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사람 버글버글한 그런 행사 질색인데
엄마가 그런 축제에 늘 가고 하셔서 참 곤란하구만요.
이번에는 김천 김밥축제..
작년에 10만명이 왔다는데 ㄷ ㄷ
아버지랑은 대면대면 오빠 결혼했고
제가 가끔 바람 쐬게 해드리는데
주변에 친구분들이 자식들이랑 간다 자꾸 그러니
본인이 갔다 왔다고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효도 차원에서 년에 1-2번쯤은 영혼빼고
모시고 가는게 좋다는거 알지만.. 가기 싫어요..ㅠ
전 정말 사람 버글버글한 그런 행사 질색인데
엄마가 그런 축제에 늘 가고 하셔서 참 곤란하구만요.
이번에는 김천 김밥축제..
작년에 10만명이 왔다는데 ㄷ ㄷ
아버지랑은 대면대면 오빠 결혼했고
제가 가끔 바람 쐬게 해드리는데
주변에 친구분들이 자식들이랑 간다 자꾸 그러니
본인이 갔다 왔다고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효도 차원에서 년에 1-2번쯤은 영혼빼고
모시고 가는게 좋다는거 알지만.. 가기 싫어요..ㅠ
가고 싶은게 아니라 내자식이 가기 싫은데 가자해서 억지로 다녀왔다 자랑해야해서 그래요. 노인 상대하는 직업인데
전부 자식이 가자해서 억지로 어디갔다
나는 싫고 피곤하더라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그래요
윗님 왜 그러시는걸까요?
정말 노인들은 저렇게 말해요 ?? 대박ㅎㅎ
저희 시모도 가끔 서울오시면 본인이 약속 여러개 잡아놓고 며칠 머무르는건데 친구분들한테는 자식들이 하도 더 있다가라그래서 며칠까지 있는다고 하심.
노인들?!!
첫댓글님 의견이 대다수 노인들 마음 맞을듯 하네요.
첫 댓글님은 진짜 노인 상대하시는 직업이 맞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어떤 시골에서 어른들끼리 싸움하다 죽이기까지...
10년 전이였던가...
자식 자랑하다가 듣기 싫었던 분이... 살인까지 ..
뉴스에 나왔었던 기얻이
친정엄마모시고 자랑거리할 곳 다녀왔어요
그냥 봉사하는 맘으로 분기별로 한번 정도 다녀옵니다
다른 곳에 봉사도 가는데 하루 봉사간다 생각하면 할만하더라구요
사람들이랑 바람쐬는 목적으로 어디든 가는거죠
김밥이야 동네서 사먹어도 맛있고. 나혼자면 안가죠
그래요
저희 시어머니 주부대학-노인대학을 거치셨는데
그 과정에서 얘기 들어보면
자식자랑 부분에 있어서는 뻥이 반이상은 되는듯해요
경쟁적으로 저러시는데 과열되면 분해서 부들부들...
자식들이 자기 챙기려고한다
귀찮을정도로 대접받는다며 으슥하고 싶은거죠
정말 노인들은 그런게 자랑거리고 그렇게 되는지
흉해요
무슨 김밥 먹으러 그 멀리 시골까지 가나요
그 먼데까지 운전은 누가하고요
자식들이 자기 챙기려고한다
귀찮을정도로 대접받는다며 으슥하고 싶은거죠
정말 노인들은 그런게 자랑거리고 그렇게 되는지
철도 없고 흉해요
무슨 김밥 먹으러 그 멀리 시골까지 가나요
그 먼데까지 운전은 누가하고요
나이들수록 좀 붐비는데 가고싶으신가... 우리 엄마아빠는 안그러신데..
북적북적한곳은 친구끼리 가면 진짜 재밌어요. 근데 부모님 or자식들이랑 같이 가면 힘만 들고 재미가 팍 줄어들어요.
나이든 분들이 명품 자랑하겠나요 결국 자식들이 자기 잘 챙긴다 그것도 그 자체의 즐거움도 있겠지만 남들한테 얘기해야 그나마 즐거운 거죠 맛집 다니고 그런 즐거움도 젊을 때나 그렇지 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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