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연휴 끝났네요.
친구가 만나자고 전화왔었는데 비도오고 담에 만나자했는데 오랜만에 혼자있는 오늘같은 날은 너무 좋아요.
긴연휴 끝났네요.
친구가 만나자고 전화왔었는데 비도오고 담에 만나자했는데 오랜만에 혼자있는 오늘같은 날은 너무 좋아요.
연휴동안 심심했는지 갑자기 모임에서 벙개하자네요.
점심 먹으러 나가려구요.
오전엔 집청소와 주식...
아 우리동네는 날씨 좋아요. 해가 반짝 바람은 시원.
어제
남편 골프가고
저는 서울 고궁 돌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녁에 남편이
제 걱정했다고
남들 다 가족이랑 나왔을텐데
혼자 나가서 기죽었으면 어쩌나 생각했대요 ㅎㅎㅎ
혼자라서 얼마나 재밌었는데요
새벽밥 해주고 창문열어 환기 한번 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ㅎㅎ 지금 침대에 누워 82해요. 이제 곧 세탁하고 온라인 공부하는거 강의 듣고 점심은 동네 7천원 칼제비 먹으러 갈꺼예요. 거기 가려면 30분 걸어야해요. 먹고 다시 30분 걸어오고.일단은 여기까지 생각 중이네요. ㅋ 이대로 뒹굴다 점심 굶을 수도 있어요.
내일 출근해야해서 오늘은 오롯이 혼자 휴일 즐기며 집청소도 좀 해야지 했는데 감기걸려 누워 있어요
미용실 염색 끝나고 해장국 먹으러 갈려구요.
그리고 헐스장 고고.
침대에 누워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