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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부대끼고 자차운전은 졸리고 ㄷㄷ

미43ㅣ 조회수 : 459
작성일 : 2025-10-09 18:09:03

 

 

지하철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내 차를 전속기사님이 운전해주는 거였네요.

 

나이 들수록 모든 것이 귀찮아지네요.

 

원래 의지가 약하고 걱정 많고 액션하기까지는

 

시간 엄청 걸리고 포기 잘하고 그랬는데 ...

 

나이 드니까 그게 더 강화되네요.

 

 

IP : 119.196.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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