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급해요 외국손님 대접

바람이 물을스칠때1 조회수 : 798
작성일 : 2025-10-09 12:56:21

어떡해요 제가 책임을 지고 아주 중요한 외국 손님들과함께 멋진 한국 체험을 해야 하는데요 

인원이 14명이나 되니까 갈수있는곳이 많지 않네요

온지음은 비싸지만 자리도 안되고 한국의집은

좋은데 룸인원 제한에 걸리고

삼청각이나 용수산은 생각중인데 자신이 없구요

인당 20 정도로 대안이 없을까요

한국적 풍경이나 인테리어도 좀 볼수있고

정갈한 한식도 맛볼수 있는 음식점

추천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릴께요

IP : 211.23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청각
    '25.10.9 2:29 PM (61.254.xxx.88)

    삼청각이 왜 자신없으세요? 점심 정도면 예산이 맞을 것 같은데요.

  • 2. 검색해보니
    '25.10.9 2:31 PM (61.254.xxx.88)

    예산이 맞는데요,
    리셉션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차량같은것도 셔틀이 있다고하니까요.
    애매할때는 확실히 돈써서 뭔가 시그니쳐로 가는게 맞아요.

  • 3. 바람이 물을스칠때1
    '25.10.9 2:34 PM (211.234.xxx.230)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가보신적 있으신가봐요
    지인분이 내부도 좀 낡고 음식이 예전과 다르게 좀 변했다고 해서요 ㅠ

  • 4. ㅎㅎㅎ
    '25.10.9 2:57 PM (39.123.xxx.83)

    음식맛 변했다는 사람은
    도대체 몇 번이나 가보고 하는 소린지??
    그 말을 믿어요??

  • 5. 아니요
    '25.10.9 3:06 PM (61.254.xxx.88)

    괜찮을거에요.
    대통령 자식도 지난달에 거기서 결혼했자나요
    무슨 영수회담이나 적십자회담 같은것도 열리는 곳이구요.
    이런점이 외국인들에게 어필될수 있습니다. 매우 잘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주고요.

    하루 코스를 짜셔야한다면
    차량을 하루 렌트를 해서 식사+ 까페(삼청각 내에 가든까페가 있더군요) 앞뒤 짧은 관광 등을 기획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도 호스팅 많이해봐서 아는데
    저는 정말 완벽주의성향이있어서
    보통 시간이 있다면 미리 가서 먹어보기도 합니다;;;

    손님 그룹의 성향에 따라서 짧은 관광의 내용은 다를수 있겠지요.

  • 6. 하늘
    '25.10.9 3:19 PM (121.133.xxx.61)

    급하다며 삼청각 빼는건 뭔가요
    삼청각 가세요
    맛있어요

  • 7. 바람이 물을스칠때1
    '25.10.9 4:28 PM (211.234.xxx.230)

    오 모두 삼청각 응원해주시니 예약해보려구요 미리방문도 해보면 더 좋겠네요
    답변 모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8.
    '25.10.9 8:30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삼청각 넘 멋지죠
    우리가 외국에 가도 그 나라냄새 나는 곳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잖아요?
    음식도 설명하고
    우리나라 한옥설명도 곁들이면서
    식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03 오늘의 성경말씀과 작은 깨달음 21 기억 2025/10/11 1,813
1762002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20 이상 2025/10/11 4,324
1762001 퇴직하고싶어요. 9 ... 2025/10/11 2,714
1762000 구스이불 얼마나 쓰나요 4 이불 2025/10/11 1,211
1761999 미장은 한국아침 4시~8시엔 못하나요? 3 주린이입니다.. 2025/10/11 1,617
1761998 카톡업뎃 안했는데요 7 ~~ 2025/10/11 2,334
1761997 서울 인데요 새벽에 너무 춥지않았나요 ? 11 아이구 2025/10/11 2,485
1761996 캄보디아 사태 여기에 댓글 쓰세요 47 2025/10/11 6,050
1761995 펌킨 스파이스 라떼 10 ㅡ.ㅡ 2025/10/11 1,512
1761994 내란이 제2의 광우뻥이란 무식한 부산 현수막들 7 내란극우들.. 2025/10/11 928
1761993 자녀가 성인 되면서 스스로 독립한 집 있나요? 6 ㄱㄱ 2025/10/11 2,169
1761992 野, 캄보디아 납치 대학생 사망에 “李정부 무능”..與 '침묵'.. 80 .... 2025/10/11 14,401
1761991 박찬욱 다큐를 보고 나서. 건너 뛰었던 전작을 챙겨보게 되네요... 4 관객 2025/10/11 2,726
1761990 일기장에 써야할 넋두리이지만… 10 2025/10/11 4,516
1761989 국민연금 관련 10 7890 2025/10/11 3,074
1761988 밥안주는 엄마 76 00 2025/10/11 18,687
1761987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20 ........ 2025/10/11 4,556
1761986 캄보디아 납치 마약까지 강제 투약하게 하네요 2 dd 2025/10/11 3,280
1761985 트럼프 "많은 다른 대응 조치, 심각하게 검토 중&qu.. 4 ........ 2025/10/11 2,642
1761984 애를 안보는 남자들이 많나요? 4 육아 2025/10/11 2,057
1761983 미장 etf 수익이 갑자기 20% 빠졌어요 21 ㅡㅡ 2025/10/11 13,083
1761982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4 제발 2025/10/11 4,186
1761981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보낸 이유 4 ㅇㅇ 2025/10/11 1,845
1761980 나스닥 떨어지는 이유 9 .. 2025/10/11 5,606
1761979 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 20 MBC 2025/10/11 3,141