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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늙어서 성형함 오히려 망하는데 안습

...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25-10-10 12:09:49

거상이나 쌍꺼풀 좀 하지 마요

피부 다 자르고 재단한다고 젊어보이는거 아님

이상하게 주름 1도 없는데 마녀상으로 변하고 나이는 나이대로 다 나오고 

그냥 늙음 자연스럽게 늙어가세요

늙음 내면의 미를 가꾸어야지 가죽에 연연하는거 추해보임

그리고 피부과 레이저도 반짝 좋아보이고 다 축축 쳐지고 지방 다 빠지고 몇배로 늙어보임

IP : 203.175.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쌀드리
    '25.10.10 12:21 PM (106.101.xxx.220)

    맞는말인데 본인 만족도는 높은 것같아요

    하고 나타났는데 이상하다 말 못하고

    잘했네 이쁘다.. 하지 어쩌겠어요.

  • 2. ㆍ.
    '25.10.10 12:21 PM (49.168.xxx.233)

    그냥 취향 존중해줍시다

  • 3. ..
    '25.10.10 12:23 PM (122.40.xxx.4)

    쌍꺼풀은 눈꺼풀이 너무 처지니까 불편하잖아요..젊을때처럼 이뻐지려고 하는게 아닌데..

  • 4. 왜요.
    '25.10.10 12:25 PM (124.56.xxx.72)

    보톡스정돈 괜찮던데

  • 5. 본인맘이죠
    '25.10.10 12:29 PM (223.39.xxx.241)

    지인이 5개월만에 만났는데 확 이뻐져서.
    물으니 거상했다고.
    모임사람들 적금 들자고 했네요.

  • 6. 동감
    '25.10.10 12:32 PM (211.234.xxx.123)

    저도 같은 생각인데

    맞는말인데 본인 만족도는 높은 것같아요

    하고 나타났는데 이상하다 말 못하고

    잘했네 이쁘다.. 하지 어쩌겠어요. 2222222


    취향 존중합니다.

  • 7. ........
    '25.10.10 12:56 PM (220.127.xxx.219)

    냅도요.
    그들 취향이 그런거려니...
    타인상관없이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뭘요.

  • 8.
    '25.10.10 12:58 PM (218.147.xxx.180)

    나이 다들어서 이제 쌍커풀 할까하는데 아직까지 말만하고
    병원한번 안가본거보면 오십넘어야 갈껀가봐요
    저도 저의 무쌍눈 사랑하고 내면의 미가 넘치는데
    쳐져서 속눈썹이 찌를거같아서 하려는거에요
    눈떴는데 감은거같으니까 그렇죠

  • 9. 남이야
    '25.10.10 1:45 PM (59.6.xxx.211)

    자기 돈으로 하든말든 원글이 무슨 상관이세요?

    평생 얼굴에 칼 댄 적 없지만
    상안검 수술 이제는 해야할 거 같아서 고민중인 일인

  • 10. ,,,,
    '25.10.10 3:1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안면거상 의사가 하는 말 전해 들었는데 어휴 그거 왜하나 싶어요

  • 11. ,,,,
    '25.10.10 3:2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친척인 안면거상 의사가 하는 말 전해 들었는데,, 왜 그거하나 싶어요. 그냥 해준다고해도 안할거예요

  • 12. ㅇㅇㅇ
    '25.10.10 7:09 PM (210.96.xxx.191)

    눈 쳐지니.수술한 사람들 이해되기도 하는데ㅠㅠ. 저도 망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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