4:50 PM (218.147.xxx.4)아이고 님아 30-40년전에도 뭘 좀 안다는 사람들은 서울에 집 샀어요
7. **
'25.10.10 5:12 PM (14.55.xxx.141)예전이야 일부 부자들 얘긴데
지금은 지방에서 방귀뀐다 ^^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집 사려고 합니다
빌라 아님 더 허술한 단독이라도 살려고 해요8. ...
'25.10.10 5:39 PM (211.234.xxx.224)3~40년 전 얘기하는 분들
그때는 진짜 소수였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그 경향성이 커져 트렌드가 됐다는 얘기 잖아요
뭘 자꾸 물타기를 해요?9. ...
'25.10.10 8:40 PM (219.254.xxx.170)지방 인구 줄고 주택 가격 내리니 불안해서 지방에 사지 못하는거죠.
그러니 그나마 수요가 보장된 서울에 사두는 것.
화폐 가치는 떨어지니 현금 들고 있긴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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