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청소 다하면 큰맘 먹고 가방 사러 가려고 했거등요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5-10-09 20:03:55

아직도 누워있습니다

5년 넘게 이집에서 살았는데 계속 실패했어요

IP : 118.235.xxx.2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9 8:05 PM (36.255.xxx.156)

    와 저랑 비슷하세요.
    전 이사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아직 짐을 다 못 풀었어요 ㅜㅜ
    짐 다 풀고 청소 다 끝내면 하려고 계획 중인 일들은 많은데
    청소 못해서 다 못하고 있어요

  • 2. 프라다
    '25.10.9 8:08 PM (118.235.xxx.214)

    프라다 가방 사고 싶은게 있거든요 근데 청소는 정말 못하겠네요......

  • 3. ㅇㅇ
    '25.10.9 8:12 PM (126.179.xxx.32)

    힘들면 정리업체 부르세요
    그리고 백 사러가세요~~

  • 4. 프라다
    '25.10.9 8:16 PM (118.235.xxx.214)

    ㅜㅜ이게 정리 요청할 때마다 뭐가 사라지고 망가지더라고요
    저도 뭐 갖고 있는지 좀 보면서 정리하려 하는디...ㅜㅜ

  • 5.
    '25.10.9 8:2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가방사면 좋아서 정리도 잘 돼요 가방부터
    사러 ㄱㄱ

  • 6. ㅇㅇ
    '25.10.9 8:28 PM (180.230.xxx.96)

    나눠서 해보세요
    방1
    방2
    화장실
    부엌
    거실 등등 으로요
    저도 이번연휴에 베란다. 방2 청소 했어요

  • 7.
    '25.10.9 9:15 PM (112.166.xxx.103)

    가방을 먼저 사고
    청소를.하세여

  • 8. 10분만 누울래요
    '25.10.9 9:19 PM (118.235.xxx.156)

    3년 전에 루이비통 먼저 샀었지요..... 결말은 아시다시피입니다
    저한테 두 번 속을 순 없어요

  • 9. ㅇㅇ
    '25.10.9 9:38 PM (220.89.xxx.64)

    저는 "살빼고..." 라고 다짐했었죠

  • 10.
    '25.10.9 9:53 PM (118.235.xxx.92)

    저 살빼기는 성공했어요 일단 일을 팍 줄이고 출근하듯이 정말 매일 필라테스 수업 들었어요

  • 11. ㅎㅎ
    '25.10.9 10:06 PM (219.254.xxx.51)

    저는 이번 연휴 동안 어디 안가서
    틈틈히 집 청소 정리나 해야지
    했거든요.
    집 청소 끝내놓고 가뿐한 마음으로
    연휴끝나고 10월말 11월초 일주일 어디든 여행가려구요.

    근데 오늘 아직까지 손도 안대고 있어요.

    흠.. 연휴동안 곰곰 생각해보니
    저의 문제점은
    정리는 밥먹고 양치하듯이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그냥 하는거지
    정리를 매번 계획하고 생각하고 결심하고 다짐하는데 있는거 같아요.

    가뜩이나 없는 에너지 미리 써버려서 정작 실행할 기운이 딸리는

  • 12.
    '25.10.9 10:18 PM (1.237.xxx.38)

    왜 난 이해가 안가는지
    청소를 설마 오년동안 안할리는없고
    이사하고 집 정리 마무리를 오년동안 못했단 말인가요

  • 13. ㅎㅎㅎ
    '25.10.10 1:2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먼저 사고 청소하세요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320 얼마전 여기 올라왔던 서울대여교수 동성학생성희롱 가짜였대요 1 ..... 2025/10/10 1,983
1759319 자녀 독립 후 이사 고민이예요(냉무) 6 이사 2025/10/10 2,396
1759318 카톡은 다시 언제 바껴요 19 .... 2025/10/10 3,643
1759317 주식 마이너스 오백에서 플러스로 전환 2 ... 2025/10/10 2,763
1759316 우울증 약 1년만에 끊었어요. 7 2025/10/10 3,301
1759315 가오리찜인데 홍어 맛이 나요 7 ... 2025/10/10 1,585
1759314 야금 야금 자랑인 지인 8 ..... 2025/10/10 3,450
1759313 ㅋㅋㅋㅋ윤어게인 근황.jpg 7 .. 2025/10/10 3,709
1759312 전세계 주식은 왜이런거예요? 8 ........ 2025/10/10 3,977
1759311 (질문) 요즘 초등학교 입학 나이 3 yyuu 2025/10/10 1,533
1759310 李대통령, 화재 14일 만에 대전 국정자원 방문 57 ... 2025/10/10 3,235
1759309 자식자랑 하는분 이해는 하지만 34 ... 2025/10/10 6,087
1759308 (개독은 할많하않) 역시 천주교가 최고네요!!! 10 .. 2025/10/10 2,340
1759307 다 이루어질지니 짜증나는거..(스포) 3 ... 2025/10/10 2,501
1759306 요즘 세련된 2-30대는 어디서 옷 사입나요? 21 .. 2025/10/10 4,775
1759305 다금바리 맛있나요? 10 ........ 2025/10/10 1,595
1759304 커다란 안방에 책상겸 식탁 테이블 놓기 2 로망 2025/10/10 1,246
1759303 개나 고양이가 주인 암걸린걸 냄새로 아나요? 3 l개 2025/10/10 2,619
1759302 주변 다 가진 집은 없더라구요 34 흠... 2025/10/10 6,218
1759301 주식도 없고 금도 없고 서울에 집도 없고 17 .... 2025/10/10 5,008
1759300 조용필도 사생활은 별로였네요 47 2025/10/10 18,162
1759299 지방에 집4채에 10억 정도이면 상속세가 어느 정도일까요? 5 궁금 2025/10/10 2,003
1759298 캄보디아 올해 한인 납치가 330건이나 되네요 27 ㅇㅇ 2025/10/10 3,261
1759297 병원에서 지금 당장 응급실 가라네요ㅠ 31 aa 2025/10/10 23,256
1759296 고야드 보헴 vs 더로우 파크백 6 연보라 2025/10/1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